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왕능)

[스크랩] 겨울에 찾은 세종대왕릉

장안봉(微山) 2013. 1. 5. 21:39

여주 세종대왕릉, 정식 명칭은 영릉이다.

영릉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릉이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한 봉우리에 다른 방을 갖춘 합장릉이며, 무덤배치는 국조오례의에 따라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 왕릉 배치의 기본이 되었다.

최근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인기 때문인지, 무척 추운 날씨인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었다.

 

혼상

세종 19년(1437) 경복내에 만든 혼상은 오늘날 천구의와 같이 하늘의 별자리를 적도와 황도좌표의 각도로

둥근 구면위에 표기하여 별자리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한 천문기기이다.

 

 

 

간의

간의는 고도와 방위, 낮과 밤의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언던 조선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천문관측기기이다.

 

 

 

천평일구

천평일구는 세종 19년(1437)에 제작된 해시계 중의 하나이다.

 

 

 

 

 

해시계의 하니인 현주일구

 

 

 

 

 

 

정남일구

세종19년에 만들어진 해시계의 하나로 지남침 없이도 남쪽방향을 결정하여 시각을 측정하는 천문기기이다.

 

 

 

 

혼천의

천체의 운행과 위치등을 관측하는 기기

 

 

 

 

 

 

 

 

 

 

 

 

 

 

 

 

 

 

 

 

 

 

앙부일구

세종19년에 처음 만들어져 조선말까지 사용되던 가장 널리 사용되던 해시계

 

 

 

천상열차분야지도

하늘의 형체를 본떠 황도부근을 12지역으로 나눈 12차와 이에 대응하는

지상의 지역인 분야에 맞추어 별자리의 위치와 크기를 사실적으로 그린 천문도.

 

 

 

제실

홍살문 밖, 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세워 제관이 머물며 제례를 준비하던 집.

 

 

 

자격루

세종16년에 장영실이 제작한 물시계로 처음으로 저절로 움직여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를 부착한 자동시계.

 

 

 

 

정자각

제례때 제물을 차리고 제례를 드리던 집. 한자로 고무레 정자와 같다하여 정자각이라 부른다.

 

 

 

 

 

 

 

 

 

 

 

 

 

 

 

 

 

 

 

 

 

 

 

 

 

 

 

 

출처 : 길눈이의 세상보기
글쓴이 : 강물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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