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형론은 형기풍수의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그래도 물형론을 잘 활용하면 형기풍수에 도움이 됩니다만, 일부 부동산 관련하여 명당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들이 물형론을 악이용하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에 초학자들은 경계를 하여야 합니다.
예들들어 이곳의 땅은 천하의 대명당이라고 열번 스무번 강조하여 말하는 것 보다는 '이곳은 호승예불의 대명당'이라고 한번 말하는 것이 쉽게 인정하게 됩니니다.
그런데 호승예불명당은 와겸유돌중에 어디에 속하고(유에 해당됨) 만약에 유에 속하다면 유중(원유, 곡유, 방유, 첨유, 직유)에서도 무슨 유에 속하며, 천기구성을는 무슨 구성으로 되어있습니까? 라고 물으면 뭐라고 그 지관은 뭐라고 대답할까요? 아마 대답하기가 어려울 것이고 단지 옛날부터 전해내려온 말이라고 하거나, 누가 그러더라고 하겠지요. 설령 물형론상으로 정확한 대답을 한다고 하여 재혈도 정확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역시 용혈을 제대로 하여야, 혈의 진위 구분에 이어 재혈을 할수있습니다 .
참고로 형국론을 공부하실분은 아래책을 참고바랍니다.
(1) 요금정선생의 '갈형취류'
(2) 요금정선생의 '혈격부'
(1) 심호선생의 '지학'
(4) 장자미 선생의 '옥수진경'
등의 책이 좋습니다.
그러나 책만의로의 형국론은 한계가 있을 것이니 역시 현장을 직접 답산을 하여 직접 눈으로 보아야 비로소 내것이 될것입니다.
출처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初階(崔明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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