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내용〉 국립극장에서 공연한 화선 김홍도에 대한 공연 후기를 나름대로 몇자 휘날려 봅니다 일시: 2012 12월 5일(수)15:00 ~ 16:00 공연장: 국립극장 해오름
공연명: <화선 김홍도> 〈 공연 주제〉 우리의 색채가 담긴 이야기와 음악이 김홍도의 풍속화를 만나 한국형 뮤지컬 <화선 김홍도> 김홍도의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간 두 남자를 따라 그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무대,
김홍도(金弘道, 1745년~ ?)는 조선 후기의 화가이다. 본관은 김해,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단구(丹邱)·서호(西湖)·고면거사(高眠居士)·취화사(醉畵士)·첩취옹(輒醉翁)이다.[1] 안산시 단원구는 그의 호 단원을 따온 이름이다. 정조 시대 때 문예부흥기의 대표적인 화가로 여겨진다. 산수화, 인물화, 풍속화 등과 주로 서민들의 일상생활을 그렸으며 서당, 씨름 등을 그린 사람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림만 그린 것은 아니고, 시도 써서 아들 김양기가 출판한 《단원유묵》이라는 문집도 있다.
생애 1745년 영조 21년에 태어났다. 오대조 할아버지가 수문장을 지낸 하급 무관 가문으로, 김홍도의 신분은 중인이었다. 보통의 화원이 집안의 가업을 따르는 것과는 달리 자신의 재능으로 화원의 길에 들어섰다.[2] 결혼한 뒤에 복헌 김응환(金應煥)의 소개로 표암 강세황과 교제하였다. 표암(강세황의 호)은 인물, 화조(꽃과 새), 사군자 모두 능숙한 김홍도를 추천하여 도화서 화원이 되게 했는데, 덕분에 김홍도는 이인문 등의 여러 화가들과 사귀면서 그림공부에 몰두할 수 있었다. 김홍도 풍속화 [편집]☞ 그림을 크릭 하시면 큰 화면과 상세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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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힌 국립극장
국립극장내 해오름극장
웅장한 돌기둥
살짝 인증 내부 홀
관람후 쏫아져 나오는 관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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