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스크랩] 상주 문화 유적의 옛모습

장안봉(微山) 2014. 1. 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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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사(1930년)







남장의 일주문(1936년)







남장사의 불이문(1960년)





은척면 두곡리 뽕나무(1939년)

경상북도 기념물 제1호(1972년 12월 29일 지정)인 은척면 두곡리에 위치한 뽕나무는
우리 나라 최고령의 뽕나무로서 누에고치의 본고장이라 자랑하는 상주(尙州)의
오랜 영잠역사(養蠶歷史)와 전통(傳統)을 입증해 주는 노거수(老巨樹)이다.

뽕나무의 수령(樹齡)은 350년 이상으로 추정하고 높이는 12m, 나뭇가지가 2m 정도의
높이에서 3가지로 굵게 벌어졌고 그 나뭇가지는 동쪽으로 2.3m, 서쪽으로 4m,
북쪽으로 4.3m나 뻗었고, 가슴높이의 둘레가 2.7m,
수형전체(樹形全體)의 지름이 20m가 넘는 노거수(老巨樹)이니
그것으로도 큰 나무임을 짐작케 한다.

뽕잎은 누에고치 30㎏을 생산할 수 있는 잠종 1장분의 누에를
사육할 정도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상주지방에서 85년도에 45㏊의 상전(桑田)에 1969호(戶)의 농가가 양잠으로
소득을 올렸고 우리 나라의 권잠기록은 1392년이라 하나 상세한 기록은 없고
다만 그 후 1568년∼1649년(인조(仁祖))에 뽕나무재배의 권장과
1725년∼1776년(영조(英祖))의 전국적인 권잠에 관한 기록은
농잠(農蠶)에 조정(朝庭)의 시책(施策)이 큰 비중을 나타냈음을 알 수 있고
은척면(銀尺面)의 뽕나무는 1623∼1649년에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두곡리 뽕나무(2004년)



용흥사 극락보전(1939년)





상주향교 내삼문(1940년)





상산관<경북 지방유형 문화재 157호>(1960년)

당시 상주시 남성 소재 상주여자중학교 교정에 있을때 모습이다
왼쪽이 상주농고이고 저멀리 중앙초등학교가 보인다.
지금은 상주시 만산동 소재 임란북천전적지로 옮겼다.




상산관(1921년) 당시 상주여중에서 상주시 만산동 소재 임란북천전적지로 옮겼다.





태평루(1940년)





태평루(1949년)

상주시 성하동 친목 계원들의 야유회 모습 이다.
당시 남산에서 상주시 만산동 소재 임란북천전적지로 옮겼다.





침천정(1947년)





임란북천전적지 (2004년)

왼쪽으로 부터 충열사 ,침천정, 상산관 그리고 오른쪽에 상단에 태평루가 보인다(상주시 만산동 소재)





상주시 오대리 가운정(1944년)






북천 기우제(1950년)

가뭄이 계속되면 북천에 괘불을 게양하고 기우제를 지냈다.
사진은 상주시 내서면 북장사에 있는 괘불이다





남장사 보광전(1960년)





남장사 관음선원의 내부모습(1960년)

여승들만 기거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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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주사랑모임(마음 따뜻한 카페)
글쓴이 : 성창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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