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여의혈(如意穴)이 있는데 여의가 어떻게 생겼나요?
불교 용어. 설법·강경(講經)·법회 등을 할 때 승려가 가지는 불구(佛具)를 말한다. 모양은 등긁이와 비슷하고, 길이는 1m 정도이며, 뼈·뿔·대나무 등을 깎아서 만든다. 가려운 곳을 마음대로 긁을 수 있기 때문에, 또는 모양이 전자(篆字)의 <心>자와 비슷하기 때문에 <여의>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설도 있으나, 무자쿠 도추[無著道忠(무저도충)]의 《선림상기전(禪林象器箋)》의 설에 의하면 설법이 온갖 의문을 해결해 주는 점이 마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과 같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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