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형기론)

[스크랩] 육탈여부와 유골의 색깔을 좌우하는 요소

장안봉(微山) 2013. 11. 25. 22:15

안녕하세요.  최근에 카페에 가입한 전업반 2기 조영환입니다.

 

대체로 공망이나 상산하수에 빠진묘의 시신은 최악의 경우 육탈도 덜되고 유골도 검은색이라고 배웠는데요...  실제로 저의 공망에 빠진 할머니묘를 환천심할때도 검은색 유골을 목격한바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한 자료가 없나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매장후 시신의 상태를 좌우하는 요소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1. 온도
2. 산소의 공급여부
3. 사망요인
4. 곤충의 접근여부(개똥벌레등등...)
5. 매장깊이
6. 외상 또는 충격에 의한 손상
7. 습도 또는 건조함
8. 비
9. 시신의 크기와 무게
10.  옷
11. 시신에 묻어있는 잔여물

 

차갑고 습기찬 토양에 묻혀서 비누화 된 시신은 adipocere(사체지방,死體脂肪)라는 물질로 뒤덮여서

부패활동을 하는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시신의 부패를 늦추는 작용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한 사이트 입니다. http://www.bookrags.com/Decomposition

출처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sr71/조영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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