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스크랩] 한란묘소 및 신도비[韓蘭墓所─神道碑]

장안봉(微山) 2015. 5. 22. 22:41

고려의 개국공신인 태위(太尉) 삼중대광(三重大匡) 한란(韓蘭)을 안장한 묘와 그의 위업을 기리는 신도비. 
 
 지정종목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충북기념물 제72호

지정일
1987년 03월 31일

소장
청주한씨 종중대표

소재지
충청북도 청원군 남일면 가산리 산 18
 


시대
고려

종류/분류

 

한란묘소


한란신도비
한란 묘소 및 신도비 한란묘소
한란 묘소 및 신도비 문인석
한란 묘소 및 신도비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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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3월 31일 충청북도기념물 제72호로 지정되었다. 청주한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충청북도 청원군 남일면 가산리 산18에 있다. 한란은 청주한씨의 시조로, 고조선 준왕의 세 아들 중 우량(友諒)의 후손이라 한다.

원래의 묘는 조선 효종10년(1659)에 노봉(盧峯)에 의해 파괴된 것을 후손들이 숙종 16년(1690) 봉분을 복원하였다고 전한다. 묘소는 원래의 모습에서 변형되었지만 고려시대의 묘비(墓碑)와 상석(床石) 등이 현존하고, 효종 때의 문인석(文人石)과 용마석(龍馬石)이 보존되어 있어 고려 초기 묘역이 원형대로 남아 있다는 역사적 의의를 지닌다.

묘 바로 아래에는 영조 44년(1768)에 세운 신도비가 있는데 후손 한익모(韓翼暮)가 찬하고 한광회(韓光會)가 글씨를 썼으며 한덕필(韓德弼)이 전자(篆字)하였다.

 

 

 

 한란묘소 및 신도비[]

 

 

 

 

한란 묘소 및 신도비 한란묘소

 

한란 묘소 및 신도비 문인석

 

 한란 묘소 및 신도비 재실

한란 묘소 및 신도비 전설이 있는 우물

 

 

 

 

 

 

 

 

 한란유기비(韓蘭遺基碑)

 

 

 

 

 

 

 

출처 : 사랑과 낭만 그리고 추억을 찾아서-韓五錫
글쓴이 : 한오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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