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銘) 영암사 신정 명(靈岩寺新井銘)
이곡(李穀)
누가 여기다 집을 지었던고, 부처님이 아니면 신선이다. 산은 푸른 옥이 둘렀고 땅에는 푸른 연꽃이 솟았다. 물이라는 것은 땅 가운데 있는 것이나 통하기도 하고 통하지 못하는 것은 하늘에 매인 것이다. 우물이 마르게 되는 것은 가뭄의 까닭이...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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