여행이야기(전라도)

[스크랩] 전남영암군 서호면소재 하은적산하 海鰕弄珠

장안봉(微山) 2013. 3. 23. 19:54

전남영암군 서호면소재 하은적산하 海鰕弄珠

김해김씨 사군파 시조묘 답산

월출산 태조에 가학산 소조로 소조가 중첩하고 흑석산에서 평지낙맥하여 상은적산으로 기두해 하은적산으로 행룡하니 80리 행룡으로 용구산을 끝으로 용진한다. 해하롱주형은 영산강을 만나 국을 수성개장하고 내룡은  午丁이 未坤으로 丙午가 巽巳로 행룡하며  丙午에서 庚酉지각박환하고 寅甲으로 행도박환하여 卯乙, 甲卯, 乙辰, 寅甲이 巽巳로 행도박환하며 巽巳, 辰巽에서 艮寅지각박환하고 丑艮입수에 艮寅좌 坤申향에  丁破 少男 少女 만나서 山澤通氣로 되였습니다.

월출산태조 장엄한 충천 자기목성입니다.

 소조가 수성병장 겸 巽巳 三台峰 

 석맥입수

  결인

 김해김씨묘혈장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 먹고 목에 비녀가 걸려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지나가는 김해 김씨 사람에게 목에 걸린 비녀을 빼달라고 하니 김씨가 호랑이 목에 손을 집어너어 비녀를 빼주자 호랑이가 꼬리를 흔들며 등에 타라고는 행동을하자 이상히 여긴 김씨가 등에 오르니 호랑이는 비호 처럼 내달려 산과 물을 넘어 강가에 멈추며 발로 흙을 파는 행동을 보이니 김씨가 묘를 쓰라고 하느냐하고 물르니 호랑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곳 사라졌다,그 곳이 지금의 해하롱주형의 대명당이라는 야사가 전해온다.

해하롱주의 구술입니다

 

탁기봉 辛戌방 

청룡중첩에 丙午방 재상사다. 

청룡 끝자락

 외청룡의 재상사 즘확대한 것입니다.

외청룡 

영산강 건너의 백호 

담양의 출월산에서 발원하여 나주 평야를 가로 지르며 백호쪽으로 들어오는 영산강 물  

영산강물

 

외백호 끝으로 지금의 전남 도청이 있다.

백호끝부분과 강건너 귀인 안산  坤방이다.  

안산과 조산을 조금 더 가까이...

외조산2  

조금멀리 하늘에서 일광이....

 

사군파 발복
8세 학천군 휘 극조 - 순충보작공신 자헌대부병조판서

9세 학성군 휘 완 - 갈성분위 진무공신 오위도총관부도총관

자헌대부병조판서 시 양무공

10세 해성군 휘 여수 - 자헌대부 호조판서

11세 학림군 휘 세기 - 함경남도 병사 겸 북청도호 부사

김완장군 (1577. 8.23~1635. 2.2)

자는 자구(子具).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대대로 영암에 거주했다.

임진왜란때 용맹이 알려져 전라도 병마절도사 이복남의 휘하에 들어갔다.

1615년 관무재시에 급제, 고산진 첨절제사(僉節制使)를 거쳐 창성 방어사로 있다가,

1624년(인조2년)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웠다.

이에 진무공신 3등으로 학성군(鶴城君)에 봉해졌고, 훈련원 도정,

황해도 병마절도사를 지냈다. 병조판서에 추증, 시호는 양무(襄武)이다.

 

요즘은 영암의 고을 원님을 전승하여 역임하고 있으며 각 중앙 부처에 귀인들이 즐비하다. 참고로 전 법무부 장관과 전 국무총리도 이 묘소의 후손이란 말이 있다.

우리의 전통 발복추산은 장상대귀법의  명혈지지이며 4대상에 8대병사가 나오고 29대 장상에 만대영화지지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통수권자가 될수없고. 장상대귀법에 흉함이 따르는 명당도 있는데 다행히 흉함은 없고 부귀다자손에 대길하다.


 


 

출처 : 한국자생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玄山 (박금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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