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명학 수리획수와 길흉(21획-30획)

21획수(자립두령)
남자는 뛰어난 지모(智謀)와 덕량에 남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성실성은 만인으로부터 추앙을 받아 신망을 얻고 인내, 노력으로 부귀 공명할 수 있는 대길운의 수이다.


22획수(중도좌절)
대인관계가 좋고 계획이 치밀하여 초년에는 남부럽지 않는 성공을 거두는 행운이나 조상의 음덕이 없고 성격이 내성적이며 병약, 무기력하여 매사가 때를 놓쳐 중도에서 실패하게 되는 불운을 맞게 된다. 그래서 말년을 고독과 번민속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자칫 사기, 도박, 음모 사건에 말려드는 흉운의 수로 병고에 시달리거나 명이 짧아지는 수도 있다. 여자인 경우는 연령차가 많은 남자와 불륜의 연정을 맺거나 일찍부터 기혼 남자와 관계하여 파란을 겪는다.

23획수(왕성발전)
남자는 명철한 두뇌와 넓은 도량에 과단성 있는 판단력으로 큰 뜻을 이루고 정계, 법조계, 군경, 의약계, 문예계, 운수계에 널리 이름을 떨칠 대길운이다. 즉 말단 사원이라도 사장, 회장까지 출세할 길수이다.


24획수(출세, 재물풍부)
처음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맨손 '적수공권(赤手空拳)'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재산을 모으며 말년에는 크게 번창하여 금융계, 운수업계, 문예계, 정계, 법조계, 행정계로 나가도 큰 이공을 세워 이름을 널리 떨칠 대길운이다. 여복도 있어 미녀들이 잘 따르니 이 또한 행운이라 아니할 수 없다.

25획수(자립성가 / 재물정보)
지모가 뛰어나고 재치도 있고 솔직하고 개성이 뚜렷하여 자수성가(自手成家)하고 대업을 이룬다. 남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평생 부귀영화 한다. 금융계, 정계, 법조계, 사업가.등으로 크게 출세한다.

26획수(파란만장)
영웅호걸이나 투사 지사(志士)와 같은 파란만장한 운수이다. 뛰어난 지모와 용맹이 있어 대정치가, 지사, 열사, 효부 등으로 이름을 떨칠 운이나 지나친 정의감, 용기나 자기의 실력이나 용맹을 너무 믿은 나머지 자기 도취에 빠져 대가없는 희생만 치르고 뭇사람들로 부터 따돌림을 당하여 말년은 성공을 추억하며 쓸쓸히 보낸다. 부부운, 자식운도 좋지 못해 부부이별, 사별하거나 무자식에 객지에서 고생을 하다가 심하면 병고에 시달리거나 불구자가 되고 피살, 변사 당하는 수가 많다.

27획수(중도좌절)
용모가 준수하여 미남미녀 형으로, 영리하고 강인한 정신으로 노력을 하여 중년까지 순조롭게 발전하여 특히 예술계나 스포츠에 두각을 나타내지만 문무(文武) 어느 방면으로 나가도 권위와 명성을 널리 떨칠 대길운이나 원래 중도에서 좌절되는 운이다. 지나치게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여 비난을 받고 타인과 곧 잘 불화를 빚어 스스로 발전을 가로막는다. 게다가 성욕도 강하여 색정에 빠져 비난 공격의 대상이 되어 악평을 받는다. 다른 격과 배합이 불길하면 부부이별, 사별, 피살, 불구자, 단명의 비운을 맞는 수이다.

28획수(파란풍파)
좋은 기회를 타고 일약 천하에 이름을 떨치는 호걸이나 풍운아 격이므로 인생의 파란곡절이 심하여 자신에 영화가 있으면 가정에는 재앙이 있고 가정이 평안하면 자신에게 괴로움과 고통이 따르는 불길한 수이다. 그러나, 다른 격과 조화를 이루면 영웅호걸과 같은 길운이 계속되므로 천하에 이름을 떨치는 수도 있다. 하지만 대개는 일시적인 성공도 수포로 돌아가고 부부이별, 교통사고, 수술, 병고, 불구, 단명의 불운으로 끝나는 수가 많다.
여자의 경우는 병약하여 월경도 순조롭지 못하고 부부관계도 원만하지 못하며, 남편의 객사하거나 행방불명으로 친정살이를 하는 과부운이다.

29획수(지모형통)
재주가 뛰어나고 지혜가 풍부하며 재치가 있어 처세술에 능하여 특히 재산과 권력을 한번에 거머쥘 수 있는 대길운이다.

30획수(길운흉운)
꾀가 많고 활달한 활동력과 투지로써 큰 성공을 거두나 모든 일이 수포로 끝나 버리는 등 성공과 실패가 거듭되니 허무한 과거만 탄식하는 격이다. 분에 넘치는 야망과 일확천금의 헛된 꿈을 버리고 착실히 노력하면 성공을 오래 지닐 수 있다.
선천운과 조화되면 대학자, 대부호, 대기업가로 해외 진출하여 대성공을 거둘 수 있지만 한번 불운이 시작되면 의외에 큰 재난을 당하여 파경에 이르므로 매사에 신중을 해야 한다.

출처 : 정수역학연구소

글쓴이 : 정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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