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스크랩] 헛개.꾸지뽕.오가피.느릅.참옷나무 사진 및 효능

장안봉(微山) 2014. 2. 6. 22:37

헛개.꾸지뽕.오가피.느릅.참옷나무 사진 및 효능

 

헛개나무 사진/효능

 

 

 

 

 

 

 

 

 

 

헛개나무 효능

바쁜 일상과 업무에 힘들어하는 현대 직장인들의 간건강의 위험신호가 켜지고 있다. 잦은 야근과 음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현대인의 간은 많이 손상이 되고 있으며 간 관련 질병이나 질환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지친 간기능 회복에 헛개나무열매의효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예로부터 볼개나무, 호리깨나무라고 불리면서 한방에서는 많이 사용되어 왔던 헛개나무열매는 주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뛰어나고 각종 포도당, 칼슘, 하벤산등의 우리 몸에 유익한 유효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간 세포의 생성과 치유에 큰 도움을 주는 헛개나무열매는 특히 간수치 낮추는방법, 또는 최근 문제가 되면서 빠르게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간 관련 질환으로 지방간이나 간경화에 좋은 음식으로 헛개나무열매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피곤할때나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헛개나무열매를 많이 찾아주고 있다

꾸지뽕 나무사진

 

 

 

 

 

 

 

 

 

 

꾸지뽕 나무 효능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작은키나무다. 생김새가 ‘굳이’ 뽕나무를 닮았다 하여 꾸지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가을철에 오디를 닮았으나, 오디보다 훨씬 큰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맛이 매우 좋다. 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맛도 좋거니와 양기부족이나 신허로 인한 요통, 갖가지 간질환 등을 다스리는 뛰어난 약술이 된다.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돌 많고 메마른 땅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한자로는 자목(刺木)이라고 쓰고, 꾸지뽕나무, 돌뽕나무, 활뽕나무, 가시뽕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는 자라지만 일본에는 자라지 않는다.


자궁암, 자궁염, 생리불순에 특효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나무이기는 하지만 뽕나무와는 다른 점이 많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잎 모양도 뽕나무와는 다르게 생겼다. 열매는 반드시 암나무에만 달리고 수나무에는 열리지 않는다. 잎으로 누에를 칠 수도 있는데 꾸지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서 거문고의 최고급 줄은 반드시 이 나뭇잎으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한다.


예전에 누에를 먹일 뽕잎이 모자라면 더러 꾸지뽕나무의 잎을 누에한테 먹이기도 했다. 그러나 꾸지뽕나무잎은 뽕잎보다 단단하고 크기도 작아서 누에가 좋아하지 않는다. 열대지방에는 꾸지뽕나무 말고 참나무나 상수리나무, 참죽나무의 잎을 먹는 누에도 있다.


꾸지뽕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서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聖藥)이라 할 만하다.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등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 간경화증 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전남 목포에 사는 한 부인은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서 곧 죽게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큰 꾸지뽕나무를 뿌리째 캐서 큰 가마솥에 넣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열심히 먹었더니 곧 복수가 빠지고 간경화증이 나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살결이 어린아이와 같이 고와지고 몸이 매우 따뜻해졌다고 하였다.


기름을 내면 최고의 암 치료약


꾸지뽕나무 기름을 낼 때는 굵은 것을 골라서 쓰는 것이 좋다. 굵은 것일수록 기름이 많이 나온다. 기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리터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두 개를 마련하여 그 중 한 개를 목 부분만 남기고 땅 속에 파묻는다. 남은 항아리에 줄기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 천으로 두세 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단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나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의 항아리에 굵은 새끼줄을 칭칭 감고 진흙을 물로 이겨 3-5cm 두께로 바른 다음 항아리 위에 왕겨 10가마니쯤을 쏟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주일쯤 지나서 왕겨가 다 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한 번에 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 50kg쯤 기름을 내면 3~5리터의 기름이 나오는데 맛이 역하고 화근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결점이다.


이 기름은 갖가지 피부병, 무좀, 습진, 부스럼, 피부궤양 등에 바르면 효험이 뛰어나고, 잇몸 염증이나 치주염, 구내염, 인후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도 이 기름은 폐암, 위암, 인후암, 식도암 같은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꾸지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 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환자들한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는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퍼센트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 관련 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 3~4기의 말기환자가 92퍼센트였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작용이 없이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재다.


어혈을 깨뜨리고 근육을 풀어준다


꾸지뽕나무 잎을 차로 달여서 마실 수도 있고,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잎, 줄기, 뿌리, 껍질,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를 물로 달이면 물이 붉은 빛으로 우러나는데, 굵은 줄기는 수십 번을 달여 우려내도 같은 빛깔의 물이 우러난다. 차 대신 늘 마시면 맛도 괜찮고, 면역력이 세어져서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살결이 아름답게 된다.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얘기한 방법대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고, 어혈을 풀며, 온갖 염증을 없애고, 기운을 늘린다. 자궁암이나 직장암에는 기름이나 진하게 달인 물로 관장하고, 피부암에는 발라 주거나 달인 물로 자주 씻어 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꾸지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부인의 냉증, 생리불순, 대하,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염증을 치료한다. 월경과다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마편초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눈이 침침할 때에는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이 침침하고 거미줄이 눈에 들어간 것처럼 눈앞이 어른거리는 데에는 꾸지뽕나무 수액을 눈에 떨어뜨려 넣고 젓가락에 솜을 감아 물을 약간 묻혀서 눈동자를 씻어낸다. 봄철에 꾸지뽕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꾸지뽕나무 뿌리껍질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다. 신장을 보하고, 정(精)을 모아들이며,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요통,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것, 각혈, 피를 토하는 것,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한다.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풍허로 인해 귀가 들리지 않는 데, 과로로 인한 허약증과 몸이 마르는 증상, 허리와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 신허 요통, 몽정 등을 치료한다. 또한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요통에는 뿌리껍질 160g에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물로 볶아서 복용한다. 피를 토하거나 각혈에는 뿌리껍질 40~80g을 까맣게 볶아서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풀어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쳤거나 몹시 맞아서 골병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 30~40g을 좋은 술로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 중상을 입었을 때에는 5~7번 마시도록 한다. 외상이나 멍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을 짓찧어 술을 섞어서 붙여도 좋다.


< 약재에 대하여 >


- 뽕나무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산뽕, 구직뽕, 꾸지뽕,굿가시나무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또는 관목이다.

- 분포지는 전남,전북,경남,경북,충남,황해,일본,중국에 분포한다.

- 자생지를 보면 대부분 비탈진 돌밭에서 자생한다.

- 뽕잎을 따가나 줄기 껍질을 벋기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배출되며 병충해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  다.

- 꾸지뽕의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또는 크게 3개로 갈라진 형태를 취하며 잎의 표면에는 털이 돋아나 있다.

- 가지에는 탱자나무처럼 가시가 달려있다.

- 오래된 수피는 황회색을 띠며 찢어져 떨어진다.

- 꽃은 5~6월에 피는데, 각각 수꽃과 암꽃이 핀다.

- 수꽃(웅화서)은 둥글고 황색이며 지름 1cm정도로 크기로서 짧고 연한 털이 나있다.

- 암꽃(자화서)는 지름 1.5cm정도로 타원형태를 취한다.

- 열매는 9월에 2~3cm 크기로 붉게 익는다.

- 열매는 사람이나 새가 먹는다.

- 뽕나무는 실생과 삽목에 의해서 번식하는데 비옥한 땅에 심는 것이 좋다.

- 뽕나무는 내한성이 약하며, 이식력은 보통인 편이다.

- 잎은 3갈래로 갈라진 것과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달걀 모양인 것이 있다.

- 3갈래로 갈라지는 잎은 끝이 둔하고 밑이 둥글다.

- 달걀 모양의 잎은 끝과 밑이 뾰족하고 길이 6∼10cm, 폭 3∼6cm로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융모(絨毛:길이가 일정하지 않은 털이 서로 엉킨 것)가 있다.

- 잎자루의 길이는 15∼25mm로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6월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 수꽃이삭은 지름이 1cm이고 많은 수의 작은 꽃들이 모여 달리며 둥근 모양이다.

- 암꽃이삭는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지름 1.5cm의 타원 모양이다.

- 수꽃은 화피조각이 3∼5개이고 수술이 4개이며, 암꽃은 화피조각이 4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 열매들이 모여 덩어리를 이루는데 지름이 2∼3cm로 둥근 모양이고 육질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 활용법 >


- 잎은 뽕잎 대용을 쓰고, 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잼을 만들거나 술을 담그고,

- 나무 껍질과 뿌리는 약용이나 종이 원료로 쓴다.

- 늦가을 완전 익어야 단 맛이 돋고 그대로 먹을 수 있으나 덜익은 것은 떫고 맛이 없다.

- 익은 열매를 말려 약재로 쓰며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정력감퇴,음위,불면증,시력감퇴등에 효과가 크다.

- 꾸지뽕나무는 줄기와 껍질, 잎 뿌리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 줄기와 껍질은 성질이 따뜻한 편이고 잎은 서늘하고 열매는 평하다.

- 줄기와 껍질 뿌리는 온갖 여성들의 병에 좋고 열매와 잎은 남성들에게 더욱 좋다고 한다.


< 효 능 >


- 플라노보이드인 모린, 루틴, 모르찐 등은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써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리보플라빈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비타민B1 : 당질대사에 필수요소로서 식욕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다.

- 비타민B2 :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C :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효능이있다.

-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항암효과가 아주 크다.

- 나무를 보면 대추나무같고 잎을 보면 동백나무 같다.

- 그러나 열매는 뽕나무에서 달리는 오디가 열리며 잎을 따면 하얀 수액이 뽕나무의 수액과 같으며 그 양이 매우 많다.

- 깊은 산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요즘은 희귀하여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꾸지뽕차의 증상별 용법


증 상

차 만들기와 용법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등 갖가지


줄기와 잎 60∼120g에 물1되(1.8ℓ)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신다


만성간염


줄기와 잎 30∼60g, 조릿대 10∼15g, 오리나무껍질 30∼5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자궁염 냉증 방광염 생리가 잘 안나올 때


꾸지뽕나무 30∼60g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거나 꾸지뽕 나무기름을 내여 한번에 2∼3숟갈씩 하루 2∼3번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 요통


꾸지뽕나무줄기나 잎을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짓찧어서 찜질을 하고 이와함께 꾸지뽕나무 30∼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종기, 종창, 피부염, 습진, 타박상


꾸지뽕나뭇잎과 껍질을 날 것으로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만성요통이나 무릎의 통증


꾸지뽕나무 줄기와 잎 50∼70g에 물 1되를 붓고 푹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복용한다. 이와함께 꾸지뽕나무 달인 물로 목욕한다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 유정


가을철에 잘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따서 35도 이상의 소주에 한달쯤 담가 두었다가 잠자기전에 한잔씩 마신다. 또는 꾸지뽕나무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여 한번에 5∼10g씩 하루3번 먹는다. 꾸지뽕 나무열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액을 늘리는 작용이 매우 세다.


페결핵, 기침


꾸지뽕나무 30∼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복용한다.꾸지뽕나무는 가래를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생리가 너무 많을 때


꾸지뽕나무 20∼30g, 오이풀 10∼15g, 느릅나무 뿌리껍질 20∼30g에 물 1되를 붓고 반이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꾸지뽕 술


< 만드는 법 >


- 술과 약재의 비율은 열매의 경우 술 2 : 1, 뿌리및 줄기의 경우 3 : 1 의 비율로 한다.

- 열매는 가을에 잘 익은 것을 골라 준비한다,

- 뿌리는 뿌리 껍질을 이용하며, 줄기는 큰 가시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여 담는다.

- 밀봉후 열매는 1~2개월 뿌리 및 줄기는 6개월 정도 숙성후 복용한다.


< 마시는 법 >


- 식전이나 식후 한잔


< 효 능 >


-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다.

- 신체허약증,정력감퇴,음위,불면증,시력감퇴등에 효과가 크다.

- 줄기와 뿌리로 담은 술은 여성에게좋으며 열매와 앞으로 담은 술은 남성에게 좋다.

오가피 나무사진

 

 

 

 

 

 

 

 

 

 

 

 

 

 

오가피 나무 효능

안녕하세요?

저는 한의학지식정보위원회 위원 한의사입니다.

오가피를 본 모양입니다. 가시오가피를 더 많이들 알고 있어서 일반오가피를 낯설어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의원에서는 가시오가피 보다는 오가피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일단 효능을 보면..

 

-두릅나무과의 오갈피나무의 뿌리껍질과 나무껍질
① 간신(肝腎)을 보익시켜 근육과 골격을 튼튼히 한다.
② 풍한습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 사지마비, 구련의 실증에 응용된다. 특히 허리와 무릎의 연약 증상, 하지 무력감 및 어린이의 보행이 더딘 증상에 유효하다.
③ 골절상, 타박상에도 유효하며 이수 작용이 있어서 신체의 부종, 특히 피부층이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이 나무의 뿌리껍질이나 줄기껍질을 약용으로 쓴다. 이 오가피는 태양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약재이며 태양인에게 가장 많이 쓰이는 약재이기도 하다. 태양인에게 쓰는 몇 안되는 처방중의 하나인 '오가피장척탕'에도 오가피가 주요 구성약재로 들어간다. 예로부터 이 약은 태양인의 근육과 골격이 약한데 많이 쓰여 왔으며 허리와 무릎이 약하고 소아의 보행이 더딘 증상에 주로 쓰였다. 최근에는 또한 오가피에 들어있는 아칸톤산이 아스피린의 5배에 해당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태양인의 감기와 염증에 많이 쓰인다.

 

  이러한 탁월한 효능의 오가피도 만인에게 모두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누구나 복용해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것이 아니다. 앞서 밝힌대로 태양인에게 효능이 있으며 소음인에게는 위장장애와 소양인에게는 두통을 유발하며 태음인에게는 기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 약재는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을 목적으로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학명은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 아칸토는 '가시나무', 파낙스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오가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오갈피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에서도 생산된다.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의하면 오가피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 등을 장기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한다하여 오래 전부터 사용해왔으며, '제2의 인삼'으로 불린다.
여러 오가피나무중에서 가장 유효성분이 많은것으로 밝혀진 것이 '가시오가피'이다.
가시오가피는 오대산 지리산 등과 만주 시베리아 홋카이도 등에 자생하고 바늘모양의 가시가 촘촘하게 붙어있는 반면 오가피는 한국 전역에 분포하고 독수리부리 모양의 가시가 드문드문 박혀있다.
구소련에서 가시오가피에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그 효과를 국제 심포지움에서 발표하기도 했는데, 가시오가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촉진작용을 하며 생체기관의 환경적응 내지 방어력을 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가피 뿌리와 줄기에는 인삼과 비슷한 효과가 있고, 주요 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계 배당체로 7종류가 밝혀졌고 에레오테로시드 A ∼ G로 명명되었다. 기타 생리활성 성분은 스테롤, 쿠마린(혈압강하, 진정작용), 시린진(항피로작용), 흥분작용), 세사민(기침 멎음), 하이페린(관상동맥 확장) 등이다.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강장작용, 유기체의 비특이적 저항성을 높이는 작용,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 등이 있는데, 다리를 쓰지 못할 때,팔 다리가 오그라든 때 쓰면 효과가 좋다.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우며 뼈와 힘줄을 강하게 하며 허약성 부종이나 각종 마비증상의 치료와 생식기능 쇠약에 따른 각종 증상을 치료한다.
♠ 노인들의 신경통 ㆍ 변형성 [관절염]에는 오가피 ㆍ 두충 각 같은 양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0.3g 알약으로 만들어 하루 세번 식후 15 ∼ 30알씩 먹는다.
♠ 어른들의 각기 ㆍ 남자의 음위(발기불능) ㆍ 여자의 음부소양증(가려움) ㆍ 방사선병 예방 ㆍ 치료에는 하루 6 ∼ 9g을 달임약 ㆍ 가루약 ㆍ 약술 형태로 먹는다.
♠ 어린이의 칼슘 결핍에 의한 발육부진 ㆍ 신체연약 ㆍ [무력증상]이나 세 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할 때는 오가피 ㆍ 쇠무릎풀 ㆍ 모과를 5ㆍ3ㆍ3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한 번에 1g씩 미음에 타서 하루 세 번 먹는다.
♠ 소아 척수마비 후유증에는 오가피를 가루내어 1회에 6 ∼ 8g식 하루 3번 먹인다.
♠ 소아 발육 부전증에는 가루낸 오가피를 1 ∼ 1.5g씩 하루 3번 먹는다.
♠ 허리와 등뼈가 아플때 오가피를 술에 담가 우려낸 물을 마신다.
♠ 당뇨병에는 가시오가피 잔가지 또는 뿌리껍질 6 ~ 8g을 1회분으로하여 달여서 하루 1 ~ 2회씩 장복한다.
♠ 류마티스성 관절염 : 오가피 12 ~ 24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심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인삼만큼 효과가 있는 가시오갈피를 달여 하루에 15g씩 먹는다. 동의보감을 응용한 민간요법에서 인삼만큼 좋다고 알려진 것이 바로 가시오갈피이다. 가시오갈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 아니라, 면역 능력을 강화해, 심장병, 동맥경화증에 아주 좋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사람들은 가시오갈피를 하루에 15g씩 끓여 마시면 차도가 있을 것이다.
♠ 몸이 나른할 때 :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는다.몸이 허약한 데, 앓고 난 뒤에 보약으로 쓰이며 빈혈, 저혈압,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등으로 몸이 나른할 때 오랫동안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어지럼증에는 5-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가피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키며 특히 몸이 약하여 기운이 없을때, 저혈압으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사용한다

학명은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 아칸토는 '가시나무', 파낙스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오가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오갈피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에서도 생산된다.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의하면 오가피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 등을 장기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한다하여 오래 전부터 사용해왔으며, '제2의 인삼'으로 불린다.
여러 오가피나무중에서 가장 유효성분이 많은것으로 밝혀진 것이 '가시오가피'이다.
가시오가피는 오대산 지리산 등과 만주 시베리아 홋카이도 등에 자생하고 바늘모양의 가시가 촘촘하게 붙어있는 반면 오가피는 한국 전역에 분포하고 독수리부리 모양의 가시가 드문드문 박혀있다.
구소련에서 가시오가피에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그 효과를 국제 심포지움에서 발표하기도 했는데, 가시오가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촉진작용을 하며 생체기관의 환경적응 내지 방어력을 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가피 뿌리와 줄기에는 인삼과 비슷한 효과가 있고, 주요 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계 배당체로 7종류가 밝혀졌고 에레오테로시드 A ∼ G로 명명되었다. 기타 생리활성 성분은 스테롤, 쿠마린(혈압강하, 진정작용), 시린진(항피로작용), 흥분작용), 세사민(기침 멎음), 하이페린(관상동맥 확장) 등이다.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강장작용, 유기체의 비특이적 저항성을 높이는 작용,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 등이 있는데, 다리를 쓰지 못할 때,팔 다리가 오그라든 때 쓰면 효과가 좋다.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우며 뼈와 힘줄을 강하게 하며 허약성 부종이나 각종 마비증상의 치료와 생식기능 쇠약에 따른 각종 증상을 치료한다.
♠ 노인들의 신경통 ㆍ 변형성 [관절염]에는 오가피 ㆍ 두충 각 같은 양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0.3g 알약으로 만들어 하루 세번 식후 15 ∼ 30알씩 먹는다.
♠ 어른들의 각기 ㆍ 남자의 음위(발기불능) ㆍ 여자의 음부소양증(가려움) ㆍ 방사선병 예방 ㆍ 치료에는 하루 6 ∼ 9g을 달임약 ㆍ 가루약 ㆍ 약술 형태로 먹는다.
♠ 어린이의 칼슘 결핍에 의한 발육부진 ㆍ 신체연약 ㆍ [무력증상]이나 세 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할 때는 오가피 ㆍ 쇠무릎풀 ㆍ 모과를 5ㆍ3ㆍ3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한 번에 1g씩 미음에 타서 하루 세 번 먹는다.
♠ 소아 척수마비 후유증에는 오가피를 가루내어 1회에 6 ∼ 8g식 하루 3번 먹인다.
♠ 소아 발육 부전증에는 가루낸 오가피를 1 ∼ 1.5g씩 하루 3번 먹는다.
♠ 허리와 등뼈가 아플때 오가피를 술에 담가 우려낸 물을 마신다.
♠ 당뇨병에는 가시오가피 잔가지 또는 뿌리껍질 6 ~ 8g을 1회분으로하여 달여서 하루 1 ~ 2회씩 장복한다.
♠ 류마티스성 관절염 : 오가피 12 ~ 24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심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인삼만큼 효과가 있는 가시오갈피를 달여 하루에 15g씩 먹는다. 동의보감을 응용한 민간요법에서 인삼만큼 좋다고 알려진 것이 바로 가시오갈피이다. 가시오갈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 아니라, 면역 능력을 강화해, 심장병, 동맥경화증에 아주 좋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사람들은 가시오갈피를 하루에 15g씩 끓여 마시면 차도가 있을 것이다.
♠ 몸이 나른할 때 :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는다.몸이 허약한 데, 앓고 난 뒤에 보약으로 쓰이며 빈혈, 저혈압,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등으로 몸이 나른할 때 오랫동안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어지럼증에는 5-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가피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키며 특히 몸이 약하여 기운이 없을때, 저혈압으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사용한다

느릅나무 사진

 

 

 

 

 

 

 

 

 

 

느릅나무효능

느릅나무의 약명은 유피, 유근피라고 한다.
뿌리껍질을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

갖가지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험이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하고 살결을 아름답게 한다.

약재에 대하여 느릅나무는 아름답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나무다. 느티나무와 닮았으며 산 속 물가나 계곡 근처에서 자란다.

그 껍질을 유피, 뿌리껍질을 유근피라고 한다. 느릅나무는 그 껍질이 상당히 질겨서 옛날에는 이 질긴 껍질을 꼬아서 밧줄이나 옷을 만들기도 했다.

느릅나무에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참느릅나무와 둥근 참느릅나무, 좀참느릅나무는 열매가 9~10월에 익고, 당느릅나무, 혹느릅나무, 떡느릅나무 등은 4~5월에 익는다.

이들 나무는 열매 익는 시기와 껍질의 생김새만 다를 뿐 잎 모양이나 약으로의 쓰임새는 같다.

++ 약성 및 활용법 ++

◇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고, 작은 가지에 적갈색의 짧은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거칠고 뒷면 맥 위 ⓒ 데일리안

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입으로 씹어보면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나오는데 이 점액이 갖가지 종기나 종창을 치료하는 좋은 약이 된다.

약으로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쓰는데, 이른 봄에 뿌리껍질을 벗겨 내어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말리면 대개 속껍질이 누렇게 된다.느름나무는 옛날부터 이뇨약이나 종기 치료약으로 써 왔다.

배고플 적에 껍질은 벗겨 먹고 잎은 쪄서 먹었으며 열매로는 술이나 장을 담그기도 했다.

느릅나무는 천지의 음기를 받아 자라는 나무인 까닭에 뿌리껍질을 채취하거나 말릴 때 햇볕을 보면 약효가 반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해가 뜨기 전인 새벽에 뿌리껍질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두고 약으로 써야 한다. 또 달이는 것보다 날로 쓴는 것이 효과가 훨씬 더 세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므로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 데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같은 양씩 넣고 물이 나도록 짓찧어 붙이면 놀라울 만큼 잘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종이나 수종에도 효과가 크다.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며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궤양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와 율무가루를 3:2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치료 효과도 좋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는 느릅나무 뿌리껍질과 옥수수 수염을 각각 40g씩 섞은 다음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는 잘게 썬 느릅나무 뿌리 속껍질 40g에 물 1리터쯤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과 밀가루 떡을 빈 속에 먹는다. 이는 하루에 먹을 양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과 죽염을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을 탈지면에 묻혀 잠지기 전에 콧 속에 넣는다. 처음에는 따갑고 아프지만 1~2개월 계속하면 대개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적끈적한 진이 많이 생기는데 그 진을 먹거나 피부에 바른다.

죽염을 섞어 피부에 바르면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피부를 아름답고 매끄럽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느릅나무 잎도 약으로 쓴다. 봄철에 돋아나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불면증이 사라진다. 느릅나무 잎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수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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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옷나무 사진

 

 

 

 

 

 

 

 

 

 

참 옷나무 효능및주의할점

1. 식물종의 설명
분 포 지 : 산에 야생하고 재배하는 낙엽관목.
식물크기 : 키 20m
잎의형태 : 작은 잎은 9-11장, 난형, 타원형, 끝이 뾰족하며 양면에 털이 퍼져나고 가장자리는 밋밋함.
엽 서 : 호생, 1회 깃꼴겹잎.
꽃의형태 : 5수성, 암수딴그루, 황록색, 잎겨드랑이에 밑으로 처짐.
꽃 차 례 : 원추화서.
개 화 기 : 5-6월.
열 매 : 핵과, 납작하고 둥근 모양,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연한 황색. 9-10월에 익음.
생 활 형 : 대형지상식물
기 타 : 수액은 옻칠용, 약용, 목재는 관재, 어린싹은 식용.

2. 본초학적 설명
【성미】성은 따뜻하고, 약간의 독이 있으며, 맛은 맵고 쓰다.
【귀경】간, 위경.
【해설】본품은 맛이 맵고 쓰며, 성질이 따뜻하다. 매운맛은 산(散)하고, 쓴맛은 설(泄)하며, 따뜻한 성질은 통경행체(通經行滯)하여 파혈공견(破血攻堅)하므로 어혈(瘀血)이 조체(阻滯)되어 나타나는 경폐통경(經閉痛經)과 징가(癥瘕) 등을 치료하는데 적용하며, 소적살충(消積殺蟲)의 효능이 있어 복중결괴(腹中結塊)와 충적복통(蟲積腹痛) 등의 증상에 사용할 수 있는데 효과가 비교적 빠르다.
본품은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수치를 한 후에 비로소 사용할 수 있으며, 전제(煎劑)에 넣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수치】생건칠(生乾漆)은 영혈(營血)과 비위(脾胃)를 쉽게 손상하게 하고, 또 독이 있으므로, 생용(生用)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단(煅)하여 탄(炭)으로 만든 포제품(炮製品)은 독성과 자극성이 감소하여 복용에 편리하며 비위(脾胃)를 손상하지 않는다. 주로 부녀의 경폐(經閉), 징가(癥瘕), 어혈(瘀血), 충적(蟲積)의 경우에 사용된다.


단건칠(煅乾漆) 제법: 깨끗한 건칠(乾漆)을 솥 용량의 ⅓ 가량 넣고 위에는 약간 작은 솥으로 덮고 두 솥의 결합 부위를 진흙으로 봉하여 위를 무거운 물건으로 누른다. 덮어둔 솥의 밑바닥에 백지(白紙) 한 장을 붙여 놓거나 쌀알을 몇 개 놓아두고, 무화(武火)로 가열하여 단(煅)하는데, 백지(白紙)나 쌀이 짙은 황색을 띠게 되면(보통 5~6시간 굽는다) 불을 끈 뒤 불문을 막고 다음 날 솥이 완전히 식은 후에 꺼내 약 1.5㎝의 소괴(小塊)로 부수거나 갈아 부순다.


【용량과 용법】2~4g(환제(丸劑), 산제(散劑)로 복용하며, 탕제(湯劑)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즉 달여서 먹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


【금기증】임신부와 신체가 허약한 자 및 어혈(瘀血)이 없는 자는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옻독에 민감한 체질의 사람은 사용을 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열이 많은 체질이외에 옻에 민감한 체질이라면 몸이 차도 사용하면 안됩니다.

 

카페주소: cafe.daum.net/ksks2556(클릭하세요) 시골농산물직거래장터(본점)

위 액재 사진 마른 나무. 열매. 약즙 판매 및 다른 약재 정보 많이 있사오니 불편 하시더라도 카페가입 하셔서

건강에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 약초나라 (yakchonara)
글쓴이 : 농산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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