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형기론)

[스크랩] 지각과 요도

장안봉(微山) 2013. 11. 25. 21:50

 



 

4.枝脚과 橈棹


枝脚橈棹는 용에서 나누어진 기운으로 용의 貴賤美惡이 지각요도의 귀천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쉽게 말해서 용혈에 유정하면(환포, 수려,...) 길한 것이고 무정하면(험악, 반배, 첨사...)흉한 것이다.

용이 크면 지각요도도 장원하여 龍虎와 案山, 朝山을 만들기도 하고 용이 짧으면 지각도 작은데 전체적인 국세를 볼 때는 지각요도등의 端末枝葉적인 것에 너무 구애 받지 말아야한다.

지각이 질서가 있고 겹겹이 내룡을 호종하면 자손이 번성한다.


龍神枝脚의 구분


梧桐枝 : 양변으로 나누어진 지각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정맥으로 중출하면 상등지를 만든다.

芍藥枝 : 좌우로 長短 같지는 않으나 지각이 나누어지는 모양이 상호 균형을 이룬다.

??枝 : 좌우의 지각이 번갈아 一節 一節이 나와서 균형을 이루는 모양.

楊柳枝 : 지각이 한편으로 치우친 모양으로 불리하나 주변에서 감싸주면 혈을 만든다

이외에 短枝脚 無枝脚. 지각장단 불균형.지각길흉 불균형등의 형태가 있다,


<天乙太乙富貴本源 天祿天馬富貴任用 文官武庫富貴應驗 左補右弼富貴維持>



용의 餘氣

혈을 작하고 남은 기운이 나간 용을 여기라고 한다.

大貴大富의 혈은 용이 다한 곳(大盡處)에는 없는데 용이 다 가서 끝나는 곳은 바람이 흩어지고 水劫의 피해가 많기 때문이다.

진룡은 정혈을 결지하고 반드시 나뉘고 퍼진 호종사가 짧게는 2,3리에서 길면 수십리까지 남은 기운으로 행룡하여 나가니 남은 기운이 성곽을 만들고 용호가 된다 하였다.

구중궁궐의 침실은 깊은 곳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大地從腰裏洛 回轉餘氣 城郭作>

출처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청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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