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스크랩] 석도작품(3)

장안봉(微山) 2013. 1. 2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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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없으면서도 법이 있는' 경지는
그림을 그리는 이가 '바라보는 바가 투철해서 툭 터진'에서 온 것이며
'내가 나의 법을 사용하는 ' 최고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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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畵者, 法之表也   무룻 그림이라는 것은 법의 표현이고
有法必有化          법이 있으면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한다

 

석도는 이어서 말하길...

凡事有經必有權,    무릇 일에는 기본원칙이 있게되며
有法必有化          그 기본원칙에 법이 있다면 반드시 변화가 있다
一知其經 卽變其權  한번 그 기본원칙을 알면 그 수단으로 변화시키고
一知其法 卽功於化  한번 그 법을 알면 곧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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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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