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경상도)

[스크랩] [경북 안동]豊山金氏 시조 김문적(金文迪) 단소

장안봉(微山) 2013. 1. 21. 00:47

[豊山金氏]

풍산(豊山)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일대의 옛 지명으로 신라 때에는 하지현(下枝縣)이라 불렸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영안(永安)으로 개칭되어 예천군의 관할로 하였다. 923년(고려 태조 6)에는 풍산(豊山) 또는 풍악현(豊岳縣)이라 개칭하였고, 1018년(현종 9)에 길주(吉州: 安東)에 예속되었다가 1172년(명종 2)에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하였다가 뒤에 안동도호부에 합속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안동군 풍산현의 4개 동 및 서선면 일부 7개동을 병합하여 풍산면으로 개칭하여 11개 동으로 개편 관할하다가 1973년에 풍산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95년 안동시에 통합되었다.

 

풍산김씨의 시조 김문적(金文迪)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11세손으로, 풍산현(豊山縣)에 살면서 고려조에서 벼슬을 하여 나라에 공을 세우고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책록되어 판사사(判司使)에 올라 풍산백(豊山伯)에 봉해졌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여 관향(貫鄕)을 풍산으로 삼게 되었다.

 

 

 

 

 

 

 

 

 

 

 

 

 

 

 

 

 

 

 

 

 

 

 

 

 

 

 심곡공 묘소와 시조 단소

 심곡 김경조(深谷 金慶祖) 묘소-시조 단소 아래에 있다

 

 

 

 

 

 

 

 

 

 

 

 

출처 : 癡叔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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