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딴 감으로 곶감을 만들기 위해 아내와 거실 한가득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우선 감껍질을 깍는게 일이다.
나는 과도를 집어 들고 깍고 있는데 아내는 감자칼을 들고 엄청난 속도로 감껍질을 깍기 시작한다.
아내 맞은편에 내가 앉았던 자리에 있는 감껍질과 아내 자리에 쌓인 감껍질의 차이가 금방새 차이가 난다.
...
출처 : 알콩달콩 귀농생활
글쓴이 : 달콩이 원글보기
메모 :
'농작물재배(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나무병충해 (0) | 2013.05.19 |
---|---|
[스크랩] 상주 감나무 재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0) | 2013.03.18 |
[스크랩] 떫은감 수령별 표준수량표 활용 (0) | 2013.02.07 |
[스크랩] 청도반시 재배현황(조기동) (0) | 2013.02.07 |
[스크랩] 곶감 유통시 선도유지기간 연장을 위한 산소흡수제 처리효과 (0) | 201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