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복건성 주자 모친 축부인 묘 written by 한국의 능원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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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자 모친 축부인 묘역 전경 |
축씨묘는 건양시 영구진 마복촌 태평산에 자리하고 있다. 축씨는 주희의 생모로, 남송 건도 6년(1170년) 정월에 돌아갔다. 묘는 주자와 그의 큰 제자 채원정이 골랐다. 묘는 풍자형으로 좌북향남이다. 묘는 아란석을 쌓은 원형으로, 직경은 약 2.1미터다. 묘원의 면적은 2,000평방미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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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입구 좌측에 축부인 묘역 표지석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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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다가 좌측으로 접어들면 축부인 묘역 우측면이 나타납니다. |
봉분 뒤에 비석에는 새겨있길 : "주문공모 축씨지묘". 역사의 기록에 의하면, 주희는 건도 6년에 어머니를 후산 천조의 양지녁에 장사 지냈고, 동년 이곳에 "한천정사"를 짓고, 시묘하며 공부하여, 여조겸과 공동으로 <근사록>을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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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부인 묘역은 사방이 철 창살로 둘려 있으며, 묘역 입구 정면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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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 밖에서 바라 본 축부인 묘역 |
이 묘는 세월이 오래되고 수리를 하지 않아, 점차 잊혀졌다. 1991년 봄, 건양현 문물공작자는 문물조사중에 묘비 한쪽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 주문공모 축씨지묘"라는 8자의 해서체 큰 글씨가 쓰여있었고, 비석의 높이는 약 1미터, 넓이는 0.37미터, 두께는 0.1미터로, 시박물관에서 수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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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부인 묘역 역시, 자갈로 봉분과 주변을 둘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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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부인 묘역 입구는 잠궈있어서 밖에서 바라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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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역 입구 우측에 세워진 비석은 2003년 건양시에서 축부인 묘역을 수리한 기념으로 세운 듯... |
1992년 봄, 한국의 주자후손들이 성금을 내어 수선을 하였다. 동년 9월, 건양현 인민정부는 그것을 제2차 현급문물보호단위로 비준했고 아울러 전문가을 초빙하여 보호하게 하였다. 관련부서의 조직이 힘을 다하여, 점차 "한천정사"등의 부속설비를 복구할 것이고, 아울러 "주자사적 여행권"의 관람 여행지의 하나로 외부에 개방할 것이다.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카페 자료 내용 발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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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분 뒤에 위치한 묘비에는 주문공모 축부인묘(朱文公母 祝夫人墓)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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