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어필
晩日催絃管: 저물녘에 음악을 재촉하니 春風人綺羅: 봄바람이 비단장막에 들어오네.
夭桃一孕花: 온 가지에 곱게 핀 복사꽃이 變幻三二色: 두세 가지 빛갈로 변환했네.
遠上寒山石徑斜: 멀리 가을 산을 오르니 돌길이 비껴 있고 白雲深處有人家: 흰 구름 깊은 곳에 인가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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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瑞亭漢文
글쓴이 : 나루터 최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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