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비결 예언발췌
1950년-거양인마(巨羊引馬) 용호상박(龍虎相搏) 오악변적(五岳變赤) 두견연작(杜鵑燕雀)
초추이남(初秋移南)-큰 양이 말을 끌고 오니 용과 호랑이가 싸우고 다섯 개의 큰 산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두견새 제비 참새들은 초가을 남쪽으로 이동한다. 라는 성구로 기술되는데...
이는 미국이 군대를 파병해 자본주이와 공산주의가 서로 싸우고 국토가 피로 물들며 일반 국민들은 초가을에 남쪽으로 피란 간다.는 뜻으로 해석돼 6.25전쟁의 참화를 암시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1979년-국가장망(國家將亡 ) 군양기산(君羊起山) 혜범북두(慧犯北斗)-부마사태로 무리(群)가 山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나 박정희 대통령(北斗)의 서거가 암시돼 있다고 한다.
2004년-팔방성토(八方聲吐) 계림침백(鷄林侵百) 황산분투(黃山奮鬪) 階柏悖泣) 가야회수(伽倻回首)-나라가 시끄러운데 계림이 백을 공략해 황산에서 큰 싸움이 벌어지고 계백이 패배하고 가야는 머리를 돌린다.
민주당 신 주류가 중심이 된 경상도당(계림)이 호남. 충청(백)을 공략해 호남당(계백)이 패한다. 부산(가야)은 노무현 지지로 입장을 바꾼다. 따라서 신당과 집권층의 총선 승리가 암시돼 있다는 것이다.
2007년-존읍팔옥(尊邑八玉) 호산채금(鎬山採金) 노호노호(老胡怒號) 용호상박(龍虎相搏)
남양황호(南洋黃虎) 대호일성(大號一聲) 천도신정(遷都新鄭) 중이득천(重二得天)-
정(尊+邑)씨와 김(八+玉)씨가 호산(서울과 부산)에서 김씨 성을 가진 사람과 연합하여 정권을 잡으려하는데(採金) 대선 후보들이 치고 박고 싸우다 남부 지방의 어느 정치인(南洋黃虎)이 어떤 사람 이름을 크게 한번 부르니 신정(新鄭)과 관련된 사람이 정권을 잡고 4년 동안(重二)천하를 얻으리라.
2011년-동방아국(東方我國) 운기도래(運氣到來) 오륙강성(五六强盛)-송하비결에는 2011년 우리나라 국운을 꽃피워 30년(五六)간 국운이 이어나갈 것으로 예언하고 있다.
예언은 필요할 때 각자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침소봉대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 하여 이해하는 것이 좋다.
작성자: 정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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