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스크랩] 사주용어

장안봉(微山) 2015. 8. 20. 09:38

사주용어(四柱用語)


*군겁쟁재(群刦爭財): 많은 비겁(比刦)이 재(財)를 놓고 다투는 격국. 의처증이 심하고 독선적임. 군비쟁재(群比爭財), 자매강강(姊妹剛强)

     戊   戊   戊   戊            乙   甲   乙   癸

     午   戌   午   子            亥   戌   卯   未


*득비이재(得比理財): 비겁(比刦)의 힘을 얻어서 재(財)를 다스리고 있는 격국.

인수운(印綬運)과 비겁운(比刦運)이 돌아오면 신왕(身旺)으로 변하여 재(財)를 다스릴 수 있는 격국. 일주가 지나치게 약하면 득비이재(財)가 아니라 재다신약(財多身弱)이다.

     甲   甲   甲   甲

     戌   寅   戌   戌


*부건파처(夫健怕妻): 일주가 건왕(健旺)하나 재(財)를 두려워한다는 의미.

득비이재(財)와 마찬가지로 재(財)보다 일주가 많아 약간 신약(身弱)한 격국인데, 주중에 관살(官殺)이 나타나 있으면 부건파처(夫健怕妻)라고 한다.

    甲   甲   甲   甲

    戌   寅   戌   申


*재명유기(財命有氣): 재(財)와 일주(日主)가 모두 유기(有氣)한 격국. 신왕재왕(身旺財旺)

    庚   辛   乙   辛

    寅   酉   未   卯


*탐재괴인(貪財壞印): 재(財)를 탐하여 인수(印綬)가 파괴된다는 의미. 반대말은 취재손인(取財損印)


*재인불애(財印不碍): 인수(印綬)와 재(財)가 함께 임하고 있어도 장애가 없는 격국(格局). 인수(印綬)는 길신(吉神)이니 극하면 아니 된다고 하나, 인수(印綬)가 태왕(太旺)하면 재(財)가 극하여야 한다.

인수태왕(印綬太旺)에 재(財)가 용신인 격국. 군뢰신생(君賴臣生)

    戊   甲   壬   壬

    辰   子   子   戌


*재관쌍미(財官雙美): 사주에 정재(正財)와 정관(正官)이 둘 다 한곳에 임하여 있어 아름답다는 의미. 재관쌍미격(財官雙美格), 癸巳日과 壬午日

    癸   癸   壬   甲

    亥   巳   申   寅


*재자약살(財滋弱殺): 신강(身强)한 사주에 관살(官殺)이 미약하고 인수(印綬)가 태왕(太旺)하여 관살(官殺)이 작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재(財)가 약살(弱殺)을 자양하여주고 있는 격국.

    癸   丙   戊   壬

    巳   寅   申   寅


*살인상정(殺刃相停): 칠살(七殺)과 양인(陽刃)이 서로 합하여 머물러 있는 격국. 신약(身弱)하면 양인(陽刃)이 용신이고, 신강(身强)하면 칠살(七殺)이 용신이다.

    戊   辛   丙   丁

    子   酉   午   酉


*명관과마(明官跨馬): 천간의 관성(官星)이 지지의 재(財)의 생을 잘 받고 있다는 의미.


*살인상생(殺印相生): 칠살(七殺)이 인수(印綬)을 생하여 인수(印綬)로 하여금 일주를 생하게 하고 있는 격국.

    壬   甲   庚   乙

    申   戌   辰   亥


*거관유살(去官留殺): 관살(官殺)이 양립(兩立)하고 있는데, 정관(正官)은 제거되고 칠살(七殺)만 남아 있는 격국.


*거류서배(去留舒配): 제거되어야 할 것은 제거되고 남아 있어야 할 것은 남아 있어서 관살(官殺)이 잘 조정되어 있다는 의미. 


*관살병용(官殺並用): 관(官)과 살(殺)을 모두 병용(並用)한다는 의미. 신왕(身旺)한 경우.


*신왕적살(身旺敵殺): 신왕(身旺)하면 칠살(七殺)을 대적해도 겁낼 것이 조금도 없다는 의미.


*전이불항(戰而不降): 칠살(七殺)과의 전투에 임하여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항복하지 않는다는 의미. 살인상정(殺刃相停), 신왕살왕(身旺殺旺)


*가살위권(假殺爲權): 살(殺)이 변하여 도리어 권(權)이 된다는 의미.

살인상생(殺印相生), 살인상정(殺刃相停), 식신제살(食神制殺), 상관적살(傷官敵殺), 신왕(身旺)한 사주에 편관유기(偏官有氣)


*일장당관(一將當關): 하나의 장수가 관문을 막아 나를 괴롭히고 해치려는 것을 제압하여 주는 것. 일장당관,군사자복(一將當關,群邪自伏), 식신제살(食神制殺), 상관적살(傷官敵殺)


*아능생모(兒能生母): 나의 자식인 식상(食傷)을 인용(引用)하여 나의 적인 관살(官殺)을 격퇴시키는 것. 아능구모(兒能救母), 식신제살(食神制殺), 상관적살(傷官敵殺)

    丙   庚   丙   壬

    戌   午   午   申


*관록분야(官祿分野): 투출한 일주의 관성(官星)이 지지에 녹(祿)을 놓고 그 녹(祿)이 국(局)을 이루고 있는 경우.

*관성분야(官星分野): 관성(官星)이 투출하고 지지에 녹(祿)은 없으나 국(局)을 이루고 있는 경우.


*살장관로(殺藏官露): 칠살(七殺)은 지지에 암장하여 있고 정관(正官)은 간두에 투출하여 있다는 의미.


*제살태과(制殺太過): 칠살(七殺)은 나를 극하므로 응당 극제하여야 하나, 그 칠살(七殺)을 너무 과히 제거하고 있는 격국.

신왕(身旺)한데 제살태과(制殺太過)인 경우가 있고, 종살격(從殺格)에 제살태과(制殺太過)인 경우가 있다. 제살태과,학이무성(制殺太過,學而無成)

    甲   壬   乙   戊

    辰   寅   卯   辰


*진법무민(盡法無民): 관살(官殺)이 다하여 종자(從者)가 없다는 의미. 제살태과(制殺太過)의 다른 말.


*배록축마(背祿逐馬): 관귀(官貴)가 극제를 당하거나 절(絶)하고 재마(財馬)가 비견겁(比肩劫)을 만난 것. 진법무민(盡法無民)


*녹녹종신(碌碌終身): 주관이 없고 쓸모없이 한 세상을 보낸다는 뜻인데, 일점(一點)의 관성(官星)이 천간에 헛되이 떠서 허탈무기(虛脫無氣)한 경우에 사용하는 말.


*부성입묘(夫星入墓): 관성(官星)이 묘궁(墓宮)에 들어 있다는 의미.


*명암부집(明暗夫集): 투출한 관성(官星)과 암장된 관성(官星)이 사귀어 모여 있다는 의미. 음란지부(淫亂之婦), 가정부적(家庭不適), 작부창부(酌婦娼婦)


*자매강강(姊妹剛强): 여명(女命)에 있어서 비견겁(比肩劫)이 태왕(太旺)한 경우. 탈부(奪夫), 전방지부(塡房之婦), 이녀동부(二女同夫), 고집태강(固執太剛)


*상관상진(傷官傷盡): 상관(傷官)이 관성(官星)을 상하여 관성(官星)의 기운이 다하였다는 의미. 진상관격(眞傷官格)


*파료상관(破了傷官): 상관(傷官)이 용신인데 상관(傷官)이 손상되었다는 의미.


*진가상관(眞假傷官): ①진상관(眞傷官)-상관(傷官)의 설기(洩氣)로 인하여 일주가 신약(身弱)한 격국. ②가상관(假傷官)-신왕(身旺)한 사주에 설수(洩秀)하는 상관(傷官)이 용신인 격국.


*아우생아(兒又生兒): 나의 자손인 식상(食傷)이 또다시 그 자손인 재(財)를 낳았다는 의미. 아우생아종재격(兒又生兒從財格)

    乙   壬   乙   壬

    巳   午   巳   寅


*모쇠자왕(母衰子旺): 모체(母體)가 되는 일주는 약하고 자손(子孫)이 되는 식상(食傷)은 강하다는 의미. 식왕신쇠(食旺身衰)


*모자멸자(母慈滅子): 그 어머니가 너무 인자(仁慈)하여 도리어 그 아들을 망친다는 의미인데, 사주에 인수(印綬)가 너무 많으면 도리어 그 사주는 불길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종강격(從强格)

    戊   壬   戊   壬

    申   申   申   申


*제거기병(除去其病): 사주에 병(病)이 되는 것을 제거시킨다는 의미.


*병약상제(病藥相濟): 사주에 병(病)이 있는데 그 병(病)을 제거하는 약(藥)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병약상제격(病藥相濟格)


*병중무구(病重無救): 병(病)이 중한데 구출하여줌이 없다는 의미. 황천지객(黃天之客)


*대목지토(帶木之土): 木을 대동하고 있은 土. 辰土과 未土


*양금지토(養金之土): 金을 자양(滋養)하는 土. 辰土와 丑土. 戌未는 水가 있어야 생금(生金)할 수 있다.


*미온지토(微溫之土): 동토(凍土)인 丑土가 사주에서 화기(火氣)를 받으면 미약하나마 온기(溫氣)를 받는다 하여 丑土에 火가 있는 경우를 미온지토(微溫之土)라고 한다. 온난지토(溫暖之土)


*축수양목(蓄水養木): 물을 간직하여 나무를 키운다는 의미. 辰土의 속성.


*과어유정(過於有情): 유정(有情)은 본래 좋은 것이나 그 정(情)이 너무 과하면 발전에 지장이 있다는 의미.

상합(相合)이 너무 많은 경우. 과어유정,지무원달((過於有情,志無遠達)


*왕희순세(旺喜順勢): 왕한 것은 운(運)에서 순세(順勢)를 만나야 기뻐한다는 의미.


*화지진가(化之眞假): 화격(化格)에는 진화(眞化)가 있고 가화(假化)가 있다는 의미.


*화위설상(化爲泄傷): 일주가 합하여 화격(化格)을 이루었는데 설기(洩氣)가 태왕(太旺)한 경우. 화신부족(化神不足)


*화신설수(化神泄秀): 화신(化神)이 왕한데 설기(洩氣)가 빼어나다는 의미. 화신유여(化神有餘)


*거탁유청(去濁留淸): 사주에 청기(淸氣)와 탁기(濁氣)가 혼합되어 있다가 탁기(濁氣)는 제거되고 청기(淸氣)만이 남아 있다는 의미.


*신청기수(神淸氣秀): 일주가 고강(高强)하여 그 정신이 청(淸)하고, 또 용신의 기(氣)가 빼어나다는 의미.


*방신유정(幇身有情): 비견겁(比肩劫)이 일주를 방조(幇助)함이 유정(有情)하다는 의미.


*정신포만(精神飽滿): 사주의 생기(生氣)가 내몸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의미.


*기관팔방(氣貫八方): 정기(正氣)가 팔방(八方)에 관통하였다는 의미. 子午卯酉 또는 寅申巳亥 또는 辰戌丑未가 모두 있는 경우.


*원신투출(元神透出): 월지(月支)의 본신(本神)이 간두에 나타나 있다는 의미.


*삼반귀물(三般貴物): 정인(正印)과 정관(正官)과 정재(正財)를 말한다.

 

*삼기득위(三奇得位): 정재(正財)와 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이 주중에 득위(得位)하였다는 의미.


*상하정화(上下情和): 천간과 지지가 서로 생극제화(生剋制化)하면서 서로 정답게 화목해서 협조한다는 의미.


*좌우기협(左右氣協): 좌우의 기(氣)가 상생상합(相生相合)하면서 유정(有情)하다는 의미.


*추수통원(秋水通源): 壬癸水가 申酉月에 생하여 근원에 통하고 있다는 의미.


*체전지상(體全之象): 독수(獨水)가 세 개의 庚辛을 만난 경우. 계선편(繼善篇)-독수삼범경신,호왈체전지상(獨水三犯庚辛,號曰體全之象)


*목화통명(木火通明): 신왕(身旺)한 木일주가 火를 만나 잘 설수(洩秀)하고 있는 격국.

    己   乙   丙   甲

    卯   卯   寅   午


*춘양조열(春陽燥熱): 봄철에는 양기(陽氣)가 점점 왕하여 화기(火氣)가 강렬(强烈)하므로 건조(乾燥)하다는 의미.


*금실무성(金實無聲): 金이 너무 태강(太强)하여 아무런 명성(名聲)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의미. 강금득화,방성기명(强金得火,方成其皿), 강금득수,방예기봉(强金得水,方銳其鋒)


*금침수저(金沉水底): 金이 약하고 水가 왕하여 그 金이 물밑에 가라앉았다는 의미.

 

*등라계갑(藤蘿繫甲): 등나무 넝쿨(乙木)이 甲木에 의지하여 존재한다는 의미.


*적수오건(滴水熬乾): 한 방울의 물이 심한 가뭄에 말라 있다는 의미. 독수오건(獨水熬乾), 배수여신(杯水輿薪)


*갑목맹아(甲木萌芽): 亥月에는 甲木의 싹이 트기 시작하여 甲木의 기(氣)가 있다는 의미. 소춘지절(小春之節)

    丁   庚   癸   癸

    亥   申   亥   酉


*기취감궁(氣聚坎宮): 사주의 정기(精氣)가 水에 집결되었다는 의미.


*취정회신(聚精會神): 정신(精神)에 해당하는 수화(水火)가 취합(聚合)되어 있다는 의미.


*수대근심(樹大根深): 木일주가 지지에 그 뿌리가 튼튼히 박혀 그 木이 왕성(旺盛)하다는 의미.


*일락서산(日落西山): 丙火일주가 申酉月에 생하였다는 의미.


*천한지동(天寒地凍): 하늘은 차고 땅은 얼었다는 의미.


*벽갑인화(劈甲引火): 甲木을 잘게 쪼개어 불을 당긴다는 의미. 벽갑인정(劈甲引丁)庚金의 작용


*기식상통(氣息相通): 사주에 서로 위치는 달리 있어도 일주를 위하는 마음에는 호홉이 잘 맞어 통한다는 의미.


*수기유행(秀氣流行): 사주의 기(氣)가 간두에 빼내어져 있는데, 다시 다른 것을 생하여 유행한다는 의미. 생생불이(生生不已), 식신생재(食神生財), 상관생재(傷官生財)

    戊   戊   庚   庚

    午   辰   辰   申


*원원유장(源遠流長): 근원이 멀리서부터 전해 내려오면서 생하여 옴이 장구하다는 의미. 생생불이(生生不已)

    戊   丙   甲   癸

    戌   寅   子   酉


*시종득소(始終得所): 오행이 시작하는 곳에서 잘 시작하고 멈출 곳에서 잘 멈추었다는 의미. 원원유장(源遠流長), 순환상생(循環相生)

    乙   癸   庚   戊

    卯   亥   申   戌


*순환상생(循環相生): 사주중에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가 모두 있되 생하고 생함이 끊이지 않는다는 의미.

순환상생,여이험리(循環相生,如夷險履)-순환상생(循環相生)이면 험한 곳에 처해 있어도 편안하다.

    己   丁   甲   壬

    酉   亥   辰   寅


*형전형결(形全形缺): 형(形)이 완전함과 형(形)이 결여됨. 형전자의손,형결자의보(形全者宜損,形缺者宜補)


*종지진가(從之眞假): 종(從)에는 진종(眞從)이 있고 가종(假從)이 있다는 의미.


*귀물제거(鬼物除去): 일주가 종(從)을 하려는데 미약한 인수(印綬)나 비견(比肩)이 있어서 종(從)에 방해가 될 때에 주중에서 그 방해되는 것을 충거(沖去)시킴을 말한다.


*생화유정(生化有情): 상극자(相剋者)가 서로 대치하여 있을 때에 그 중간에 통관(通關)시키는 것이 있으면 서로 상생작용(相生作用)으로 변화하여 유정(有情)하여 진다는 의미.


*유정견합(有情牽合): 멀리 있는 희용신(喜用神)을 유정(有情)하게 합하여 끌어들이고 있다는 의미.

    丙   丁   乙   丁

    午   丑   巳   酉


*구통수화(溝通水火): 수화(水火)가 상극(相剋)이지만 중간에 목(木)을 만나면 개울에 물이 통하듯이 그 기(氣)가 잘 내왕(來往)한다는 의미.


*귀기불통(貴氣不通): 사주에 꼭 필요한 오행이 중간에 가로막혀 통하지 못한다는 의미.


*권재일인(權在一人): 사주의 모든 기(氣)가 일주에 귀결되어 있는 격국. 종왕격(從旺格)

    乙   甲   乙   癸

    亥   寅   卯   亥


*급신이지(及身而止): 생하여 오는 것이 일주에 이르러 멈추고 설수(洩秀)함이 없다는 의미. 무자지상(無子之象). 권재일인(權在一人)


*이인동심(二人同心): 사주가 두 가지의 오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서로 상생(相生)하면서 합심(合心)하고 있는 격국.

    乙   丁   乙   丁

    巳   卯   巳   卯


*삼기성상(三氣成象): 사주가 세 가지의 오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하나의 상(象)을 이루고 있는 격국.


*애가증진(愛假憎眞): 가신(假神)을 사랑하고 진신(眞神)을 미워한다는 의미. 월령지신(月令之神)이 아닌 타신(他神)이 용신인 경우.


*가신난진(假神亂眞): 가신(假神)이 진신(眞神)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의미.


*천지교태(天地交泰): 천간의 기(氣)와 지지의 기(氣)가 서로 크게 합하였다는 의미. 육신(六神)이 태왕(太旺)한 경우를 말한다.


*천부지재(天覆地載): 천간(天干)이 덮어주고 지지(地支)가 실어서 뿌리가 박혀 있다는 의미. 천지교태(天地交泰)보다는 약하다.


*군불가항(君不可抗): 신하는 군주에 대항해서는 아니 된다는 의미.

일주가 군(君)이고 재(財)가 신(臣)인데, 일주가 태왕(太旺)하면 일주를 덜어내고 재(財)를 생하는 식상운(食傷運)으로 행하여야 한다.

     乙   甲   甲   甲     乙   甲   丙   甲

     亥   寅   戌   子     亥   戌   寅   戌


*신불가과(臣不可過): 관성(官星)의 신하인 일주는 태과(太過)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의미.

     庚   甲   甲   戊       辛   甲   乙   癸

     午   寅   寅   寅       未   寅   卯   卯


*효자봉친(孝子奉親): 일주는 태왕(太旺)하고 하나 둘의 인수(印綬)가 있는데 재(財)가 없어서 모자(母子)간에 정답게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

    乙   甲   乙   癸

    亥   寅   卯   卯


*지지연여(地支連茹): 지지가 띠뿌리처럼 연달아 뻗어나가 있는 격국. 하나씩 간격이 떨어져 있어도 해당한다.

      戊  丁  戊  辛        戊  丁  壬  乙         壬  庚  戊  庚

      申  酉  戌  亥        申  未  午  巳         午  辰  寅  子


*천관지축(天關地軸): 천관(天關)인 戌亥와 지축(地軸)인 未申을 주중에 모두 갖추고 있다는 의미.


*회동제궐(會同帝闕): 사주에 戌亥를 갖추었다는 의미. 천관지축(天關地軸)보다는 떨어짐.


*천지덕합(天地德合): 천간과 지지가 모두 합하고 있다는 의미.

      壬  丁  ○  ○          甲  己  ○  ○

      寅  亥  ○  ○          子  丑  ○  ○


*호환재록(互換財祿): 서로간의 재(財)와 록(祿)이 타방(他方)에 바뀌어 놓여 있는 경우인데 서로 다시 바꾸어 찾아서 필요하게 사용한다는 의미.

     甲  庚  ○  ○

     申  寅  ○  ○


*녹원호환(祿元互換): 일주의 정관(正官)과 시(時)의 정관(正官)이 서로 바뀌어 놓여 있다는 의미.

      乙 戊 ○ ○     癸 丙 ○ ○     壬 丁 ○ ○     丁 庚 ○ ○

      卯 申 ○ ○     巳 子 ○ ○     寅 酉 ○ ○     亥 午 ○ ○


*진기왕래(眞氣往來): 나의 진기(眞氣)와 다른 것의 진기(眞氣)가 서로 일시(日時)에 바뀌어 놓여 왕래하고 있다는 의미. 재성(財星)이나 관성(官星)을 교차하여 합하고 있는 경우.

     乙 甲 ○ ○     辛 丁 ○ ○     壬 戊 ○ ○     己 庚 ○ ○

     丑 申 ○ ○     亥 巳 ○ ○     子 午 ○ ○     卯 寅 ○ ○


*암요제궐(暗邀帝闕): 암암리에 제궐(帝闕)을 맞이 하고 있다는 의미.

제좌(帝座)인 년지(年支)와 상충(相沖)하는 것이 제궐(帝闕)인데, 삼합국(三合局)이 제궐(帝闕)을 암합(暗合)하고 있는 경우.

    丁  丁  癸  己        戊  戊  戊  甲

    未  巳  酉  未        午  申  辰  午


*전인후종(前引後從): 앞에서 끌어당기고 뒤어서 따른다는 의미.

생년(生年)을 기준으로 앞과 뒤를 정하되, 전삼위(前三位)와 후삼위(後三位)로 끌고 당기는 한계를 정하여 전인후종(前引後從)을 살펴본다.

가령 자생(子生)이라면 子→丑→寅으로 삼위(三位)까지 전인(前引)하는 한계점을 정하고 또 子←亥←戌로 삼위(三位)까지를 후종(後從)하는 한계점으로 정한다.   

    戊  辛  丙  乙

    子  丑  戌  亥

 

*자오쌍포(子午雙包): 子午가 서로 상충(相沖)하고 또 상극(相剋)이면서도 서로 잘 포섭되어 공존하고 있는 경우.

    戊  戊  戊  庚        庚  甲  壬  甲

    午  午  子  子        午  子  申  午

 

출처 : 원제역학연구원
글쓴이 : 원제 임정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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