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以默而定[신이묵이정]: 정신[精神]은 침묵[沈默]을 통해 안정되고
氣以默而定[기이묵이정]: 기운은 침묵함에 축적[蓄積]되나니
言以默而深[언이묵이심]: 언어는 침묵으로 깊어지고
慮以默而得[려이묵이득]: 사려[思慮]는 침묵에서 얻어지고
寤以默而泰[오이묵이태]: 깨어선 침묵함이 태평이오
寐以默而適[매이묵이적]: 자면서 침묵하니 편안하구려
語者悉反是[어자실반시]: 말이란 많으면 이것과 반대되니
得失明可燭[득실명가촉]: 그 얻음과 잃음을 분명하게 알것이다.
계곡[谿谷] 장유[張維 : 1587-1638]의 글입니다.
출처 : 돌지둥[宋錫周]
글쓴이 : 돌지둥[宋錫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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