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실

[스크랩] 납골당 축문

장안봉(微山) 2014. 8. 19. 03:54

단(壇), 재사(齋舍), 납골당(納骨堂) 등에서 누대(累代)를 합제 할 때 축문은 대(代)마다 써 초헌 때에 각각 고하여야 예법상 옳습니다.
더러 듣기로는 여러 대를 한 장에 합서하여 한 번에 독축한다 하나, 이는 예법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제의 추이가 열서 하는 까닭에 그럴수 밖에 없다.

一祭 祝文式(暫定)(방안제사가 긑나고 5대조이상 묘제에)
維歲次干支十月朔日干支ㅇ代孫某敢昭告于
顯ㅇ代祖考某官府君
顯ㅇ代祖妣某封某氏之納骨函 

   今以草木 歸根之時 追惟報本 禮不敢忘 

   瞻掃納骨室 不勝感慕 謹以 淸酌庶羞 祇薦歲事 尙


●問墓祭或墓非一二多至八九東西埋葬邱壠峻險南往北來神倦身疲恐有怠慢之氣(云云)或厥日有終朝之雨則亦將何以爲之欲預搆一屋於墓側而若遇如***此之時*依時祭之儀*合祭一所***如何退溪曰豈不善哉
- 2013-11-07 오전 9:45:38

 

그래도 현실을 무시 할 수는 없고 열서 할수 밖에 없다.

 

維歲次干支十月朔日干支幾代孫某敢昭告于
顯ㅇ代祖考 某官府君
顯ㅇ代祖妣 某封某氏

 

顯ㅇ代祖考 某官府君
顯ㅇ代祖妣 某封某氏 

 

顯ㅇ代祖考 某官府君
顯ㅇ代祖妣 某封某氏 

 

顯ㅇ代祖考某官府君
顯ㅇ代祖妣某封某氏 

 

顯ㅇ代祖考 某官府君
顯ㅇ代祖妣 某封某氏 

 

顯ㅇ代祖考 某官府君
顯ㅇ代祖妣 某封某氏 之墓(之位) (之函)

   (1안)

  歲遷一祭 禮有仲制 履玆霜露

   세천일제 예유중제 이자상로

  彌增感慕 謹以 淸酌庶羞 祗薦歲事 尙

   미증감모 근이 청작서수 지천세사 상 

    (2안)

   今以草木 歸根之時 追惟報本 禮不敢忘 

   금이초목 귀근지시 추유보본 예불감망

   瞻掃封塋 不勝感慕 謹以 淸酌庶羞 祇薦歲事 尙

  첨소봉영 불승감모 근이 청작서수 지천세사 상



출처 : 승천 실용 서예
글쓴이 : 승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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