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

[스크랩] 이름과 상호의 중요성

장안봉(微山) 2013. 3. 29. 08:09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름은 그 자신만이 가지는 고유명사이다. 그래서 '존재(存在)'를 의미하기도 하다.

이름은 어떤 존재의 내재적인 면과 외재적인 면을 모두 총괄적으로 인식한다

인간의 인식작용이란 자체는 어떤 형상을 시각적으로만 단순히 아는것이 아니라

소리와 더불어 존재의 인식이 완성되는 것이다.

태초에 '빛과소리'가 있어 천지만물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말의 의미를 살펴본다면 이세상만물의 가장 근원적인 형태는 '빛'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소리'이다. 소리는 빛의 전이형태입니다.

즉 다음단계의 진화형태이다.

소리가 다음단계로 전이되면 물질이 이루어지게 된다.

소리는 물질이 생겨나기전의 근원적인 요소로서 아주 중요 하다.

이름은 소리로서 이루어 지게 된다.

이름에 담겨진 여러의미가 그 존재를 내재적으로 규정하게 되며 이것이 나아가

외형적인 형태를 창출되게 된다.

즉 형식과 내용이라는 변증법적인 사유구조로써 고찰해본다면 이름은 어떤 대상과

별개적으로 있는 것이아니라, 항상 역동적으로 서로를 규정하면서 있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름은 만물영장인 인간에게 있어서 '자기정체성'을 가장 가까이서 찿을 수 있는

수단이자 절대성을 상징하기도 하다.

이름의 역할중에 또 하나는 타고난 운명인 先天(선천)運(운)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특히 商號(상호)의 경우는 타고난 선천운을 더더욱 절적히 가감하여 지어야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각기 사람은 고유의 자기 운명이 있다.

대체로 사람마다 타고난 운명은 오행(五行)의 조화가 부적절하거나,

어느 일방으로 편중이 되어서 길흉화복이 끊이지 않다.

그래서 이러한 운명의 결함적인 부분들을 이름과 商號(상호)를 통하여 적절하게

조화시킴으로써 타고난 운명인 선천운을 보완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의 소우주로서 인간 하나하나를 대표하는 이름의 기(氣)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럼으로 한번 정하면 평생 그 이름으로 살게되는니만큼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작명하여야함은 재삼 강조할 필요도 없다.

商號(상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에 따른 運氣(운기)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신중하고도 정성스런 작명이 필요하다

출처 : 법룡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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