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삼 김연철 교육감님 께서는 참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태여 나셨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많은 난관을 극복하시고 끝내 큰업적을 이루신 훌륭한 교육자 이셨습니다.
이러한 어른이 태여 나셨다는 것은 구미 무을의 큰자랑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선산은 에로부터 훌륭한 교육자가 많이 계셨으니 冶隱 吉再 선생을 비롯하여 江湖 金叔滋선생과 占畢齋 金宗直선생의 父子분등 기라성 같은 교육자가 누대에 걸처 배출되였고
이러한 전통이 면면히 이여져 근래에는 송삼 김연철 교육감님이 교육자의 대표적이 표상이라 하겠습니다.
추진위원장 노진환 인사말씀
내빈
경북 도지사 김관용 축사
가족
구미시장 남유진 환영사.
경북 교육감 이영우 추도사
친지 가족 인사
중식
무을 토박이
대구교육이라는 큰나무는 김연철 교육감님과 함께 명성높던 과거와 안정적인 현재 .희망가득한 미래를 품고 있습니다.
슬픔보다 더욱 깊은 슬픔을 우리에게 안기시고 더나신지 어언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대구교육 곳곳에는 고인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배어 있습니다.
특히 교육감 재임기간중 청렴. 강직한 성품으로 대구교육을 이끌어 주시고 영재교육에 매진해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학교는 함께 더불어 가는 길을 가르치는 곳이라는 것을 대쪽같은 성품의 신념이 그것입니다.
출처 : 사슴과 옻샘이 있는 농장
글쓴이 : 무을 토박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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