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나무 가지치기에 대한 자료 모음
매실 재배 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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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외 다수
[출처] [본문스크랩] 매실나무를 키우는 방법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작성자 마리오형
2010.05.18 08:18 http://cafe.daum.net/627-85/2FlJ/734
매실은 꽃봉오리가 올 쯤 석회유황합제를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소 독하면 달리 약을 칠 필요가 없습니다~~혹~~과실에 검은 반점이 생기면 탄저약 약하게 한번 치시면 됩니다.
나무 수형은 낮게 ~~3개의 주지를 동서남으로 유인하시고 ~~~~ 부주지를 2-30센치미터 남겨두고 전정하면 단과지나 중과지가 많 이 발생합니다~~그곳에서 매실이 열립니다~
전문농이 아닙니다 ~~그냥 참고 하세요~
아버지께서 며칠 전부터 매실나무의 가지치기를 하셨던 것 같다. 나무가 많아 다 마치지는 못 하셨고, 그래서 그 남은 것들은 주말을 이용해 내가 이어 하게 되었다.
작년에도 봄이 오기 전에 가지치기를 해 주었던 기억이 있으나, 다른 사람들도 1월에 가지치기를 하는지 알아보고 싶어 인터넷 검색창에 [매실나무 가지치기]라고 입력을 해보았다. 실제로 바로 며칠 전 가지치기를 하고, 그 사진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다.
사실, 1월이면 너무 이른 게 아닌가 싶어서 검색한 것이었는데 가지치기의 좋은 시기는 예상외로 열매를 거둔 직후인 6월이라 한다.
여러 사람들의 경험들과 글을 읽어보니 매실나무의 가지치기 시점을 6월로 보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요인은 '꽃'이다. 매실나무는 7월에서 8월초에 다음해 필 꽃눈이 맺힌다. 그러므로 가지치기는 6월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 가지치기를 그 이후에 하게 되면, 가지와 함께 꽃눈들도 잘려 나가기 쉽고, 그것은 소출과 직접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다른 요인으로는 '잎사귀'가 있다. 과실을 맺기 위해서는 잎의 탄소동화작용으로 양분을 축적시켜야 하는데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이 나오는 매실나무의 경우 한꺼번에 많은 양분을 만들 수 있는 많은 잎들이 필요하게 된다. 가지치기를 겨울에 하게 되면 잘려나간 가지로 인해 과실을 키우는데 필요한 적정한 잎의 개수가 모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가지치기는 그 식물의 꽃과 잎사귀를 포함하여 열매를 맺는 습성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농부에게 있어 열심히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 하나하나의 특성을 알고 그것들을 배려하는 것이다.
필요한 때에 필요한 공급을 주는 것이야 말로 농부에게 필요한 자질이요 지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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