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수종사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위치한 수종사는
세조가 신병치료차 금강산을 유람하고 돌아올때 밤이 되어
양수리에서 물 위의 야경을 감상하고 있는데
운길산 어디선가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와 다음 날 숲속을
조사해보니 천년고찰의 폐허 바위벽에는 18나한상이
줄지어 앉아있고 그 바위틈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종소리를 내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세조는 매우
감동하여 지금의 자리에 절을 복원하게 하고 절 이름을
수종사라 부르도록 했다고 한다.
수종사에서 내려다 보면 양수리의 두물머리가 보이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풍경은 사찰이 아닌, 분위기 좋은
카페에 와있는듯한 느낌이다.
출처 : SOONALAND
글쓴이 : 흐르는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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