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스크랩] 적천수징의 배우기 4

장안봉(微山) 2013. 2. 1. 18:28

 

體用精神(체용정신)편

 

體用 ~ 전척수에서 핵심론이다.

 道에는 體와 用이 있나니 한가지만으로 논하는 것은 불가하다.

 중요한것은 抑와 扶의 사이에서 그 옳음을 얻는 것이다.

 

精神

 精이란 인성을 말하고 神이란 관살 혹은 식상을 말하며 氣은 본기라 비겁으로

 이해하면 된다.

 정이 넉넉하면 기가 왕성하고 기가 왕성하면 신이 왕성해지는 것이니

 반드시 흘러 통하고 생하고 화하게 되면 손익의 적절한 배합이 이루어진다.

 

月令

 월령은 사물근본의 본부이니 집과 같고

 월령에 당령은 글자는 집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하여 일간을 가장 먼저 대입해야 곳이 되는 것이다.

 지장간의 성분은 당령이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되면 길함을 이끌고 흉함을 제어하게 된다.

 월령은 반드시 투출되어야 바야흐로 능히 격을 돕고 용신을 보좌할 수 있다.

 

衰旺

 쇠왕의 참된 기틀을 잘 알아야 삼명의 깊은 이치를 알게되니 깊은 생각을 해야한다.

1.       월령을 얻으면 모두 왕하고 월령을 얻지 못하면 쇠약하다고 하는데

지극히 바른 이치이나 이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2.       일간이 일지에 뿌리가 내렸다면 왕 할 수도 있다.

장생과 녹왕에 뿌리를 내린 것은 천간에 비견 둘을 얻는 것보다 강하다.

여기에 뿌리를 내린 것은 천간에 비견 한 개 얻은 것보다 강하다.

3.       그리고 나머지의 글자 전체를 보고 난 후 왕세를 나누어야 한다.

       (이 말은 월령을 얻지 못하면 지지에 뿌리를 내리면 된다는 뜻이고

        월령과 일지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면 아주 쇠할 가능성이 높다)

 

中和

 중화의 바른 이치를 알았다면 오행의 오묘함을 능히 깨달은 것이다.

 중화의 기운을 얻은 명식은 명예와 부귀가 따른다.

 한평생을 살면서 넉넉하고 노닐고 억울한 것이 없이 발전을 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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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 명리학과 라자요가
원본 http://blog.naver.com/sisk77/140021993500

출처 : 역학 살롱
글쓴이 : 우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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