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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글이름으로 운명알기

장안봉(微山) 2013. 3. 29. 08:09
한글이름으로 운명알기

누구에게나 고유번호가 둘 있다. 선천적 번호인 생년월일과 후천적 넘버격인 이름(성명). 이 중 한글이름만 보면 그 사람의 지위,가치관,도량을 파악할 수 있다는 ‘공식’이 개발됐다.

먼저 수리학상 한글 자음과 모음의 획수는 다음과 같다.

■자음(ㄱ=1,ㄴ=1,ㄷ=2,ㄹ=3,ㅁ=3,ㅂ=4,ㅅ=2,ㅇ=1,ㅈ=2,ㅊ=3,ㅋ=2,ㅌ=3,ㅍ=4,ㅎ=3)

■모음 (ㅏ=2,ㅑ=3,ㅓ=2,ㅕ=3,ㅗ=2,ㅛ=3,ㅜ=2,ㅠ=3,ㅡ=1,ㅣ=1,ㅐ=3,ㅒ=4,ㅖ=4)

이에 맞춰 ‘김지연’의 경우 ‘김’은 ㄱ·ㅣ·ㅁ 이 합해져 5획이 되고,‘지’는 ㅈ과ㅣ를 합쳐 3획,‘연’은 같은 원리로 5획,그래서 김지연은 5+3+5=13의 획수가 된다. 이 숫자에서 10자리수와 1자리수를 더한 값,즉 13의 1과 3을 더한 4가 그녀의 이름 총획수다. 또 ‘박찬호’라면 박(4+2+1=7) 찬(3+2+1=6) 호(3+2=5),즉 7+6+5=18,다시 1+8=9,그런데 7 이상이므로 9-7=2,따라서 총획수는 2다.(7이 넘으면 숫자에서 7을 빼내야 한다. 9는 2,10은 3과 같은 뜻이고,8은 15,15는 22와 같다)

수리학에 따른 한글이름 총획수 1∼7은 각각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

▲1(=8)=최고 영웅 모험을 벌여 성취한다. 명예욕이 강해 끈질기게 노력,하나에서 억이라도 창조해낸다. 그 때문에 중간에 잘못되면 정신이상자나 바보로 전락할 수도 있다. 야망과 권력욕이 대단하므로 대통령도 가능하다. 동반자를 항상 점검해야 하며 동업보다 단독으로 하려 들고 또 그래야 한다.

▲2(=9)=경제적 우두머리 재벌이 되는 획수.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리더를 보필하는 일이 맞다. 그래야 자신을 보호하면서 안전한 삶과 명예를 누릴 수 있다. 욕심을 버리면 재계의 거물이 될 수 있다.

▲3=힘 자력이 아닌 타인 덕에 권력을 쥐고 인기가 높아진다. 남이 쳐놓은 울타리 안에 우뚝 서서 최고가 된다. 구설이 따르기는 하나 단기간에 남의 것을 내 것으로 여기며 처세하면 아주 좋다.

▲4=밀려남 뭐든 가지면 금방 잃는다. 장마철 잠시 햇빛이 나듯 매우 찬란한 광채가 오긴 하지만 잠시뿐,그 순간은 곧 사라진다. 사업을 하면 잘 되는 듯하다 금세 상승세를 잃고 원위치로 돌아간다. 두뇌가 뛰어나고,기회도 자주 찾아온다. 욕심을 내면 시소처럼 될 수 있다. 보좌관 역이 제격이다.

▲5=지위 남의 밑에서 일하기 곤란한 사람이며 자신을 항상 승자라 여긴다. 결국 남들 위에서 살고 싶어한다. 여성이라면 마음과 행동이 크고 정치·사회적으로도 당당한 여장부다. 모험을 좋아하지만 절대 참아야 한다.

▲6=망설임 생각이 깊고 치밀해 구상·연구직에 종사한다. 특히 학자,검사,판사,국회의원이 많다. 설득과 포용의 명수다. 전체가 아닌 하부 소조직의 우두머리는 될 수 있다.

▲7=떠남·아쉬움 연예인 등이라면 인기가 상승하고 즐겁게 살아 가겠지만 투기나 정치적인 일에는 큰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어떤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망하는 순간은 언제나 은근하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출처 : 법룡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법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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