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石深洞
平野行將盡。回峯望更高。一區幽僻處。梵刹本來孤。
고석심동(孤石深洞)
평평한 들판이 장차 다하려는데,
회봉(回峯) 바라보니 다시금 높구나.
한 구역 궁벽한 곳에,
절간이란 본래 외롭네.
-牧隱詩藁卷之三 韓山八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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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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