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

[스크랩] 우리 민족의 산 백두산 산행기및 산행사진( NO1 )

장안봉(微山) 2013. 1. 11. 23:58

지난 8월30일 직장에 연가와 휴가를 받아 새벽 다섯시 서울행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서울 아산병원에

서의 3개월 마다 받은 검사 첵크후 바로 인천공항 신도시에서 일박후 광주 서창농협 남성 산악회와 합

류하여 08;30분발 중국 심양공항에 1시간 20분이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서 본 이국땅.......

마음이 들떠 있었습니다.

바로 전용버스로 이동 심양 북릉공원과 심양고궁, 황제 광장을 둘러본후 약 4시간을 버스에 탄채 만주

 벌판을 가로 질러 통화시에 도착 4성급 루이펭 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이틋 날 조식후 3시간30분간

 버스에 승차하여 백두산 서파 등반길에 나섯습니다.  5호경계비와 장백산

금강대협곡, 고산화원, 백두산천지를 조망하였습니다.

백두산 오르는 길은 네군데가 있습니다.  중국쪽 세군데 즉 서파 남파 북파  북한쪽은 한군데 동파쪽입

니다.

중국쪽  남파쪽은 볼것이 없고 서파쪽은 계단이 1320개 입니다. 북한쪽 동파는 백두산에서 가장 큰 

봉우리인 장군봉(해발2749메터)이 있고 중국쪽 보다 두배가 더 큼니다. 중국쪽 북파쪽은 백운봉 해발 2

691메터에 장백폭포와 온천이 있으며 여행후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는 연변쪽

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북파쪽은 찦차로 이동 5분이면 올라 갈수 있습니다.  백두산은 세번의 화산 폭발로 16개의 봉우리가 분출

되고 장백산 천지와 폭포 대협곡이 돌출하였습니다.  장백산에는 눕혀있는 사슬이나무와 빽빽히 들어 차

있는 자작나무가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듯 하였습니다.  산중의 진기로 알려진 버섯과 장백산은 웅장

하면서도 신비스런 대 자연의 경관 앞에 도취 해버린 자신이 한때는 웅장함 앞에 숙연해 짐을 알수 있었습

니다. 

 백두산의 기암괴석이 인간형 ,짐승형, 사물형등 동화속에 와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적도 있었습니다.   

이틋 날 북중 접경지대인 집안시로 이동 광개토대왕비,장군총, 환도산 성터를 관람후 북중 접경지대 압록강

으로 이동 우리 민족의 한 바로 앞에 가까이 있는 접경지대 북한 함경도 자강도 만포시를 본후 전용뻐스로

6시간을 소요하고 다시 심양으로 이동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그 동안 먼 장거리 이동에 고생은 하였지만 가고 싶었던 외국 여행이었기에 만족했었습니다  

  

 2013년   1월  10일    광주 광역시 서구 양동 휴먼시아에서

        섭섭이 김중섭 올림 

 

장백산 휴게소입니다.

이곳을 거쳐 백두산 천지로 들어갑니다.

북한쪽 백두산입니다.

수려한 경관의 백두산입니다.

 

이곳은 심양 북릉공원입니다.

이 아이는 중국아이입니다.

이곳은 통화시입니다.

이곳을 거쳐 백두산 서파쪽으로 갑니다.

중국 통화시입니다.

장백산 휴게소입니다.

이곳을 거쳐 백두산으로 들어갑니다.

위 사진은 장백산 휴게소입니다.

장백산 휴게소를 거쳐 백두산 천지로 가는 중입니다.

고산지대에 사는 자작나무입니다.

백두산 서파쪽 1.320개 계단입니다.

셔틀버스 정류소입니다.

백두산 천지는 좋은 날씨가 별로 없습니다.

구름에 가려진 천지입니다.

북한쪽 백두산입니다.

화산으로 인한 화강암 지대입니다.

시야가 흐려진 백두산 천지입니다.

백두산 천지입니다.

예쁘게 보이죠..?

한국인 관광객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북한쪽으로 넘어가 뭘하는지...  초소병이 없어 다행입니다.

백두산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선을 넘지 말라는 표시판인데 넘어가서.....

촌 스러운 포즈입니다.

날으는 새 모양 포즈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입니다.

얕은 구름에 덮인 백두산입니다.

해발 2470m가 선명합니다.

선을 넘지 말라는 경고판입니다.

흐려 있지만 천지를 배경으로 본인도 찍었습니다.

수려한 경관의 백두산 천지입니다.

중국 서파쪽입니다.

위 사진은 북한쪽 백두산입니다

 

 

 

아래 사진중 구름에 가려진 곳이 장군봉입니다.

수려한 경관의 백두산입니다.

수려한 경관의 장백산입니다.

고산 화원지대입니다.

중국 심양에 있는 북한쪽 칠보산 호텔입니다.

 

 

장백산 대협곡입니다.

여자분은 조선족 가이드이고

남자분들은 중국인 운전기사입니다.

연기가 피어 오르는 곳이 북한 함경도 자강도입니다.  철강공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통화시 야경입니다.

위 사진은 그림이 아니고 북한 칠보산입니다.

심양에 있는 칠보산 호텔에서 일박후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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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kim섭섭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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