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는 조선조 역대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올리는 사당으로서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현판글의 내용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면,
종묘를 건립한 후 현판을 창엽문(蒼葉門) 이라고 무학대사가 지었으며, 글씨는 봉화가 본관인 정도전의 글로서 남겼으나,
이 현판은 이씨 왕조의 가문이 무성하게 번창하라는 뜻으로 단순한 해석으로 풀이를 하고 깊은 뜻을 알지 못하다가,
조선이 멸망 한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창엽문에 대한 내용을
풀이해보면,
蒼자는 ++ (이십). 八(팔). 君(임금)의 3자의 합자이고,
葉자는 ++ (이십). 世(세). 木(목)의 3자를 합친 글자로서,
蒼자는 조선은 개국한지 임금님은 28분이란 뜻으로서 태조부터 영친왕까지 28분의 임금이 있었고,
葉자는 20대 까지 간다는 뜻으로 정확하게 20대 까지 온 후 패망하고 말았으니,
무학대사는 1392년 조선의 이씨 왕조가 개국하여 500년 후에 패망할 것인가를 현판의 글로서 예언하였으니 무학대사의 예지력과 통찰력이 대단하지 않으신가?
출처 : 미래예측
글쓴이 : 우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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