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에서 필수적으로 맞춰야 하는 조건과 부가적인 조건이 있는데
대부분의 학자나 작명가들이 공통적인 필수 요소로 보는것이
1, 발음오행의 배열
2, 그리고 발음오행과 자원오행의 사주와의 조화와
3, 수리오행의 배열이며
위 세 가지 항목은 거의 모든 작명가가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며
대부분 삼원오행을 무시합니다.
삼원오행을 무시하는 이유를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삼원오행은 수리학에서 나오는 것인데
수리학에서 원형이정의 4격을 맞추는 것이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것이며
삼원오행은 그 영향력도 없으며
4격과 삼원오행을 동시에 만족 하는 이름을 만들겠다는 자체가 터무니 없는 것으로
풍경화를 설계도의 기준으로 평가 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작명가의 90%는 삼원오행을 전혀 고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리부분에서 원형이정의 4격을 기준으로 수리배열을 하며
이론적으로 분명히 삼원오행을 무시하나
소수작명가가 감명만 하면 삼원오행이 맞지 않다고 생트집을 잡으니
가능한 경우에는 원형이정의 4격과 삼원오행을 동시에 맞도록 작명을 합니다.
그러나 삼원오행을 적용하려고 해도 곤란 한것이
삼원오행을 주장 하는 작명가들 사이에서 조차
삼원오행을 계산 하는 방식이 각기 다르니
억지로 고려 해 주려고 해도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크게는 7가지 방식이 있으며 주로 사용되는학설만도 4가지이며
각기 서로 달라서 같은 이름을 놓고도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아래에 삼원오행의 정의와
삼원오행의 계산 방식
그리고 삼원오행의 허구성에 관한 저의 견해와
다른 대다수 작명가의 견해를 덛붙입니다.
<삼원오행에 관한 임성준의 견해>
삼원오행(三元五行)은 천지자연의 이치와 사람의 이치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지극이 당연한 진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성명학에서 삼원오행(三元五行)이란 이름의 한자획수를 天, 人, 地의 삼요소로 계산하고 이 숫자를 다시 오행으로 분류 하여 天, 人, 地의 오행이 서로 상생이 되어야 좋고 상극의 배열이면 흉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름에서 수리부분은 이미 원형이정의 4격으로 맞추는 것인데, 여기에 삼원오행의 개념을 동시에 적용하는 것은 蛇足(사족)과 같은 불필요한 이론이며, 또 적용하려고 해도 원형이정의 4격을 만족하면서 동시에 삼원오행을 만족하는 수리배열은 흔치 않으며, 상당수 성씨는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수리배열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불가능을 요구하는 자체가 이미 억지논리에 해당 합니다.
또 삼원오행이 정말로 꼭 적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치더라도 작명가마다 제각기 삼원오행을 계산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며 저마다 자기 방식만이 옳다고 하니 그 계산 방식은 크게는 4가지가 있으며 소수학설까지 합치면 7가지학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삼원오행을 적용해서 이름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다른 작명가가 보면 삼원오행이 맞지 않다고 할 것이니 ‘삼원오행을 적용해서 이름’은 ‘삼원오행을 적용치 않고 만든 이름’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작명가는 당연히 삼원오행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자는 삼원오행을 적용해서 이름 만들 줄 모르면 연구를 더 하라고 하여 마치 다른 작명가는 삼원오행을 적용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적용하지 못하는 것처럼 호도하기도 하는데 그 적용방식은 아래와 같이 산수 중에서 덧셈만 할 줄 알면 맞출 수 있는 것입니다.
주로 적용되는 삼원오행의 계산 방식을 저의 이름을 놓고 비교 분석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林 成 俊
(성씨,8획) (상명,7획)(하명,9획)
참고로 획수별 오행분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木; 1, 2
火; 3, 4
土; 5, 6
金; 7, 8
水; 9, 0
(10 이상의 숫자는 앞에 십 단위는 제외하고 단 단위 숫자로만 분류 합니다.)
제 1 방법
-天; 17획 (金); 성씨와 하명 획수의 합. 8+9=17
-人; 15획 (土): 성씨와 상명 획수의 합. 8+7=15
-地; 16획 (土); 상명과 하명 획수의 합. 7+9=16
* 天-人-地 배열이 17-15-16이라 金-土-土로 相生(상생)이라 吉(길)함
제 2 방법
-天; 8획 (金); 성씨의 획수. 8
-人; 15획 (土): 성씨와 상명 획수의 합. 8+7=15
-地; 16획 (土); 상명과 하명 획수의 합. 7+9=16
* 天-人-地 배열이 8-15-16이라 金-土-土로 相生(상생)이라 吉(길)함
제 3 방법
-天; 9획 (水); 성씨의 획수+ 가성 1. 8+1=9
-人; 15획 (土): 성씨와 상명 획수의 합. 8+7=15
-地; 16획 (土); 상명과 하명 획수의 합. 7+9=16
* 天-人-地 배열이 9-15-16이라 水-土-土로 相克(상극)이라 凶(흉)함
제 4 방법
-天; 8획 (金); 성씨의 획수. 8
-人; 7획 (金): 상명의 획수. 7
-地; 9획 (水); 하명의 획수. 9=
* 天-人-地 배열이 8-7-9이라 金-金-水로 相生(상생)이라 吉(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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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성명학 연구소에서 퍼온 글입니다.>
삼원오행은 학자들마다 학설의 주장이 저마다 다르고 분명하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본 연구소에서는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실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역학계의 성학(聖學) 백ㅇㅇ 선생님께서는 삼원오행에 대해서 현재까지 일절 언급이 없으시며 1. 한국 역학계의 거성 김ㅇㅇ 선생님이 지으신 "사주와 성명학" 105페이지의 삼원오행에서는 성씨의 획수를 그대로 천격오행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예: 노(盧) : 16획인데 16획으로 본다는 뜻임..) 2. 남궁ㅇ 선생님이 지으신 "한국작명학비결" 77페이지의 '삼원오행이란 무엇인가?"서는 성씨 획수에 가성수라 하여 1을 더한 수를 천격오행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예: 노(盧) : 16획인데 1획을 더하여 17획으로 본다는 뜻임..) (예: 박(朴)은 6획인데 1획을 더하여 7획으로 본다는 뜻임..) 이렇게 되면 수리력이 다 틀려지기에 삼원오행도 어느학설에 기준을 둬야할지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3. 김ㅇㅇ선생님이 지으신 작명학서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고 학설의 주장이 분분하기에 논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학설이 분분하니 어느 학설을 믿어야 할지...←이런 내용은 일반인들이 절대 모르는데 일송때문에 다 알게되는 것입니다.^^ 삼원오행을 주장하는 곳에서 이름을 지었는데 A학설로 지었습니까...하면 B학설로 지었습니다. B학설로 지었습니까...하면 C학설로 지었습니다...하고^^ 꼭 어느학설인지 이름증서나 또는 메일로 이름만 보내주면 그 메일에 어느학설인지 보내달라고 하십시요 꼭 하십시요...안그러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4. 한국 역학계의 거두 김ㅇㅇ 선생님이 지으신 "김ㅇㅇ 성명학"에서는 삼원오행을 아예 논하지 않고 있으며 시중 성명학 책이 삼원오행을 논하지 않는 책이 태반입니다. ※삼원오행법으로 보면 김영삼,최규하,전두환,노태우,김대중...전 대통령님이나 이병철,정주영 전 회장님 장동건,전도연,배용준,송혜교...같은분들은 이름에 "이"도 아니라고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삼원오행을 따르시렵니까...? 5. 삼원오행의 학설이 이렇게 갑론을박이니 어느 삼원오행설을 믿어야 합니까..ㅠㅠ 삼원오행때문에 괴로워서? 울고 불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냉정히 참고하십시요. 삼원오행을 주장하는 분들에게 어느 학설을 따르느냐고 여러분은 꼭 확인증이나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고... 그리고 삼원오행 어느파?에서 공부를 하셨느냐고 꼭! 확인!하십시요. 그리고 난 다음 일송에게 메일이나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름은 운명을 좌우하는데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어느 싸이트든 간에 ㅇㅅ같이 100% 공개해 놓고 자동 차단해 놓지않은 싸이트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본 연구소는 무늬만 연구소가 아닌 대 한국인의 자존심 ㅇㅅ성명학 연구소 입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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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작명연구원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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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작명연구원에서 스크랩한 글입니다>
삼원오행에 대하여 |
삼원오행은 학자들마다 주장하는 학설이 저마다 다르고 분명하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많으므로 이름짓기에서는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실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① 한국 역학계의 거성 김우제 선생님이 지으신 "사주와 성명학" 105페이지의 삼원오행에서는 성씨의 획수를 그대로 천격오행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② 남궁상 선생님이 지으신 "한국작명학비결" 77페이지의 '삼원오행이란 무엇이가'에서는 성씨 획수에 가성수라 하여 1을 더한 수를 천격오행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③ 정보국 선생님이 지으신 작명대전 90페이지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고 학설의 주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논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④ 김광일 선생님이 지으신 "김광일 성명학"에서는 삼원오행을 아예 논하지 않고 있으며, 시중 성명학 책이 삼원오행을 논하지 않는 책이 태반입니다. ①과 ②에서는 삼원오행의 적용방법을 설명하였으나 적용방법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③과 ④는 삼원오행의 불합리함을 설명한 예입니다. 만약, 작명시 ①로 삼원오행을 적용했다면 ②로 적용하는 작명소에서 이름풀이를 하게 되면 안좋게 나옵니다. 반대로 작명시 ②로 삼원오행을 적용했다면 ①로 적용하는 작명소에서 이름풀이를 하게 되면 안좋게 나옵니다. 일반적인 작명소에서는 작명시 삼원오행을 적용하지 않으며, 일부 작명소에서 위에서 말한 ①, ②의 적용방법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여 각기 나름대로 적용하고 있으나 성명학적으로는 적용함만 못한 학설로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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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에서 이름부분 2위인 woojin4318 님의 글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부분 3위입니다.
삼원오행 계산의 상반된 주장 -삼원오행은 계산하는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작명가는 삼원오행상 좋다고 보는 반면 어느 작명가는 삼원오행상 좋지않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반된 결과가 생기는 것은 삼원오행 계산에대한 두가지 상반된 견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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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름닷컴 전광원장님의 견해 (펀글)>
이름학에서는 글자의 소리를 가지고 발음오행을 논하고, 글자의 획수를 가지고 수리오행을 논하며, 글자의 뜻을 가지고 자원오행을 논합니다. 수리오행은 글자의 획수가 1, 2이면 목(木), 3, 4이면 화(火), 5, 6이면 토(土), 7, 8이면 금(金), 9, 10이면 수(水)로 분류한 것입니다. (10이 넘을 경우에는 10을 버립니다.) | |||||||||||||||||||||||||||||||||||||||||||||||||||||||||||||||||||||||||||||||||||||||||||||||||||||||||||||||||||||
수리오행을 성명 글자에 적용시키는 방법은 이름학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든 수리오행 이론이란 성명 글자가 수리오행에서 상생관계를 이루도록 하자는 주장입니다. 따라서 성명 글자의 획수 그대로 수리오행을 배합하는 방법에서는 오행의 순서가 성씨부터 차례로 이어져도 좋고, 거꾸로 이름 끝 글자부터 성씨 순으로 이어져도 좋습니다. | |||||||||||||||||||||||||||||||||||||||||||||||||||||||||||||||||||||||||||||||||||||||||||||||||||||||||||||||||||||
예를 들어 성씨가 수(水) 오행이라면 수목화(水木火)로 오행을 배합하든가 아니면 수금토(水金土)로 오행을 배합하는 것입니다. 강민준(姜-9획, 旻-8획, 俊-9획)은 강(姜)이 9획으로서 수(水), 민(旻)이 8획으로서 금(金), 준(俊)이 9획으로서 수(水)이므로 상생관계인 금생수(金生水)의 배합으로 좋은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름학자들은 수리오행을 그다지 비중 있게 다루지 않습니다. 획수계산이나 이론적인 근거 등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 |||||||||||||||||||||||||||||||||||||||||||||||||||||||||||||||||||||||||||||||||||||||||||||||||||||||||||||||||||||
사실 ‘삼원오행’이란 통일된 용어가 아니고 수리오행을 성명 글자에 적용시키는 방법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여기에는 다음 두 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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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격(天格)의 수리오행을 처음에 쓰고, 다음으로 인격(人格)의 수리오행, 마지막으로 지격(地格)의 수리오행을 배열하여 오행끼리의 상호관계를 살핍니다. 오른쪽의 예에서 [김재천(金在千)]은 삼재 배치가 수화수(水火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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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격(利格)의 수리오행을 처음에 쓰고, 다음으로 형격(亨格)의 수리오행, 마지막으로 원격(元格)의 수리오행을 배열하여 오행끼리의 상호관계를 살핍니다. 오른쪽의 예에서 [김재천(金在千)]은 삼원오행이 목화수(木火水)입니다. | |||||||||||||||||||||||||||||||||||||||||||||||||||||||||||||||||||||||||||||||||||||||||||||||||||||||||||||||||||||
위의 예에서 ‘삼재’와 ‘삼원오행’의 오행 배열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3개의 오행 중 ‘삼재’는 맨 앞의 오행이 수(水)인데 ‘삼원오행’은 목(木)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름을 지을 때 혼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본인은 이 ‘삼재’나 ‘삼원오행’을 무시하는 입장입니다. ‘삼재’는 무엇 때문에 정체불명의 가성수 1을 등장시켰으며, 또한 ‘삼원오행’은 무엇 때문에 획수 계산이나 이론적인 근거 등에 문제가 있는 수리오행을 가지고 이론을 전개시키는 것 일까요? ‘삼재’가 성명 세 글자에 1을 더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성명체계를 무시하고 일본인처럼 성명 네 글자로 다루는 것입니다. 또한 ‘삼원오행’이 81수리 이론과 짝이 되는 수리오행 이론을 펼치는 것도 잘못을 거듭 저지르는 것입니다. | |||||||||||||||||||||||||||||||||||||||||||||||||||||||||||||||||||||||||||||||||||||||||||||||||||||||||||||||||||||
앞에서 의문을 제기한 것처럼 삼원오행은 이론적인 근거가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작명가들이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삼원오행이 흉해서 성명이 나쁘다는 식으로 감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삼원오행에 얽매이다 보니 좋은 글자를 이름에 쓰지 못하는 일이 많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삼원오행의 길흉 가운데서 몇 개를 뽑아 소개하고, 이것을 현실에 적용시켜 삼원오행이 길흉이 실제로 들어맞는지 검증해보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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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자기 자신에 대한 과신이 대단하다. 초년운이 양호하여 일시적으로는 크게 성공하는 대세력(大勢力)의 운이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하고 실패하여 가정운도 불행하며 고독한 세월을 보낸다. [검증] : 고건(高 -10획, 建-9획) 전 국무총리는 이격이 10획으로서 수(水), 형격이 19획으로서 수(水), 원격이 9획으로서 수(水)이니 삼원오행이 수수수(水水水)입니다. 고건 전 국무총리는 향상과 발전을 거듭하여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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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허영심이 많고 남에게 간섭받기를 싫어한다. 운세가 불안정하여 급변전락의 재화로 곤란과 실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가정이 편하지 않으며 급병급사의 우려가 있다. [검증] : 이병철(李-7획, 秉-8획, 喆-12획) 삼성그룹 창업주는 이격이 19획으로서 수(水), 형격이 15획으로서 토(土), 원격이 20획으로서 수(水)이니 삼원오행이 수토수(水土水)입니다. 삼원오행이 암시하는 내용과는 정반대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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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경솔한 말이 많으며 자포자기에 빠지는 경향이 많다. 기초운이 불안정하여 성공하기 어렵고 구설수가 따른다. 고독과 파란이 따르며 가정운이 좋지 않다. [검증] : 정주영(鄭-19획, 周-8획, 永-5획) 현대그룹 창업주는 이격이 24획으로서 화(火), 형격이 27획으로서 금(金), 원격이 13획으로서 화(火)이니 삼원오행이 화금화(火金火)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직접 판단해보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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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말을 경솔하게 하며 자포자기를 잘한다. 처음은 매사가 순조로워 목적을 쉽게 이룬다. 그러나 후반에 가서는 점점 기울어져 흉액이 닥친다. 부모와의 인연이 박하다. [검증] : 이건희(李-7획, 健-11획, 熙-13획) 삼성전자 회장은 이격이 20획으로서 수(水), 형격이 18획으로서 금(金), 원격이 24획으로서 화(火)이나 삼원오행이 수금화(水金火)입니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부모와의 인연이 박하다’는 것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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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오만하고 편견이 있으며 허영이 많고 남에게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 환경이 불안정하여 변화 이동이 심하다. 각종 장해가 반발하여 성공이 어렵고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 [검증] : 이미자(李-7획, 美-9획, 子-3획)씨는 이격이 10획으로서 수(水), 형격이 16획으로서 토(土), 원격이 12획으로서 목(木)이니 삼원오행이 수토목(水土木)입니다. 이미자 씨는 다른 것은 제쳐두고 노래로 크게 성공한 여성이 아닌가요? | |||||||||||||||||||||||||||||||||||||||||||||||||||||||||||||||||||||||||||||||||||||||||||||||||||||||||||||||||||||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삼원오행은 믿을 수 없는 이론입니다. 삼원오행의 가장 큰 문제점은 81수리 이론과 결합하여 작명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81수리 이론에 따라 원형이정의 4격을 모두 길한 수리로 만들고 아울러 삼원오행까지 좋게 하려면 현실적으로 이름짓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백(白)씨, 신(申)씨, 전(田)씨 등 5획 성씨를 예로 들어 살펴 보겠습니다. 5획 성씨의 경우에는 4격을 모두 길한 수리로 만들고 아울러 삼원오행까지 좋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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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위와 같은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실격입니다. 예를 들어 수리구성이 ‘5, 2, 13’이면 삼원오행은 금금토(金金土)로서 길하지만 정격이 20획이어서 실격이고, 수리구성이 ‘5, 2, 16’이면 4격의 수리는 모두 길하지만 삼원오행이 목금금(木金金)이어서 실격입니다. 그러니 5획 성씨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든지 위와 같은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왜냐하면 81수리 이론이 ‘영동력’이란 것을 내세워 여성의 경우에 4격의 수리가 21획, 23획, 29획, 33획 등이면 문제 삼는 경향이 있으므로, 위 표에서 4격의 수리가 이에 해당하는 ⑤~⑫를 제외시키고 그 나머지인 ①~④로 이름을 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①~④는 어떠할까요? ①~④ 모두 수리구성상 1이나 2나 3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획수가 1이나 2나 3인 글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1획인 글자는 한 일(一)과 새 을(乙)뿐입니다. 2획이나 3획인 글자는 약간 있지만 그것들도 칼 도(刀), 점칠 복(卜), 수건 건(巾), 아래 하(下) 등을 제외하면 불과 몇 개일 뿐입니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어떻게 이름을 지을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상황은 5획 성씨가 아닌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폭넓은 작명을 위해서는 이러한 상황을 바로 보고 그 굴레를 벗어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삼원오행’이란 믿을 수 없는 이론이며, 버려야 하는 과거의 유물에 불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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