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스크랩] 혈법-정혈

장안봉(微山) 2013. 11. 15. 01:14
 

제4절 정혈법


===음양조화===


양래음수, 음래양수, 斜來正下, 正來斜下, 直者穴曲, 曲者穴直, 急者取緩, 緩者取急, 硬來하면 軟下, 軟來하면 硬下, 산고 혈저, 산저 혈고


1. 태극정혈 : 원훈(圓暈)-隱隱微微, 彷彷彿彿 모호한 원영 --상분하합 가로로 한사람이 누울 정도


구첨(毬瞻) 합금(合襟), 나문(羅紋), 토축(土縮), 일점영광(一點靈光), 앙복(仰覆), 매화(梅花), 자웅교도(雌雄交度) 등 태극훈을 가리키는 말


*훈의 한가운데가 중심(穴心), 훈의 맨 위(暈 頂)에  한두 개의 반훈(半暈)이 있어서 반달 또는 눈썹과 같은 형상을 이루면 이것은 윤(輪)이라고 하는 것으로 三輪이 갖추어지면 대지가 된다.


태극정혈법이 정혈법의 수위 : 어떠한 변형괴혈이라도 이 태극훈 만은 갖춰야 참이다. 승금, 상수, 인목, 혈토라 하는 것은 태극훈에 대한 설명이다.


승금은 상수의 원형 돌기처(혹은 윤에 해당될 경우도 있다), 상수는 곧 상분하합을 말하는 것이다.


2. 양의 정혈


태극훈=>음양분별(양의)=> 양- 비기(肥起) 약간 두툼하게 살이 찐 것

                         음- 수함(瘦陷) 수척하고 꺼진 것

    ※희미모호 : 마음을 모아 깊이 살펴야함

양룡에는 음혈, 음룡에는 양혈

상양하음, 좌양우음---음양의 기가 교감한 것

혈심 : 반음반양, 반비반수의 경계


* 양의정혈도 : 양중음, 음중양, 좌음우양, 좌양우음, 상음하양, 상양하음


3. 사상정혈


사상 : 動하면 사상 - 훈에 脈, 息, 屈 , 突이 있으면 동

양의 : 靜하면 양의


4. 팔괘정혈


  산의 모양새를 팔괘의 음양효에 대비하여 택기특달(擇其特達)로 정혈


건괘산 : 순평하여 맥이 없으니 혈 또한 없다.

곤괘산 : 준험하고 수척하니 혈이 없다.

이괘산 : 상하가 양이고 중간에 음이 생겼으니 공(工)자형이다. 혈은 중간 음효자리에 진다.(蜂腰形 細山)


감괘산 : 아(亞)자 모양의 산이다. 혈은 중간 양효처에 맺는다.(鶴膝形 : 巨山)



손괘산 :  아래가 뾰족하니 뾰족한 곳에 혈이 맺는다.(豊山)

진괘산 : 상첨하평하니 하록(下麓-기슭)에 혈을 맺는다.(薄山엷은산)

간괘산 : 정(丁)자형으로 위 양효처에 혈이 맺는다.(直山)

태괘산 : 철(凸)자형으로 상음효처에 혈이 맺는다.(員山)


5. 삼세정혈


□천혈(입세) :  혈성의 머리부분은 부(俯 구부릴)하고 출맥결혈이 모두 높고 안산이나 좌우 산들이 서로 대등하다. 명당주의의 물들이 모두 부응하고 혈 앞에 평지가 있으면 기가 산 위에 모인 것이다. 높으나 올라가보면 평지와 같이 안정되고 높은 것을 느끼지 않는 곳이 진짜 혈이다. 오는 맥은 평탄하고 완만해야한다. 만약 급하면 진짜가 아니다. 산정은 仰高穴, 星頭下는 빙고혈(憑高穴)이라하여 장사지낼만하고 산허리에 쓰는 혈은 기룡혈이라고 하여 참이 아니다.


지혈(와세) : 星頭는 仰하고  출맥결혈이 모두 낮다. 기가 산아래 모인 것이니 내맥이 급한 것이 참이다. 산록은 현유혈(懸乳穴), 성체하는 탈살혈이니 交劍水는 꺼린다. 평지나 논밭 중에서는 장구혈(藏龜穴-감춘 거북)이니 당법(撞法부딪치는)을 쓴다.


인혈(좌세) : 성두는 불부불앙하고 출맥결혈이 불고부저하다. 기가 산의 중간부위에 모이니 내맥이 완만하지도 급하지도 않아야 참이다. 산허리에 있는 것은 藏殺穴이고 의법(倚法치우친, 의지한)을 쓴다.


6. 삼정정혈 : 전후좌우 고저를 참작하여 고저를 정함.


7. 四殺定穴 : 장살, 압살, 섬살, 탈살

8. 요감 정혈


9. 향배정혈 : 손가락 하나 차이가 만리의 격차


10. 장신복살정혈 : 추길피흉법

   대지대혈에는 반드시 결점이 따른다.


11. 근취제신정혈 : 사람의 뼈와 움직임을 혈장에 비유-인신정혈

 혈성이 두팔로 용호가 되었을때만 인신정혈

12. 지장정혈 : 두팔을 갖추지 못할 때


13. 유성점혈


  가. 목성 : 혈을 맺는 것도 많다. 화류, 玉尺, 木器, 人形 등이 많은데 배꼽자리나 와돌처에서 혈을 맺는다.


立木 : 통나무 같은 형, 신문혈이라 하여 頂窩, 다리아래에 기맥이 없어야 하며 사방이 둘러싸고 있는 경우에만 진짜다.

生木 : 뿌리가 뻗어나고 가지가 번성한 형, 가지사이 즉 分枝한 곳이 혈처, 화심혈

眠木(면목) : 나무덩굴과 비슷한 형, 窩형 또는 乳형처에 혈


  나. 화성


     지나치게 열, 뾰족하여 혈을 맺을 수 없다. 금성, 수성이나 토성처, 타성으로 바뀌는 곳 등 旗槍, 牙刀, 飛禽 등이 많으며 화촉, 등화형도 있다.


  다. 토성


  순토는 화기가 없으면 혈을 맺을 수 없고 의자결혈(依子結穴 : 금성처)한다. 土腹藏金, 土角流金, 方土가 開大窩하고 유돌이 없으면 인욕(裀褥 : 까는요)혈로 맺는다.

  토성은 倉, 庫(곳집), 屛, 玉案, 金箱(곳간), 玉印, 圭(홀, 모) 등의 형이 많다.

  산형은 평평하고 혈장은 모난 것이 많다.


 라. 금성


  매우 강하고 단단해서 開窩處에서 혈을 맺는다. 산모양은 원형이고 혈장도 둥글다.


  頂窩 : 입목의 신문혈과 같은 형인데, 목성은 높고 정와는 낮다는 차이. 지각이 없고 사방이 둘러싸야 진짜다.

  窩中穴은 人穴이고 低窩 는 地穴이며 高窩穴은 邊高邊低(가장자리 변)하니  몰골에 해당(다음에 설명)

  애금방목혈(埃金傍木穴)은 위는 금성이고 아래는 목성으로 금성과 목성의 접점에 혈이난다.


마. 水星


  수성은 유약하여 방모(傍母 : 금성), 의자(依子 : 목성)로 혈을 맺는다. 방모는 물방울에 해당하고 의자는 목정처(木精-자세할 정-處)가 된다. 즉 모두 曲處이다. 수성의 곡처는 나뭇가지에 해당하고 수포처는 꽃송이에 해당한다.

  산모양은 구슬을 꿴 것과 같고 혈장은 참외모양이다.


출처 : 한국참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진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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