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현공)

[스크랩] 도로 공망사례 - 숭례문

장안봉(微山) 2013. 4. 1. 20:30

현공사이트에서 옮겨왔습니다.

공망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사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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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로 공망사례(숭례문)


空亡이론은 坐向, 山, 砂, 水口뿐만 아니라 도로도 空亡이론이 적용된다.


1. 崇禮門을 향하여 오는 두 개의 도로가 大空亡 선상에서 衝沖

(1) 시청쪽에서 오는 ‘태평로’는 癸丑 大空亡線上으로 지나가는 차량이 崇禮門을 항하여 路沖을 하고 있으며 또한 좌회전금지가 되어 숭례문을 沖하고 지나가고 있다.

(2) 남대문 지하상가 쪽에서 숭례문으로 오는 ‘남대문로’는 寅甲 大空亡線上으로 지나가는 차량이 崇禮門을 항하여 路沖을 하고 있다.


숭례문 관화재관련 인터넷 기사내용

 

숭례문, 건축에서 붕괴까지 【서울=뉴시스】
  2008년 2월10일 밤~11일 새벽 사이에 불타버린 숭례문은 1962년 12월20일 국보 1호로 지정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문화재다. 조선시대 서울 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8개 문 중 성곽의 정문이다. 현존 국내 성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며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제일 오래 됐다.

  숭례문은 1395년(태조 4년[1運])에 짓기 시작해 3년 뒤인 태조 7년[1運 18年 年次]에 완공됐다. 현 건물은 세종 29년(1447년[9運 4年次])에 고쳐 지은 것이다.

  1961(5운 18년차)~63년(5운 20년차) 해체 수리 작업 때 발견된 상량문을 통해 1479년(성종 10년) 외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으로 구성돼 있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모양의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 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지봉유설’은 숭례문 현판을 세종대왕의 큰 형인 양녕대군이 썼다고 전하고 있다. 1907년 일제가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을 허물고 주위에 도로를 만들었다. 현재의 광장은 2005년에 조성된 것이다. 2006년 3월, 100년 만에 일반에 개방됐으며 1층만 관람할 수 있었다.

이승영기자 sylee@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숭례문에서 본 대공망(癸丑間, 寅甲間)선상에 있는 주변도로. 


기사내용에 의하면 숭례문은 1961(5운 18년차)~63년(5운 20년차) 해체 수리 작업을 하였으므로 즉 환천심으로 하였기 때문에 5運으로 감정한다. 현공이론을 적용한 飛星盤은 아래와 같다.


 

 

 

 

坤向 

  寅甲공망선상의 도로의 沖(1)

  寅甲 大空亡線上이므로 艮宮의 向星〈⑤(飛出되어 火로 간주)〉와 震宮의 向星〈⑨(火)〉 그리고  用神과 中宮과 상통하므로 中宮의 向星〈②(火)〉와 연결하면 모주 火氣로 구성되어있다.

  中宮의 向星〈2〉는 洛書五行으로 土에 속하지만 〈9〉를 만나면 河圖五行을 적용하여 火가 되고, 〈5〉가 飛出되어 火로 간주한다.

 

7 1

3 6

5 8

 

 

  

6 9 ()

8 2 ()

1 4

 

寅 

 

2 ()

4 7

9 3

 

艮坐

 

 

 

8運 艮坐坤向

 

 

 

 

  癸丑공망선상의 도로의 沖(2)

 

 癸丑 大空亡線上이므로 坎宮의 向星〈⑦火〉과 艮宮에 向星〈⑤火〉그리고 用神과 中宮은 상통하므로 中宮의 向星〈②火〉와 연결하면 모두 火氣로만 구성되어있다.   

 

 

 

7 1

3 6

������ 8

 

 

  

6 9

8 2 ()

1 4

 

寅 

 

2 ()

4 7 ()

9 3

 

艮坐

 

 

 

8運 艮坐坤向

 

종합감정결과: 

현공이기이론으로 甲寅線상의 도로는 〈259〉이고, 癸丑線간의 도로는 〈257〉로 되어 즉 火氣가 밀집되어 기본적으로 화재발생의 우려가 많은데 또한 形氣風水로 보면 路沖이 되어 더욱 凶象이 되고 교통량이 증가되어 凶象의 정도를 더욱 악화시켜 화재발생을 가중시킨 결과가 되었다.


작성자: 최명우

출처 : 서경풍수지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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