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충청도)

[스크랩] [음성]경녕군부인 김씨묘

장안봉(微山) 2012. 12. 14. 22:45
[경녕군( 미상∼1458년(세조 4)]

 

조선 초기의 왕족.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비(李裶), 자는 정숙(正淑).
태종의 제1서자이다. 어머니는 효빈김씨(孝嬪金氏), 부인은 청풍김씨(淸風金氏)김관(金灌)의 딸이다.
1430년에 대광보국(大匡輔國)이 되고, 세조가 즉위하자 충주로 피하여 여생을 마쳤다. 묘지는 충주 황금산(黃金山)에 있고, 시호는 제간(齊簡)이다.

 

[경녕군부인 김씨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에 있는 조선 제4대 태종의 제1서자 경녕군의 부인 청풍김씨(淸風金氏)의 묘

충청북도 기념물 제99호. 봉분은 장방형으로 조선왕족의 분묘로는 특이한 형태이다. 봉분 앞에 묘비·상석과 좌·우에 문인석을 세웠다. 청풍김씨(?∼1450)는 김관(金灌)의 딸로 1416년(태종 16) 경녕군과 결혼하여 경신택주(敬愼宅主)·안산군부인(安山君夫人)에 봉해졌으며, 사후에 삼한부부인(三韓府夫人)에 가봉(加封)되었다.

 

 

 

 

 

 

 

 

 

 

출처 : 癡叔堂
글쓴이 : cheesookdang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