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현공)

[스크랩] 2008-2-18=7차

장안봉(微山) 2014. 5. 30. 22:36


2008-2-18

鳳陽瘋仙敗風水 



有一位唐山過台灣的地理師瘋半仙,鳳陽術很高超,又懂得憧靈術, 斷法奇驗,但地理造葬法卻不行。有天來到東港大潭新莊, 遇到蘇員外,斷他一些事情很準確,連 隔壁有一口現已填平的井,襄面有一男童曾死在此,冤魂還在,正欲等人超渡他也知蹺, 包括蘇員外有娶冥婚妻也都直斷出來,一時轟動全村,蘇員外很相信他。

=본토에서 대만으로 건너 온 지리사인 瘋半仙이 鳳陽術에도 뛰어나고 靈術에도 능통하고 점술도 용하지만 地理埋葬法에는 어두웠다. 어느 날 그는 東港大潭新莊에 왔다 蘇員外郞을 만났다. 蘇員外郞에 관한 일을 정확히 알아맞혔다. 심지어 옆집에 메워진 우물이 있고 그 우물에 빠져 죽은 남자아이의 원혼이 아직도 살아 있고 사람의 제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蘇員外郞이 죽은 여자를 아내로 맞은 것도 바로 알아맞혀서 온 마을에서 큰 인기를 얻고 蘇員外郞도 그를 무척 신임했다.



有一天,蘇員外帶領瘋半仙來到他母親的墳前,也就是半仙點的「下水泥鰍穴」,那值鳳陽瘋仙仔不懂堪輿之奧妙,也不知半仙之先天陰陽法,就說:

=  어느 날 蘇員外郞이 瘋半仙을 데리고 자신 어머니의 묘소 앞에 즉 반선이 골라준 “下水泥鰍穴”에 왔다. 그 鳳陽瘋半仙이 감여의 오묘를 몰라 임반선의 先天陰陽法을 더욱 알 수 없어 말했다.



「此填墓年閣已到,墓碑都浸水了,要趕快遷葬,否則凶厄立到!」主家一聽,心裏發麻,一時拿不定主意,也找不到半仙,就聽信瘋他的主意去尋找一塊好地,來到一個雙水交合成一水的河川地對岸,說這塊地最好,葬下去保證比以前更好。 

= “이 무덤이 기한이 다 되었고 묘비까지 침수되었으니 빨리 이장해야 한다. 아니면 액운이 금방 닥쳐올 것입니다.” 주인이 그 말을 듣자 마음이 무거워져 결단을 내리지 못한데 임반선을 찾을 길도 없어서 瘋半仙의 말을 믿고 따라서 좋은 자리를 찾으러 다녔다. 그들이 두 하천이 한 강으로 합쳐진 곳에 오자 瘋半仙은 이 자리가 가장 좋으며 묻으면 틀림없이 전보다 더욱 좋아진다고 하였다.



瘋半仙施法擇吉日,要還葬蘇母墳「下水泥鰍穴」,他動手挖開墓碑,但不知半仙在墓碑上安置了三煞神,要遷此墳必先安壇辦三牲酒體,請走三煞神後才可動土,「瘋仙仔」無形之中已中煞,但他還傻傻的渾然不知死期已到,打開棺木,骨頭佈滿紅筋,沒有入水,棺內熱氣騰騰......。 

= 瘋半仙이 법술을 부려 길일을 택해 소씨 어머니의 묘를 “下水泥鰍穴”에서 옮기려고 했다. 그가 묘비발굴에 착수했지만 반선이 묘비에 三煞神을 이미 해놓았다는 사실을 몰랐다. 이 무덤을 옮기려면 제단을 차리고 三牲酒醴를 치러 三煞神을 보내고서야 착공할 수 있다. 瘋半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맞았지만 멍청한 그는 아직도 죽음이 다가왔을 전혀 알지 못했다. 목관을 열어보니 뼈에 빨간 줄이 덮여 있고 침수되지 않아 관속이 김이 무럭무럭 날 정도로 뜨거웠다......

事後「瘋他仔」拿到一大筆師禮,就花天酒地去了。七七四十九天過後,錢用完了, 忽然胸前隱隱作痛,屈指一算,不妙! 請來鳳陽祖師來解救,祖師說:「自作孽不可活,你壽命已終,認命吧!」

=  일을 마친 후 瘋半仙이 사례비를 넉넉히 받고 방탕생활을 하러 갔다. 49일이 지난 후 돈도 다 떨어졌고 가슴까지 갑자기 무지근하게 아프기 시작해서 손꼽아 세어보니 큰 일이 났다고 판단해 鳳陽祖師(開祖)에게 도와달라고 했지만 開祖가 말했다. “자업자득이라 살 수 없다. 네 수명이 다 되었으니 운명을 인정해라.”



「瘋仙仔」哀求祖師救命,但祖師說時限已過,神仙難救無命客,說完暈厥而逝。 

話說蘇家這邊,改葬百日後,蘇員外的長女無緣無故發燒,不久就去世了,第二年, 長子忽然得了肺炎,藥石罔治也一命嗚呼,到了第三年,蘇員外的次子也得了怪病,他丹妙藥也無法救治而赴黃泉。

= 瘋半仙이 개조에게 애원해봤지만 개조는 시한이 이미 지나서 신선도 목숨이 없는 사람을 살릴 수 없다고 하였다. 말이 끝나자 쓰러져 죽었다.

  그런데 소씨네 쪽은 개장 후 소씨 원외랑의 장녀가 이유 없이 열이 나고 얼마 되지 않아 숨졌다. 이듬해 장남도 갑자기 肺炎에 걸려 약석의 보람도 없이 저승으로 갔다. 2년 후 소원외랑의 차남도 이상한 병에 걸렸지만 영약도 듣지 않아 황천으로 갔다.



接二連三的變故都是損人丁,而「瘋仙仔」也早死了,蘇員外一家人急著找半仙,也後悔沒聽半仙的話,皇天不負苦心人,蘇家人終於找到了林半仙,半仙也知道蘇家人知恩圖報,一時誤聽「瘋的仔」讒言才致此地步。

=잇따른 재난이 모두 人丁사망이었지만 瘋半仙이 벌써 사망해서 소씨 네들이 급하게 임반선을 찾으려고 하면서 반선의 말대로 안 한 것을 후회해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한 듯이 소씨네가 드디어 반선을 찾았다. 소씨네가 은혜에 잘 보답하는 사람들이지만 실수로 瘋半仙의 참언을 들어서 이 지경이 된 것을 반선이 잘 알고 있었다.



於是半仙和蘇家人到「瘋半仙」進金之處鑑定,因墳墓在兩河之間的半洲上,要繞很遠才可過河去,半他說你指給我看不必走過去,蘇員外指給半的看後,半仙說: 

= 그래서 반선이 소씨네와 같이 “瘋半仙”이 옹기를 넣은 곳에 와 감정했다. 무덤이 두 하천 사이에 있는 半沙洲에 위치해서 멀리 빙 돌아야 강을 건너갈 수 있다. 반선이 자신에게 가리켜 주면 건너가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소씨원외랑이 반선에게 가리켜줬다. 반선이 말했다.



「地理師是不是說此地叫『白鶴展翅』?」 

蘇員外說是,但半仙說:「不是白鶴展翅,而是雙刀割腹穴,葬一年死一人,二年死二人!請問葬幾年了?」 

  蘇員外說第三年了,半他說:「那你已經死三個孩子了,再不遷明年又會繼續死人..... .. 。不信的話,甕金挖開以後,整甕的清水,而且骨頭不見了,抵剩下兩根大膝骨...。」

=  “地理師가 그곳을 ‘白鶴展翅’라고 부르지 않았어요?”

  소씨원외랑이 그랬다고 했다. 그러나 반선이 말했다. “ ‘白鶴展翅’가 아니라 ‘雙刀剖腹穴’이어서 1년간 묻어놓으면 한명이 죽고 2년간 묻어놓으면 2명이 죽게 되어 있습니다. 묻은지 몇 년이 되었습니까?”

   소씨원외랑이 3년이 되었다고 하자 반선이 말했다. “그럼 당신이 3명의 아이를 잃었겠군요. 계속 이장하지 않으면 내년에 사람사망이 계속할 것입니다. 못 믿으면 옹기를 파내보세요. 옹기에 맑은 물만 가득 차고 뼈는 온데간데없어지고 두개의 대퇴골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  



蘇員外挖開母墳,果然賽金內一甕清水,骨頭抵剩一根膝骨,又返回半仙葬的「下水泥鰍」,蘇員外說「墓碑已經浸水了,而且水溝水質已變黑,不遷行嗎?」 

半仙說:「魚吃濁水,人吃嘴水(口才),不怕水濁,水愈濁愈發,而且泥鰍不怕碑進水,愈進水也愈發,真可惜!」

=  소씨원외랑이 어머니의 무덤을 파보니 과연 옹기 속에 맑은 물이 가득 차 있고 뼈는 퇴골 한 개뿐이었다. 다시 반선이 추천해 줬던 “下水泥鰍穴”로 도로 가지고 와서 말했다“ 묘비에 침수된 데다 물도랑의 수질도 검게 변해서 이전하지 않으면 안 될까요?”

  반선이 말했다“물고기는 흙탕물을 먹고 사람은 침을 먹는다고(즉 말재주로 산다) 합니다.  물이 혼탁해도 괜찮고 오히려 혼탁할수록 발전이 잘 됩니다. 게다가 묘비에 물이 들어도 미꾸라지가 끄덕없고 침수가 많을수록 오히려 더 크게 성공한다. 정말 아쉬웠어요.”



蘇員外問道:「現在是否可再把它遷回來此地重葬?」 

半他說:「風水已被瘋仙仔破壞了,而且他也得到惡報了,泥鰍穴是適合棺木的凶葬才會橫發,檢骨進去不會橫發,祗能小康而已。」 

蘇員外要求半仙再為他另外尋找一塊龍穴,半他認為蘇員外人還不錯,就答應他的要求。欲知半仙再為蘇員外找到了什麼龍穴,請看下回分解。 

 =  소씨원외랑이 물었다“지금 이쪽으로 도로 이장할 수 있습니까?”

  반선이 말했다“ 풍수는 이미 瘋半仙에 의하여 파괴되었고 그도 그 악의 대가를 치렀습니다. 泥鰍穴에 木棺의 凶葬을 해야 크게 발전하지 해골만 넣으면 크게 성공은 못하고 중산층정도만 될 수 있습니다.”

  소씨원외랑이 반선에게 다른 용혈을 찾아달라고 했다. 반선은 소씨원외랑이 사람됨이 좋다고 생각해서 그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반선이 다시 소씨원외랑에게 어떤 혈을 찾아주었는지를 알고 싶으면 다음의 설명을 보세요.



第八個 

大鵬展趨富貴地 

絲線過脈氣奪來 

大鵬展趨穴 



半伯和蘇員外為了找尋風水佳地,越過大片的東港平原,找到了好幾塊好地理,但總覺得與蘇員外目前之家世不相配,因為蘇員外已經發跡,要找到一塊大局之地,財大 勢大才能鞏固其根基,小局地,發跡快,但容易遭破壞,守成不易,所以半仙也為此事大傷腦筋。

=  반선이 소씨원외랑에게 풍수가 좋은 곳을 찾아주기 위해 동항의 평원지대를 횡관하다 여러 군데의 좋은 풍수를 찾았으나  소씨원외랑의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소씨원외랑이 이미 큰 부자가 되었고 局이 큰 곳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재력과 세력이 커야 기초를 단단히 할 수 있고 국이 작은 곳은 발전이 빠르지만 파괴되기도 쉬워 수성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반선도 이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經過數丹的尋尋覓覓,一天來到大鵬灣,才發現大鵬灣是一塊天然的結穴大地,其來龍由萬巒鄉往西南來,經潮州、崁頂、南州,到東港下廓里入首,結此「大鵬展妞」 之大穴,萬巒鄉往中央山脈落脈入平洋,經無數的轉折而結此大地。

=  수개월간의 찾아다닌 끝에 결국 어느 날 大鵬灣에 왔다 大鵬灣이 天然 結穴의 자리임을 알았다. 그 來龍은 萬巒鄕의서쪽으로 내려오다 潮州, 莰頂、南州를 거쳐 東港下廓里에서 入首되어 이 “大鵬展翅”이라는 큰 혈이 형성되었다. 萬巒鄕 중앙산맥의 낙맥이 平洋으로 이어져 수없이 많은 우회를 거쳐 이 큰 혈을 맺었다.



「大鸝展翅穴」坐東朝西,以南平、塗角厝為左翅(左龍砂),東港崙仔頂(今嘉蓮里)為右翅(右虎砂),由南平港乾方(西北方)出海口,外海有小琉球鎮水口,艮方(東北方)有東港牛埔溪出海,大鵬灣有數十甲之大,又稱「大潭」'為「聚庫水」,主財富興旺,出乾方正竅主子孫賢能,不禁大讚曰: 

大鵬展翅穴如何 萬里來縱頭上扦 案前聚庫財富豐 琉球鎖口官貴榮

=  “大鵬展翅”는 좌동향남이고 南平、塗角厝를 왼 날개(왼쪽 龍沙)로 하고 東港崙仔頂(현 嘉蓮里)을 오른 날개(오른쪽 虎沙)로 하고 있다. 南平港乾方(북서방)에서 바다로 나간다. 바다 바깥쪽에 있는 小琉球가 出水口를 鎭守하고 있다. 艮方에는 바다로 흘러가는 東港牛埔溪가 있다. 大鵬灣의 크기가 수십 甲(1甲 = 220평)이 되고 大潭이나 聚庫水라고도 불린다. 이것은 재산을 번성하게 하고 乾方正竅로 나가는 것은 자손들을 뛰어난 인재가 되게 하는 것이라 경탄을 금치 못했다.  大鵬展翅穴如何 萬里來縱頭上扦 案前聚庫財富豐 琉球鎖口官貴榮



半仙說此地乃東港平原最大局之地,可媲美高雄港和鳳山,鳳山乃山龍之地,大鵬為平原之地,平洋一穴勝千峰,飛鳳和大鵬左右相護,僅隔著高屏溪(下淡水溪),半仙和蘇員外來到大鸝灣正穴之處,也就是大鵬之頭部,其嘴下水喝大潭之水,半伯說: 

=반선이 말했다, 이곳은 東港平原에서 最大局의 자리로 高雄港이나 鳳山과도 어깨를 겨룰 만하다. 鳳山은 山龍지대고 大鵬은 평원지역이다. 平洋地의 혈은 천개의 산봉우리보다도 낫다. 飛鳳과 大鵬이 좌우에서 보우하고 있고 高屏溪를 사이에 두고 있다. 반선과 소씨원외랑이 大鵬灣正穴이 있는 곳 즉 大鵬 머리부위 중 大潭 물을 마시고 있는 주둥이 쪽에 왔다. 반선이 말했다.



「東方木為震卦,一卦統三山,也就是甲卯乙三山,三山立向各有巧妙,如葬錯正 穴,或立向錯誤,富貴全失,災禍臨頭。」蘇員外聽後頗有所感,又恭敬的問說:

「依先生之書,此大鵬展翅穴不知如何立向方為真,方合乎堪輿之氣不至於衰敗, 請半的高抬貴手!」

=“東方木은 震卦고 한 괘가 3개의 산 즉 甲卯乙을 통솔하고 있습니다. 세 산의 좌향은 각각 그 교묘함이 있으므로 만약 정혈을 잘못 묻었거나 좌향이 틀렸으면 부와 귀를 모두 잃고 재난이 닥쳐옵니다.” 소씨원외랑이 듣고 공감해하며 공경히 물었다“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이 大鵬展翅穴의 좌향을 어떻게 정해야 확실하고 비로소 감여정기의 불패법치에 맞는지를 내가 너무 모르는 것을 알겠어요. 너그럽게 봐 주십시오.”



「此甲卯乙三山各有玄機,地理之學本合乎大自然,也合乎理氣,應立甲山庚向方為真龍結穴,因甲囑木,天平之首,甲又稱頭部,大鵬展妞,立穴頭頂方為正穴,雙翅 朝拱, 嘴入潭中。

=  “이 甲卯乙 세 山이 제각기 玄機가 있습니다. 풍수지리학은 원래 대자연에도 들어맞고 理氣에도 어울립니다. 甲山庚向으로 해야 진정한 용혈이 됩니다. 왜냐하면 甲은 목에 속하고 천간의 으뜸이자 頭部이라도 불립니다. 大鵬이 날개를 펼치고 있으니 혈 앞의 꼭대기 쪽을 정혈로 하면 두 날개는 받들어주고 주둥이는 大潭속에 들어가는 상태다.



又甲庚丙王四正方,庚金可劈甲為用,丙壬相沖可得調候之功,大潭為大海水,王水汪洋方為用,癸水乃雨露之水,不為甲木所用,也就是不夠用,丙火為太陽之火,得調候之功,形成水火既濟之格局。」半他說。 

 게다가 甲庚丙壬 네正方중 庚金은 甲을 쪼개 用으로 할 수 있고 丙壬은 相沖하여 調候의 功을 얻을 수 있습니다. 大潭은 바닷물이라 壬水는 汪洋이어야 用으로 할 수 있습니다. 癸水는 비나 이슬의 물이라 甲木에 쓰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쓰기에는 충분치 않습니다. 丙火는 太陽의 불이라 調候의 功을 얻으므로 水火가 既濟된 格局이 되어 있습니다.” 반선이 말했다.



「那出水在乾方又有何妙處?」蘇員外叉問。 

「乾方乃西北一方,乾卦也是三山--成乾亥,坐甲向庚出乾方之水為正竅得用, 乾為蓄,首者頭部也,如出戌為天羅地網,大鵬必然自投羅網,有牢獄之災,故不得出水,亥水又為驛馬,奔波不定,如逢巳亥之年,奔波勞碌,地支之水不可由也。」

= “그럼 물이 乾方에 있으면 어떤 교묘한 점이 있습니까?” 소씨원외랑이 또 물었다.

  “乾方은 북서방향으로서 역시 3개의 산---戌乾亥가 있습니다. 坐甲向庚에다 乾方의 水가 나와 正竅에 쓰입니다. 乾은 首部고 首部는 頭部입니다. 만약 戌에서 나오면 천지에 펼쳐진 그물이 되어 大鵬이 그 그물에 걸리게 되어 있어서 獄苦之災가 닥쳐옵니다. 해수는 役馬라 부산하게 다닙니다. 만약 巳亥年이 되면 생활을 위해 고생하므로 地支水가 나와서는 안 된다.”



半的又說,如能葬得此「大鵬展翅穴」必然可成為東港平原一帶之首富,但問題是此地不知是何人所有?  

=반선이 또 말했다. 만약 이 “大鵬展翅穴”에 묻으면 틀림없이 東港平原一帶의 제일의 부자가 되겠지만 문제는 이 땅의 소유주가 누군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蘇員外托奴才去打聽,知是大鵬灣之許姓人家所有。許家在東港一帶也是望族,田園漁塭上百甲,此地又是許家宗祠的預定地,那肯割愛,幾經懇求,上好條件交換也不肯答應,蘇員外焦急萬分,徹夜難眠,想不出方法讓對方讓地,見到好地而得不到,內心之痛苦非外人所能體會,於是再去央求半仙想辦法。 

=  소씨원외랑이 하인을 시켜 알아본 결과 大鵬灣에 있는 허씨성을 가진 사람이 소유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허씨네도 東港一帶에서 望族으로 논밭과 양어장을 백甲이나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땅은 허씨가문의 사당건립예정지라서 어찌 양도할 수 있겠는가? 몇 번이나 간청하며 좋은 조건을 제시해도 안 바꾸겠다는 대답이었다. 소씨원외랑이 속이 타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지만 상대방에게서 양도받을 방법도 찾지 못했다. 좋은 땅을 찾았는데도 가지지 못하는 가슴앓이는 당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그래서 다시 반선을 찾아가서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출처 : 崔明宇의《玄空風水硏究所》
글쓴이 : 初階/崔明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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