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경기도)

[스크랩] [경기도 안산]?? 영의정 문간공 건암 김양택(文簡公 健庵 金陽澤)묘-광산김씨

장안봉(微山) 2013. 11. 30. 12:53

영의정 문간공 건암 김양택(文簡公 健庵 金陽澤)

 

1712(숙종 38)∼1777(정조 1).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서(士舒), 호는 건암(健庵). 김장생(金長生)의 5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숙종의 장인 만기(萬基)이고, 아버지는 예조판서 진규(鎭圭)이다.

 

1741년(영조 17)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743년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헌납(獻納)·부제학(副提學)을 거쳐 원손사부(元孫師傅)·대사성·우빈객(右賓客)·대제학을 역임하였다. 1767년에 우의정이 된 뒤, 1776년에는 영의정에 올랐다.

그러나 아들 하재(夏材)가 역신(逆臣)으로 몰려 벼슬을 추탈당하였다가 뒤에 다시 복관되어 영돈녕부사(領敦寧府事)가 되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가 대제학을 역임, 당대에 이름을 떨쳤다. 저서로는 『건암집』이 있다.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영의정 문간공 건암 김양택 묘 전경-슬프다! 조상님의 유택이 관리가되지 않음을 한탄한다

 

 

전면의 글씨는 한호(韓濩=韓石峰)의 서체를 집자한 것이라한다

 

 

 

 

 

 

 

 

 

 

출처 : 癡叔堂
글쓴이 : cheesookd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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