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형>
1. 혈상
- 혈의 4요소 : 승금, 상수, 혈토, 인목
- 4상을 살피는 순서
가. 혈장에서
태(胎) : 기가 뭉치면 둥근 덩어리
정(正) : 전후좌우가 바르게 기울지 않아야
순(順) : 陰來陽受. 陽來陰受 했느냐, 기가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가지 않냐
강(强) : 지표면이 단단하고 陽明한가 즉, 명암도 분별
고(高) : 주위 산에 능압당하지 않아야
저(低) : 안정성, 아늑한 맛(급경사 아닌)
나. 승금 : 단단하고 원정(圓正)하여 혈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기상을 갖춰야
다. 인목 : 승금 아래에서 한계단 낮게 은분(隱分, 혈장 감싸듯 보호-외측에는 후부한 받침, 안에는 희미한 그림자)
라. 태극훈 : 안쪽에 떨어지는 천수가 중심부위를 침범하지 못하도록 승금과는 가는 맥으로 접속된 미돌이 있어야
마. 상수 : 혈장안에 미망수가 태극훈과 인목사이를 흘러 상분하합하여야 진짜, 상수의 골이 확실하게 눈에 띌 정도로 깊은 것은 가짜
* 4상은 간격이 없이 한 덩어리가 되어야 하며 혈토, 인목, 상수는 유영무형(有影無形)이요. 有名不見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정신을 모아서 심안으로 판별하는 것이다. 4상은 혈의 기본요소이고 기타의 조건들은 이 혈 4상을 보필하고 있는 것이다.
* 至貴의 혈은 깊이 숨어서 눈에 보이지 아니하거나 보인다고 하더라도 아주 치졸하여 알아보기가 어렵다.
極品의 터는 천지의 신명들이 비장하고 있는 법이라 귀(耳)와 뿔(角)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유(乳) 와 담(膽)에 현혹되어 깊이 숨은 진혈은 버리고 가화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 속안이다.
* 그러나 작혈의 법은 천만이라도 와겸유돌의 변환에 지나지 않고 장승생기의 이치밖에는 따로 있는 것이 없다.
'풍수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혈법-혈성 (0) | 2013.11.15 |
---|---|
[스크랩] 혈법-혈성 (0) | 2013.11.15 |
[스크랩] 혈법-정혈 (0) | 2013.11.15 |
[스크랩] 山運法(산운법) (0) | 2013.11.15 |
[스크랩] 4국 12포태법 (0) | 201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