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3년 고추품종 특징

◆NH종묘센터= <맛깔찬> <힘찬> 고추 등 4개 품종이 주력 품종이다. 고추는 역병은 물론 바이러스에도 강한 대과종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줄기가 튼튼해 재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수량이 많고 매운맛이 강하며, 고추는 역병에 강하고 착과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숙기가 빠르며 키가 작아서 터널재배에 적합하다.

　<맛깔찬> 고추는 초세가 강하고 재배가 쉬어 작황이 안정된 품종으로 건과 품질이 좋아 고춧가루 품질이 우수하고, <힘찬> 고추는 착과력과 비대력이 우수해 수량성이 뛰어나다.

　◆농우바이오=내재해성 등 재배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선도호가 높은 품종을 주력 품종으로 선정했다.

<배로따>는 터널ㆍ노지재배가 가능하며, 고추나무 길이가 적당해 재배관리가 쉽고 역병과 바이러스에 강하며 수량성은 물론 품질이 우수한 품종이라는 설명.

　<조생에이스>는 역병내병계로 숙기가 빠르고 매운맛이 강하며 고추나무 길이가 길지 않아 터널재배가 용이한 조기 다수확 품종이고, 는 역병ㆍ바이러스에 매우 강하고 매운맛이 적당한 대과종으로 수량성이 매우 높고 건과 품질이 우수하다.

　◆몬산토(흥농씨앗)=<기대만발> <새로운PR> <아침마을> <금강석고추> 등이 올해 주력 품종. <기대만발>은 역병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토양이나 기후에 덜 민감한데다 수량성이 높고 고춧가루 품질이 우수하고, <새로운PR>은 건과 품질이 우수하고 역병ㆍ바이러스에 강한 대과종 고추로 수량성이 우수하다.

　<아침마을>은 숙기가 빠르고 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금강석>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춧가루를 생산하는 품종으로 매운맛이 강하다. 숙기를 중시하는 서해안 일대는 <아침마을>, 고추 품질을 중시하는 곳은 <새로운 PR> <기대만발> 등이 좋다.

　◆동부한농=<파워스피드>는 역병에 강할 뿐 아니라 조기 수확량이 많아 수확 횟수나 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매운맛이 강하면서 터널이나 비가림 재배에 적합하며, <강철홍>은 역병에 강하고 재배안정성이 우수한 고추로 뿌리 활력이 좋아 쉽게 재배가 가능하다. 는 중조생종 역병저항성의 중대과종으로 불량환경에도 착과력이 우수하다.

　◆신젠타=시장에서 검증된 품종을 주력 품종으로 선정했다. <무한질주>는 다수확 품종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내병성과 일반계가 부럽지 않는 건과 품질을 갖고 있는 품종이며, <독야청청>은 역병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밭을 가리지 않는 최고의 수확량으로 심어 본 사람은 다시 찾는 품종이라는 설명. <불도장>은 불같이 매운 품종이라는 설명.

　◆사카타코리아=<기세등등고추>는 역병내병계의 대과종으로 건과 품질이 우수하며 매운맛이 강하고, <불세출고추>는 조기 수확량이 많은 조생종으로 홍초 출하에도 적합하고, <천리안고추>는 역병에 강한 터널ㆍ노지 겸용 대과종으로 연속 착과형이다.

　◆아시아종묘=<슈퍼엄청나>는 바이러스 저항성이 보강된 품종으로 착과력이 우수해 조기 다수확이 가능하면서 터널재배와 하우스 조숙재배에 적합하며, <역강수문장>은 역병에 강하고 조기 수확량이 많은 대과종. <독주역강>은 역병은 물론 습해에도 강해 시들음 현상이 적다는 것.

　◆코레곤종묘=은 역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으로 매운맛이 강하고 건과 품종이 우수한 대과종이며, <대들보>는 따기 쉬운 고품질 다수확 거대과 품종으로 바이러스 내병성이 강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출처 : 연천농약사

글쓴이 : 연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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