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생활풍수의 중요성
인간에게 세상을 살면서 가장 필요한 3대요소라고 한다면 당연히 의식주(衣食住) 문제일 것이다. 현대인들은 무슨 병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대부분 "혹시 무엇을 잘못 먹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보편적인데, 물론 못 먹을 것을 잘못 먹어서 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풍수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암과 같은 중병(重病)들은 대부분 풍수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볼 수 도 있을 것이며 현대인들의 늘어나는 암 발병율 역시 이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사람은 자면서 복을 받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좋은 집에서 자면서 숙면을 취하고 좋은 기운을 보충 받는다면 정격의 에너지를 충전 받은 핸드폰을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 기운이 충만되고 생기가 발발해져 각종 질병으로부터 멀어지며 원기가 왕성한 생활을 해 나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그 반대가 된다면 병(病)을 얻게 되거나 또는 모든 일들이 쇠미해지며 기운이 약화되어 가세가 기울고 어렵게 되어가는 것이다. 풍수가 않좋아서 망하거나 병에 걸려 죽어가는 사람들은 끝까지 그 원인이 풍수에 있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풍수란 "묘(墓)자리를 잘 쓰면 후손이 발복한다는 고리타분한 옛날의 관습" 정도로 이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물론 그러한 논리도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란 절대 풍수를 떠나서는 한시도 살 수 없다는 중요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오류이다. 풍수란 묘(墓)자리와 관련된 음택풍수(陰宅風水)와 도읍이나 고을의 조성은 물론, 개인의 사택(私宅)을 정할 때도 활용 되었던 양택풍수(陽宅風水), 이 두 가지로 대별(大別)되는데, 풍수의 근본 논리는 성현(聖賢)들이 경전(經典)에 밝혀놓은 세상의 진리(眞理)를 선인(先人)들이 검증으로 체계화시키며 수 천 년 동안 이어진 통계학적 삶의 철학(哲學)이라고 할 수 있다. 풍수에는 [양생송사지도(養生送死之道)태어난 것은 잘 기르며 양육하고 돌아가신 분은 잘 보내드리는 도]법이 담겨져 있는데 실제로 인간에게 있어 사는 동안의 길흉은 주택과, 점포, 사무실 등 생활하는 공간의 기운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풍수지리학적인 논리인 기운이 사람들에게 미쳐지는 영향력이란 아주 막급하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자체를 풍수와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주거 공간의 풍수적인 길흉은 가족 구성원 전체에게 영향이 미쳐지기 때문에 가정생활에 있어서 그 어느 것 보다도 중요하다. 근래에 들어 "부부사이에 이혼율이 높아지는 것"이 사회문제화가 되고 있는데 이는 침대의 배치만 올바르게 바꾸어져도 확연하게 달라지게 되는 것이며, 또한 "한 집 걸러 암환자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암의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가정에서의 길흉사에 관한 문제가 전부 풍수에 의한 기(氣)의 운행과 관계된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풍수가 "부부의 화합", "아이들의 성장과 학업능률의 향상", "어르신들의 건강문제" 등의 가정문제를 넘어서 현대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답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하여 한 치의 의심도 없다. 풍수는 우리의 삶에 가장 밀접한 집과 건축물들을 포함한 주변의 모든 것들이 기운(氣運)을 전달하는 살아있는 유기체(有機體)라고 인식하며 그 가운데 생기(生氣)를 찾아 인간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좋은 터에 지어진 명품주택으로 이사를 하여 발복(發福)하거나, 실내의 공간배치를 달리해서 병(病)이 치료된다던가, 또는 생기(生氣)를 받아서 재복(財福)을 누리며 건강하게 오래 동안 장수(長壽)를 누리며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 등은 전부 풍수에서만 가능한 일이며 인류에 이보다 더 중요한 학문은 없을 것이다.
근래에 들어 우리보다 소득수준이 높은 홍콩, 대만, 싱가폴 등 선진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나 건축행위에 있어 풍수사의 감리를 더욱 중요시 하고 있으며 이를 아예 법제화로 추진하고 있다. 풍수는 이제 아시아권을 넘어서 유럽을 거쳐 미주에 까지 진출하였으며 미국의 팝가수 마돈나도 쇼프로그램에서 스스로가 풍수 신봉자임을 밝혔고, 미국의 부시대통령도 홍콩의 풍수사를 모셔다가 백악관 내부 인테리어에 대하여 풍수사의 의견을 따랐던 부분도 있으며,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건설할 때도 풍수의 이론이 적용되었다고 보도된 바가 있으며, 최근들어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 교수인 "릴리언투"가 지은 "풍수 활용서" 출간되기도 했다. 풍수는 이제 서구사회에서도 도시개발 뿐만이 아니라 부동산의 투자부분에서도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풍수의 법칙대로 도시개발이 시행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이며 추세가 되었다. 그런데 반면에 현재 우리사회에서만큼은 본래는 풍수사상을 잘 이해하고 있었으면서도 결정적인 이해의 부족으로 현실적으로는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너무도 안타깝다. 지금은 잘못된 도시개발과 건축물들의 피해로 인하여 이대로라면 얼마 않 가서 풍수로 인한 엄청난 사회적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 예견되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가올 미래사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야 한다. 건축을 종합예술이라고 하였는데 그로 인해서인지 요즘의 건축물들은 곡선이나 원형, 또는 기하학적인 예술품처럼 건립되고 있는 것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풍수의 정법에 있는 "건물은 정대하게 지어야 한다."고 하는 부분과 정면 배치가 되기 때문에 절대 금기시 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동그란 건물, 팔각형의 건물 치고 망하지 않은 건물을 본 사례가 없다.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건축이 특정집단의 전유물이라는 관념을 넘어서 올바른 이론이라면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포용력이 필요하다. 지금부터라도 먼저 정치를 하고 정책을 세우는 사람들의 의식전환이 가장 시급하고 또한 도시계획을 하며 설계를 담당하는 하는 실무자들이 풍수의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홍콩이나 대만처럼 건축전문가가 풍수사를 겸업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 최근에 들어서 "아파트 통째매각"과 같은 잘못된 도시개발이 속출하고 있는 것을 풍수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개발초기단계인 계획수립당시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이며, 풍수적 지식으로서 이러한 불합리화한 점의 대부분을 보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앞으로의 개인과 기업의 풍수적인 문제를 비롯하여 대규모 국책사업에 있어서 보다 더 많은 학계의 의견을 수렴해야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풍수지리학의 이론이 적극적으로 활용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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