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生員 원생원 원생원
金炳淵 김병연 1807~1863
日出猿生員 일출원생원 해 뜨자 원숭이가 언덕에 나타나
描過鼠盡死 묘과서진사 고양이가 지나가자 쥐가 다 죽는구나
黃昏蚊檐至 황혼문첨지 황혼이 되니 모기 처마에 이르고
夜出蚤席射 야출조석사 밤 되니 벼룩이 자리에서 쏘아 대는구나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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