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殺 槪要
전통적으로 자평술(子平術)의 양축은 격국(格局)과 신살(神殺)이라 할 수 있다. 격국의 이론은 월지(月支)가 바탕이 되며, 신살은 일시(日時)를 중시한다. 이는 곧 체용(體用)이자 표리(表裏)라 할 수 있다. 신살의 구성 원리는 제 동양학술이 그러하듯이 모두 陰陽, 五行, 八卦, 九星의 이론체계를 바탕으로 성립된 것이다. 오술(五術) 중에 유독 명리학(命理學) 만이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 법칙에 비중을 두고 발전해왔으므로 신살론을 오행의 상호 작용에 근거한 선별적인 운용으로 그치거나, 더욱이 이를 부정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무지에서 빚어진 일이다.
가령 팔괘나 구성의 원리에서 비롯된 귀문(鬼門)이나 백호(白虎) 등의 신살로 전율이 이는 팔자술(八字術)의 묘리(妙理)를 경험하는 일은 어렵지 않은데, 이를 두고 막연히 刑沖의 작용력이나 오행의 균형이 상실된 데서만 그 연유를 찾아내려 애쓴다면 세월의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무릇 학문은 아집(我執)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 이 계통은 정설(正說, orthodox)이라는 미명 아래, 더 이상의 학문적인 진보를 가로막는 장애 요인들이 적지 않다. 그러므로 함부로 창조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근기(根基)를 유지하면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을 게을리 하지 않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서에서 보편적으로 통칭한 신살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은 상호 대좌(對坐)를 이루며 자기의 좌표를 유지하는 공전(公轉)과 자전(自轉) 운동을 하고 있다. 이때 상호인력과 추력(推力)의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파장의 종류가 대좌각도(對坐角度)에 따라 이기(理氣)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구분하여 논한 것이 바로 신살이다. 일례로 우주운행집도(宇宙運行執道)에 상수(象數)인 간지(干支)를 배속하여 입동(立冬)에서 동지(冬至) 사이를 운행할 때는 천체운행집도(天體運行執道)가 壬에 해당하는 태양분도(太陽分度)에 月과 지구가 삼합(三合)으로 회합(會合)하는 대좌위치에 속하게 된다.
다시 말해 청명(淸明)과 곡우(穀雨) 절에 해당하는 辰月에는 태양과 월의 파장이 壬에 해당하는 성분을 가장 활성화시키므로 이를 천덕월덕(天德月德)이라 하고 태양이나 월의 혜택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까닭에 3월에 출생한 사람이 壬日생이면 월덕귀인(月德貴人)이라 하고 해당 月에서 파장되고 조성된 기운, 정기(精氣)의 혜택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같이 신살은 각종 성좌(星座)가 형성된 각도에 따라 주체와 객체 상호간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따라 인간사의 길흉선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신살 구성의 내용은 다음 3가지로 구분된다.
1. 천간 길흉 신살
천간을 주체로 하여 타간지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 관계가 어떻게 성립되느냐 하는 문제를 판단하는 것으로 천간의 길신과 흉신이 구분된다. 주로 ‘년간’과 ‘일간’을 주체로 삼고 있는 것이 원리상 적법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2.지지 길흉 신살
주로 ‘년지’와 ‘일지’를 주체로 타간지와 비교하여 상호작용의 길흉을 판단하는 것이 지지 신살론의 줄기가 된다. 지지 신살론은 천간의 신살론에 비해 보다 복잡다양한 내용을 지닌다.
3. 월령 길흉 신살
이는 ‘월령(月令)’이 주체가 되어 타간지와 비교하여 성립되는 원리로 가령 寅月이면 丙火를 보고 월덕귀인(月德貴人)이라 하고, 丁火를 보면 천덕귀인(天德貴人)이라 하는 것인데, 지지에 申이 있으면 월파(月破)가 성립되는 식이다.
日柱 神殺 略解
명식 원국의 ‘원형이정(元亨利貞)’법은 일지를 장년기로 구분하므로 일주의 ‘신살’을 포괄하여 이해하면 장성한 한 개인의 현재 상황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면의 속성과 숙명적 희로애락의 암시를 독해하는 중요한 재료로 활용될 수 있다. 아래의 일주 자체에서 구성되는 신살 약해를 재차 읽다보면 자연스레 신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신살의 분포는 대개 ‘寅申巳亥’의 경우 망신, 겁살, 장생, 록마(祿馬) 등이 있으며 ‘子午卯酉’에 진신(進神), 양인, 백호, 재살, 함지, 장성, 현침, 파쇄 등이 있고, ‘辰戌丑未’에는 화개, 비인, 묘고, 삼형, 파쇄 등이 분포된다. 고전(三命)적인 응용법으로 日時에 여러 가지 殺이 모여도 해당 지지의 오행이 해당 주의 납음오행을 기준으로 장생이 되거나, 귀인에 해당할 때 흉변길(凶變吉)의 묘리가 있다. 또한 해당지지가 ‘귀인’을 보면 제살(諸殺)을 소멸시키는 작용력이 있다.
우리들은 스승으로부터 팔자술의 진정한 고수나 마스터들은 결국 베이식에 충실하고, 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임을 깨닫게 되었다. 오행의 ‘생극제화론’이 팔자술의 중급 단계에 불과하고, 고급 단계가 ‘십간론’이라면 신살론이나 합충론은 처음이자 끝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초학을 비롯한 학습자들을 배려한 것으로 팔자술 기법의 절정을 대변하는 ‘형충회합의 실기’ 과정은 포괄하지는 못했다. 다만 오늘날의 팔자술 형태 이전의 초기 ‘신살론’이 일관성이 없고, 체계적이지 못한 점이 있다 할지라도 옛 것을 연구하고 거기에서 새로운 진리를 찾는 과정이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베이식은 곧 고도의 단계를 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신살이 우리의 민족정서와 일체감을 보여 주고 있는 부분들은 우리 생활의 도처에서 여러 사례로 발견된다. 흔히 밖으로 잘 나돌아 다니는 사람을 일컬어 역마(驛馬)가 들었다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눈을 보고 도화(桃花)를 입에 담기도 한다. 이 같이 우리 생활의 깊은 부분에 접근해 있으면서 실체의 작용과 영향력을 행사해 온 신살의 세계를 과소평가할 수는 없다. 학문 연구의 재료로도 매우 의미가 있는 분야라 할 수 있다. 아래 일주 자체에서 구성되는 신살 약해를 재차 읽다보면 자연스레 신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日柱 神殺 一覽
* 사주학 Basic ‘神日柱論’ 증 拔萃, 李修門派 九回 `J`2004
참고문헌
가나다 順
사주첩경(四柱捷徑) 李錫暎 著
사주추명학(四柱推命學) 高木乘 著
삼명통회(三命通會) 朴一宇 編著
심명철학(心命哲學) 崔鳳秀 著
음부경(陰符經)
일주대시주론(日柱對時柱論) 李聖根 編著
일주비전(日柱秘傳) 李炫昊 編著
연해자평정해(淵海子平精解) 沈載烈 譯
추명가전집(推命歌全集) 李錫暎 著
팔자술필살기(八字術必殺技) 李修 著
천고비전(千古秘傳) 申六泉 著
甲子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진신(進神)
갑자(甲子), 기묘(己卯), 갑오(甲午), 기유(己酉)일로 육십갑자의 15位 간격 순으로 구성된다. 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골라하니 즐겁다는 길성(吉星)으로 냉철하며 문장력이 뛰어나다. 혹 관재수가 동하기도 한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평두살(平頭殺)
갑자(甲子), 갑진(甲辰), 병인(丙寅), 병술(丙戌), 병진(丙辰), 병인(丙寅)이 일시(日時)에 있으면 평두(平頭)라 하고, 다툼이 잦은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 甲, 丙, 丁, 壬, 子, 辰 이상의 글자가 명식에 4개 이상 나오거나 명식에 3개 있고 대운에서 하나 더 만나면 작용하는데 종교인이 될 팔자라 하여 혼담이 이뤄지지 않고 결혼해도 파혼하는 수가 생긴다. 또 종교나 역술에 심취하며 그와 같은 길로 나아가게 된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乙丑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금신(金神)
을축(乙丑), 기사(己巳), 계유(癸酉)일이 금신에 해당되며, 불굴의 의지와 초지일관(初志一貫)을 암시하는 성분으로 일시(日時)에 겹치면 사법관으로 출세하거나 무관으로 장성의 지위에 오른다.
여연살(女戀殺)
을축(乙丑), 정축(丁丑), 병신(丙申),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미(辛未), 임인(壬寅), 임신(壬申)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丙寅
학당귀인(學堂貴人)
甲은 亥, 乙은 午, 丙戊은 寅, 丁己는 酉, 庚은 巳, 辛은 子, 壬은 申, 癸는 卯를 보면 학당귀인이다. 학당귀인은 포태법상 장생 궁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성이 돋보이고, 교육자로 진로를 정하면 특히 길하다. 주중(柱中)에 흉이 있어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丁卯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戊辰
일덕(日德)
일덕은 성격이 착하고 자비(慈悲)스러우며 대운이 신왕(身旺)에 복록(祿)이 풍후(豊厚)하다. 甲에 寅이 좌록(坐祿)이 되며 丙은 진중(辰中)의 계수(癸水)가 관성의 창고, 戊의 辰은 재성의 창고, 경(庚)의 辰은 재성과 인성이 같이 있다. 壬의 戌은 재, 살, 인이 모두 있다.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백호대살(白虎大殺)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의 일곱 개의 조합을 白虎라 하고 이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 중에 이 살이 있으면 해당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죽음을 겪는 흉포한 살성이라 할 수 있다. 일주에 있으면 괴강과 같이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이한 발복이 있을 것이다.
己巳
금신(金神)
을축(乙丑), 기사(己巳), 계유(癸酉)일이 금신에 해당되며, 불굴의 의지와 초지일관(初志一貫)을 암시하는 성분으로 일시(日時)에 겹치면 사법관으로 출세하거나 무관으로 장성의 지위에 오른다.
음인(陰刃)
정사(丁巳), 기사(己巳), 계해(癸亥) 일주는 음인에 해당하여 독선적인 성품을 지닌다. 자신도 모르게 칼을 맞는다는 암시가 있어 남의 비방(誹謗)을 받기도 하며 재물에 실패수가 따르기 쉬우니 주의할 일이다.
신병살(身病殺)
을사(乙巳), 을미(乙未), 기사(己巳)가 일시(日時)에 있으면 병이 끊이지 않고, 늘 몸이 아프다는 암시가 강하다.
천일관(千日關)
출생 3년 내에 경풍(驚風), 토(吐)의 액이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어릴 때 살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다.
甲己가 巳酉丑를, 乙丙丁戊가 子를, 庚辛壬癸가 寅午戌을 보면 계비살에 해당한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낙정관(落井關)
甲己일에 난 사람이 巳를 만나거나, 乙庚일에 난 사람이 子를 만나거나, 丁壬일에 난 사람이 戌을 만날 때, 그리고 戊癸일생이 卯를 보는 경우에 낙정관살이 설립되는데, 이 살은 수재(水災)나 익수지환(溺水之患)을 당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 살을 가진 사람은 물로 인한 재난에 특별히 조심해야 하고 직업을 선택할 때도 수산업이나 제빙업, 생수사업 같은, 물을 대상으로 삼는 사업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庚午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어릴 때 살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다.
甲己가 巳酉丑를, 乙丙丁戊가 子를, 庚辛壬癸가 寅午戌을 보면 계비살에 해당한다.
辛未
재고귀인(財庫貴人)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남연살(男戀殺)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기축(己丑), 무신(戊申),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일주의 남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여연살(女戀殺)
을축(乙丑), 정축(丁丑), 병신(丙申),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미(辛未), 임인(壬寅), 임신(壬申)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壬申
학당귀인(學堂貴人)
학당귀인은 일간(日干)의 장생궁으로 학문을 즐겨하고 문장이 수려하며 학자나 교육자로 진로를 정하면 길하다.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여연살(女戀殺)
을축(乙丑), 정축(丁丑), 병신(丙申),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미(辛未), 임인(壬寅), 임신(壬申)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을 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癸酉
금신(金神)
을축(乙丑), 기사(己巳), 계유(癸酉)일이 금신에 해당되며, 불굴의 의지와 초지일관(初志一貫)을 암시하는 성분으로 일시(日時)에 겹치면 사법관으로 출세하거나 무관으로 장성의 지위에 오른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뇌공타뇌관(雷公打腦關)
벼락, 전기 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내포한다.
甲戌
철쇄개금(鐵鎖開金)
활인(活人)이나 의약계에 인연이 많다. 타인을 위해 적덕(積德)을 많이 쌓지 않으면 본인이나 배우자의 신체에 액을 당할 우려가 있다.
관식동림(官食同臨)
여명(女命)의 식상고(食傷庫)는 첫 아이를 난산(難産)하거나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겪음을 암시하고, 혹은 타자양육(他子養育)을 하게 되는 수도 있다. 관식동림은 혼전임신(婚前姙娠)을 경험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현침살(懸針殺)
甲, 申, 卯, 午, 辛 이 다섯 자를 현침(懸針)이라 한다. 의약업계, 군인, 양복점 등 의류제조업으로 성공하며 가사, 이·미용에도 솜씨를 발휘한다. 흉한 작용으로는 몸을 잘 다치고 심하면 총에 맞거나 칼에 찔려 죽고 교통사고도 당한다. 時에 현침이 겹치면 그 작용력이 무척 강하다.
乙亥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丙子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천록귀인(天福貴人)
병자(丙子), 정해(丁亥), 신사(辛巳) 일이 天福에 해당되며, 인격이 온후하고 정직하여 많은 사람의 도움과 신뢰를 받으며 일생 행복하다는 길성(吉星)이다.
교신성(交神星)
병자(丙子), 병오(丙午),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은 무슨 일이든 타인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성좌(星座)로 생각은 깊으나 자아심이 강하다.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고 자기 생각과 같지 않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불화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음양(陰陽)
남녀를 불문하고 음양살을 가지면 용모가 아름다워 이성으로부터 유혹을 많이 받는데 본인도 또한 음란하고 색정(色情)이 강해 일생을 망칠 경우가 있다. 고서에도 남자가 병자(丙子) 일주면 평생 동안 많은 미녀와 상대하고 여자는 많은 남자를 품에 안고 도망간다 하였다. 또 남자가 무오(戊午) 일주면 많은 여자를 거느리고 함께 사랑하며 같은 집에 산다 하였고, 여자가 무오(戊午) 일주면 미남을 남편으로 얻고 뭇 남자들과 음사(淫事)를 즐긴다고 하였다.
비인살(飛刃殺)
매사에 집중을 잘 하면서도 실증을 잘 낸다. 지속성이 없고, 변덕을 부리는 편이다. 시작은 있되, 끝이 없고,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는 유형이다. 병자(丙子), 정축(丁丑), 무자(戊子), 기축(己丑), 임오(壬午), 계미(癸未) 일주가 이에 해당한다.
☞ 飛刃은 洋刃을 충하는 지지(地支)로 호록지신(護祿之神)으로 보기도 하는데, 주로 예기(藝技)의 성분으로 작용한다.
뇌공타뇌관(雷公打腦關)
병자(丙子), 무술(戊戌), 경인(庚寅) 일에 해당하며 벼락, 전기 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내포한다. 화재, 가스, 교통사고 등을 조심할 일이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어릴 때 살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다.
甲己가 巳酉丑를, 乙丙丁戊가 子를, 庚辛壬癸가 寅午戌을 보면 계비살에 해당한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丁丑
재고귀인(財庫貴人)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비인살(飛刃殺)
매사에 집중을 잘 하면서도 실증을 잘 낸다. 지속성이 없고, 변덕을 부리는 편이다. 시작은 있되, 끝이 없고,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는 유형이다. 병자(丙子), 정축(丁丑), 무자(戊子), 기축(己丑), 임오(壬午), 계미(癸未) 일주가 이에 해당한다.
☞ 飛刃은 洋刃을 충하는 지지(地支)로 호록지신(護祿之神)으로 보기도 하는데, 주로 예기(藝技)의 성분으로 작용한다.
남연살(男戀殺)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기축(己丑), 무신(戊申),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일주의 남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여연살(女戀殺)
을축(乙丑), 정축(丁丑), 병신(丙申),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미(辛未), 임인(壬寅), 임신(壬申)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퇴신(退神)
정축(丁丑), 정미(丁未), 임진(壬辰), 임술(壬戌)일이 퇴신으로 가치관이 일반인과는 다소 다르며, 타인들에게 두드러져 보이려는 성격을 지닌다. 속단하여 실행한 일로 뒤늦게 후회하기도 한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不和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은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백호대살(白虎大殺)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의 일곱 개의 조합을 白虎라 하고 이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 중에 이 살이 있으면 해당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죽음을 겪는 흉포한 살성이라 할 수 있다. 일주에 있으면 괴강과 같이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이한 발복이 있을 것이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戊寅
학당귀인(學堂貴人)
학당귀인은 일간(日干)의 장생궁으로 학문을 즐겨하고 문장이 수려하며 학자나 교육자로 진로를 정하면 길하다.
칠살(七殺)
갑신(甲申), 무인(戊寅), 임진(壬辰), 임술(壬戌), 계축(癸丑), 계미(癸未) 일은 칠살(七殺)에 좌(坐)하여 암합(暗合)의 기운이 없으므로 충돌, 언쟁, 관재, 구설, 수술, 고립 등의 상황에 처하기 쉬우며 교통사고나 부부간 다툼이나 냉전, 이별의 기운이 강한 편이다.
복신(伏神)
무인(戊寅), 계사(癸巳), 무신(戊申), 계해(癸亥) 일이 복신으로 이는 매사가 지연, 정체된다는 암시가 있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不和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철사관(鐵蛇關)
갑진(甲辰),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인(戊寅), 경술(庚戌), 계축(癸丑) 일로 이는 돌림병이나 희귀병에 걸려 단명의 암시가 있다고 전해지므로 방역이나 예방에 철저해야 한다.
己卯
진신(進神)
갑자(甲子), 기묘(己卯), 갑오(甲午), 기유(己酉)일로 육십갑자의 15位 간격 순으로 구성된다. 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골라하니 즐겁다는 길성(吉星)으로 냉철하며 문장력이 뛰어나다. 혹 관재수가 동하기도 한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단장관(斷腸關)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진(丙辰), 정사(丁巳), 기묘(己卯), 경인(庚寅), 계축(癸丑) 일로 대장(大腸)이나 소장(小腸) 계의 질환으로 고생할 암시가 있다는 조합이다.
庚辰
일덕(日德)
일덕은 성격이 착하고 자비(慈悲)스러우며 대운이 신왕(身旺)에 복록(祿)이 풍후(豊厚)하다. 甲에 寅이 좌록(坐祿)이 되며 丙은 진중(辰中)의 계수(癸水)가 관성의 창고, 戊의 辰은 재성의 창고, 경(庚)의 辰은 재성과 인성이 같이 있다. 壬의 戌은 재, 살, 인이 모두 있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을 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괴강(魁강)
경진(庚辰)일, 임진(壬辰)일, 무술(戊戌)일, 경술(庚戌)일을 두고 괴강이라 한다. 辰은 천강(天 ), 戌은 하괴(河魁)가 되어 음양 절멸(絶滅)의 땅이다. 경(經)에 이르길 괴강격은 무리 중에서 남보다 뛰어나며 발복(發福)이 빠르다고 했다. 사람이 총명(聰明)하고 문장력이 있으며, 일에 임(臨)하여 과단성이 있고 권세를 지향하는 속성이 강하다.
여자는 대개 그 용색(容色)은 아름다우나 고집이 센 편으로 남편과 참다운 화합을 하기 어렵고 이혼하거나 병으로 신음하는 수가 있다. 남자는 이론적 토론을 즐기며 상대를 압박하는 기운이 있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유하살(流霞殺)
경진(庚辰)과 신묘(辛卯) 일주가 해당되며 남자는 타향에서 객사(客死)하고 여자는 산후 사망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평생 모은 재산이 안개처럼 흩어져 버리는 아픔이 있기도 중풍(中風)이 유전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辛巳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천록귀인(天福貴人)
병자(丙子), 정해(丁亥), 신사(辛巳) 일이 天福에 해당되며, 인격이 온후하고 정직하여 많은 사람의 도움과 신뢰를 받으며 일생 행복하다는 길성(吉星)이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壬午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록마동향(祿馬同鄕)
정관과 재성이 일지에 암장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 대체로 인명의 지복을 상징한다.
비인살(飛刃殺)
매사에 집중을 잘 하면서도 실증을 잘 낸다. 지속성이 없고, 변덕을 부리는 편이다. 시작은 있되, 끝이 없고,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는 유형이다. 병자(丙子), 정축(丁丑), 무자(戊子), 기축(己丑), 임오(壬午), 계미(癸未) 일주가 이에 해당한다.
☞ 飛刃은 洋刃을 충하는 지지(地支)로 호록지신(護祿之神)으로 보기도 하는데, 주로 예기(藝技)의 성분으로 작용한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癸未
칠살(七殺)
갑신(甲申), 무인(戊寅), 임진(壬辰), 임술(壬戌), 계축(癸丑), 계미(癸未) 일은 칠살(七殺)에 좌(坐)하여 암합(暗合)의 기운이 없으므로 충돌, 언쟁, 관재, 구설, 수술, 고립 등의 상황에 처하기 쉬우며 교통사고나 부부간 다툼이나 냉전, 이별의 기운이 강한 편이다.
남연살(男戀殺)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기축(己丑), 무신(戊申),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일주의 남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비인살(飛刃殺)
매사에 집중을 잘 하면서도 실증을 잘 낸다. 지속성이 없고, 변덕을 부리는 편이다. 시작은 있되, 끝이 없고,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는 유형이다. 병자(丙子), 정축(丁丑), 무자(戊子), 기축(己丑), 임오(壬午), 계미(癸未) 일주가 이에 해당한다.
☞ 飛刃은 洋刃을 沖하는 지지(地支)로 호록지신(護祿之神)으로 보기도 하는데, 주로 예기(藝技)의 성분으로 작용한다.
甲申
칠살(七殺)
갑신(甲申), 무인(戊寅), 임진(壬辰), 임술(壬戌), 계축(癸丑), 계미(癸未) 일은 칠살(七殺)에 좌(坐)하여 암합(暗合)의 기운이 없으므로 충돌, 언쟁, 관재, 구설, 수술, 고립 등의 상황에 처하기 쉬우며 교통사고나 부부간 다툼이나 냉전, 이별의 기운이 강한 편이다.
남연살(男戀殺)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기축(己丑), 무신(戊申),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일주의 남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현침살(懸針殺)
甲, 申, 卯, 午, 辛 이 다섯 자를 현침(懸針)이라 한다. 의약업계, 군인, 양복점 등 의류제조업으로 성공하며 가사, 이·미용에도 솜씨를 발휘한다. 흉한 작용으로는 몸을 잘 다치고 심하면 총에 맞거나 칼에 찔려 죽고 교통사고도 당한다. 時에 현침이 겹치면 그 작용력이 무척 강하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乙酉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丙戌
재고귀인(財庫貴人)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천라지망(天羅地網)
戌亥는 天羅, 辰巳는 地網인데, 병술(丙戌)과 임진(壬辰)은 동주입묘(同柱入墓)궁에 각각 절궁(絶宮)에 임하게 되니 감금, 구속, 시비, 송사 등의 구설이 따를 소지가 있다. 여명(女命)은 공방수나 파혼을 당해보기도 하며 자녀궁에 흉사가 예고되기도 한다.
☞ 통상 천라지망을 갖춘 이들은 활인(活人) 계통에 많이 진출하는데, 검경계나 법조계, 의약계, 역학계, 종교인 등과 연관이 깊다. 이 중 辰과 戌은 기술의 성분을 지녀 첨단산업이나 공업 계통으로 진출하기도 하며, 戌과 亥는 天文星으로 지혜총명하고, 天主敎의 신앙을 믿는 사례가 많다.
괴강(魁강)
경진(庚辰)일, 임진(壬辰)일, 무술(戊戌)일, 경술(庚戌)일을 두고 괴강이라 한다. 辰은 천강(天 ), 戌은 하괴(河魁)가 되어 음양 절멸(絶滅)의 땅이다. 경(經)에 이르길 괴강격은 무리 중에서 남보다 뛰어나며 발복(發福)이 빠르다고 했다. 사람이 총명(聰明)하고 문장력이 있으며, 일에 임(臨)하여 과단성이 있고 권세를 지향하는 속성이 강하다.
평두살(平頭殺)
갑자(甲子), 갑진(甲辰), 병인(丙寅), 병술(丙戌), 병진(丙辰), 병인(丙寅)이 일시(日時)에 있으면 평두(平頭)라 하고, 다툼이 잦은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 甲, 丙, 丁, 壬, 子, 辰 이상의 글자가 명식에 4개 이상 나오거나 명식에 3개 있고 대운에서 하나 더 만나면 작용하는데 종교인이 될 팔자라 하여 혼담이 이뤄지지 않고 결혼해도 파혼하는 수가 생긴다. 또 종교나 역술에 심취하며 그와 같은 길로 나아가게 된다.
백호대살(白虎大殺)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의 일곱 개의 조합을 白虎라 하고 이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 중에 이 살이 있으면 해당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죽음을 겪는 흉포한 살성이라 할 수 있다. 일주에 있으면 괴강과 같이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이한 발복이 있을 것이다.
丁亥
천을귀인(天乙貴人)
일귀(日貴)에 정유(丁酉)일, 정해(丁亥)일, 계사(癸巳)일, 계묘(癸卯)일이 있다. 사람됨이 순수하고 자태가 아름다우며 착하고 덕이 있으며 오만하지 않는다. 복록이 두텁고 배우자의 덕이 있다.
천록귀인(天祿貴人)
병자(丙子), 정해(丁亥), 신사(辛巳) 일이 天福에 해당되며, 인격이 온후하고 정직하여 많은 사람의 도움과 신뢰를 받으며 일생 행복하다는 길성(吉星)이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戊子
육수(六秀)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자(戊子), 기축(己丑), 무오(戊午), 기미(己未) 일주는 육수성에 해당한다. 육수의 성격은 급하고 재치가 있는 반면,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독단적인 기질이 있으며 동업 등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진다.
비인살(飛刃殺)
매사에 집중을 잘 하면서도 실증을 잘 낸다. 지속성이 없고, 변덕을 부리는 편이다. 시작은 있되, 끝이 없고,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는 유형이다. 병자(丙子), 정축(丁丑), 무자(戊子), 기축(己丑), 임오(壬午), 계미(癸未) 일주가 이에 해당한다.
☞ 飛刃은 洋刃을 충하는 지지(地支)로 호록지신(護祿之神)으로 보기도 하는데, 주로 예기(藝技)의 성분으로 작용한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어릴 때 살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다.
甲己가 巳酉丑를, 乙丙丁戊가 子를, 庚辛壬癸가 寅午戌을 보면 계비살에 해당한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己丑
재고귀인(財庫貴人)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육수(六秀)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자(戊子), 기축(己丑), 무오(戊午), 기미(己未) 일주는 육수성에 해당한다. 육수의 성격은 급하고 재치가 있는 반면,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독단적인 기질이 있으며 동업 등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진다.
남연살(男戀殺)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기축(己丑), 무신(戊申),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일주의 남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어릴 때 살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다.
甲己가 巳酉丑를, 乙丙丁戊가 子를, 庚辛壬癸가 寅午戌을 보면 계비살에 해당한다.
비인살(飛刃殺)
매사에 집중을 잘 하면서도 실증을 잘 낸다. 지속성이 없고, 변덕을 부리는 편이다. 시작은 있되, 끝이 없고,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는 유형이다. 병자(丙子), 정축(丁丑), 무자(戊子), 기축(己丑), 임오(壬午), 계미(癸未) 일주가 이에 해당한다.
☞ 飛刃은 洋刃을 충하는 지지(地支)로 호록지신(護祿之神)으로 보기도 하는데, 주로 예기(藝技)의 성분으로 작용한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庚寅
관귀학관(官貴學官)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 교육자로 성공하거나 공무원이 되면 승직이 매우 빨라 입신출세(立身出世)한다는 길성으로 고위직에 오른다는 암시가 있다.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여연살(女戀殺)
을축(乙丑), 정축(丁丑), 병신(丙申),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미(辛未), 임인(壬寅), 임신(壬申)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뇌공타뇌관(雷公打腦關)
병자(丙子), 무술(戊戌), 경인(庚寅) 일에 해당하며 벼락, 전기 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내포한다. 화재, 가스, 교통사고 등을 조심할 일이다.
단장관(斷腸關)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진(丙辰), 정사(丁巳), 기묘(己卯), 경인(庚寅), 계축(癸丑) 일로 대장(大腸)이나 소장(小腸) 계의 질환으로 고생할 암시가 있다는 조합이다.
천일관(千日關)
출생 3년 내에 경풍(驚風), 토(吐)의 액이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辛卯
관귀학관(官貴學官)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 교육자로 성공하거나 공무원이 되면 승직이 매우 빨라 입신출세(立身出世)한다는 길성으로 고위직에 오른다는 암시가 있다.
교신성(交神星)
병자(丙子), 병오(丙午),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은 무슨 일이든 타인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성좌(星座)로 생각은 깊으나 자아심이 강하다.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고 자기 생각과 같지 않다.
천일관(千日關)
출생 3년 내에 경풍(驚風), 토(吐)의 액이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철쇄개금(鐵鎖開金)
활인(活人)이나 의약계에 인연이 많다. 타인을 위해 적덕(積德)을 많이 쌓지 않으면 본인이나 배우자의 신체에 액을 당할 우려가 있다.
현침살(懸針殺)
甲, 申, 卯, 午, 辛 이 다섯 자를 현침(懸針)이라 한다. 의약업계, 군인, 양복점 등 의류제조업으로 성공하며 가사, 이·미용에도 솜씨를 발휘한다. 흉한 작용으로는 몸을 잘 다치고 심하면 총에 맞거나 칼에 찔려 죽고 교통사고도 당한다. 時에 현침이 겹치면 그 작용력이 무척 강하다.
음욕살(淫浴殺)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유하살(流霞殺)
경진(庚辰)과 신묘(辛卯) 일주가 해당되며 남자는 타향에서 객사(客死)하고 여자는 산후 사망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평생 모은 재산이 안개처럼 흩어져 버리는 아픔이 있기도 중풍(中風)이 유전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壬辰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퇴신(退神)
정축(丁丑), 정미(丁未), 임진(壬辰), 임술(壬戌)일이 퇴신으로 가치관이 일반인과는 다소 다르며, 타인들에게 두드러져 보이려는 성격을 지닌다. 속단하여 실행한 일로 뒤늦게 후회하기도 한다.
칠살(七殺)
갑신(甲申), 무인(戊寅), 임진(壬辰), 임술(壬戌), 계축(癸丑), 계미(癸未) 일은 칠살(七殺)에 좌(坐)하여 암합(暗合)의 기운이 없으므로 충돌, 언쟁, 관재, 구설, 수술, 고립 등의 상황에 처하기 쉬우며 교통사고나 부부간 다툼이나 냉전, 이별의 기운이 강한 편이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不和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괴강(魁강)
경진(庚辰)일, 임진(壬辰)일, 무술(戊戌)일, 경술(庚戌)일을 두고 괴강이라 한다. 辰은 천강(天 ), 戌은 하괴(河魁)가 되어 음양 절멸(絶滅)의 땅이다. 경(經)에 이르길 괴강격은 무리 중에서 남보다 뛰어나며 발복(發福)이 빠르다고 했다. 사람이 총명(聰明)하고 문장력이 있으며, 일에 임(臨)하여 과단성이 있고 권세를 지향하는 속성이 강하다.
여자는 대개 그 용색(容色)은 아름다우나 고집이 센 편으로 남편과 참다운 화합을 하기 어렵고 이혼하거나 병으로 신음하는 수가 있다. 남자는 이론적 토론을 즐기며 상대를 압박하는 기운이 있다.
천라지망(天羅地網)
戌亥는 天羅, 辰巳는 地網인데, 병술(丙戌)과 임진(壬辰)은 동주입묘(同柱入墓)궁에 각각 절궁(絶宮)에 임하게 되니 감금, 구속, 시비, 송사 등의 구설이 따를 소지가 있다. 여명(女命)은 공방수나 파혼을 당해보기도 하며 자녀궁에 흉사가 예고되기도 한다.
☞ 통상 천라지망을 갖춘 이들은 활인(活人) 계통에 많이 진출하는데, 검경계나 법조계, 의약계, 역학계, 종교인 등과 연관이 깊다. 이 중 辰과 戌은 기술의 성분을 지녀 첨단산업이나 공업 계통으로 진출하기도 하며, 戌과 亥는 天文星으로 지혜총명하고, 天主敎의 신앙을 믿는 사례가 많다.
癸巳
천을귀인(天乙貴人)
일귀(日貴)에 정유(丁酉)일, 정해(丁亥)일, 계사(癸巳)일, 계묘(癸卯)일이 있다. 사람됨이 순수하고 자태가 아름다우며 착하고 덕이 있으며 오만하지 않는다. 복록이 두텁고 배우자의 덕이 있다.
록마동향(祿馬同鄕)
정관과 재성이 일지에 암장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 대체로 인명의 지복을 상징한다.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복신(伏神)
무인(戊寅), 계사(癸巳), 무신(戊申), 계해(癸亥) 일이 복신으로 이는 매사가 지연, 정체된다는 암시가 있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불화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甲午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진신(進神)
갑자(甲子), 기묘(己卯), 갑오(甲午), 기유(己酉)일로 육십갑자의 15位 간격 순으로 구성된다. 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골라하니 즐겁다는 길성(吉星)으로 냉철하며 문장력이 뛰어나다. 혹 관재수가 동하기도 한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상관사궁(傷官死宮)
갑오(甲午)와 경자(庚子) 일주의 여자는 동주사(同柱死)에 상관의 성분이 상존하여 이는 남편을 추방한다는 뜻이니 심하면 상부(喪夫)하고 독수공방(獨守空房)하게 된다는 것인데 외견은 고고(孤高)하고 도도하다.
천일관(千日關)
출생 3년 내에 경풍(驚風), 토(吐)의 액이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단장관(斷腸關)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진(丙辰), 정사(丁巳), 기묘(己卯), 경인(庚寅), 계축(癸丑) 일로 대장(大腸)이나 소장(小腸) 계의 질환으로 고생할 암시가 있다는 조합이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현침살(懸針殺)
甲, 申, 卯, 午, 辛 이 다섯 자를 현침(懸針)이라 한다. 의약업계, 군인, 양복점 등 의류제조업으로 성공하며 가사, 이·미용에도 솜씨를 발휘한다. 흉한 작용으로는 몸을 잘 다치고 심하면 총에 맞거나 칼에 찔려 죽고 교통사고도 당한다. 時에 현침이 겹치면 그 작용력이 무척 강하다.
乙未
백호대살(白虎大殺)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의 일곱 개의 조합을 白虎라 하고 이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 중에 이 살이 있으면 해당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죽음을 겪는 흉포한 살성이라 할 수 있다. 일주에 있으면 괴강과 같이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이한 발복이 있을 것이다.
신병살(身病殺)
을사(乙巳), 을미(乙未), 기사(己巳)가 일시(日時)에 있으면 병이 끊이지 않고, 늘 몸이 아프다는 암시가 강하다.
단장관(斷腸關)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진(丙辰), 정사(丁巳), 기묘(己卯), 경인(庚寅), 계축(癸丑) 일로 대장(大腸)이나 소장(小腸) 계의 질환으로 고생할 암시가 있다는 조합이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丙申
관귀학관(官貴學官)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 교육자로 성공하거나 공무원이 되면 승직이 매우 빨라 입신출세(立身出世)한다는 길성으로 고위직에 오른다는 암시가 있다.
암록(暗祿)
暗綠은 正祿을 합하는 글자를 말함인데, 암록은 재물에 궁합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평생 안락하다는 것이다. 일주로는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미(己未), 임인(壬寅), 계축(癸丑) 등이 있다.
문창귀인(文昌貴人)
총명하여 공부를 잘하고 학문을 통해 직위를 가질 수 있으며 모든 흉살(凶煞)을 만나도 길신(吉神)으로 변하고, 추리력, 발표력, 예지력이 뛰어나고 女命이면 소녀시절에 문학에 심취한다.
여연살(女戀殺)
을축(乙丑), 정축(丁丑), 병신(丙申),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미(辛未), 임인(壬寅), 임신(壬申)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낙정관(落井關)
甲己일에 난 사람이 巳를 만나거나, 乙庚일에 난 사람이 子를 만나거나, 丁壬일에 난 사람이 戌을 만날 때, 그리고 戊癸일생이 卯를 보는 경우에 낙정관살이 설립되는데, 이 살은 수재(水災)나 익수지환(溺水之患)을 당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 살을 가진 사람은 물로 인한 재난에 특별히 조심해야 하고 직업을 선택할 때도 수산업이나 제빙업, 생수사업 같은, 물을 대상으로 삼는 사업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철사관(鐵蛇關)
갑진(甲辰),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인(戊寅), 경술(庚戌), 계축(癸丑) 일로 이는 돌림병이나 희귀병에 걸려 단명의 암시가 있다고 전해지므로 방역이나 예방에 철저해야 한다.
천일관(千日關)
출생 3년 내에 경풍(驚風), 토(吐)의 액이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을 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丁酉
천을귀인(天乙貴人)
일귀(日貴)에 정유(丁酉)일, 정해(丁亥)일, 계사(癸巳)일, 계묘(癸卯)일이 있다. 사람됨이 순수하고 자태가 아름다우며 착하고 덕이 있으며 오만하지 않는다. 복록이 두텁고 배우자의 덕이 있다.
문창귀인(文昌貴人)
총명하여 공부를 잘하고 학문을 통해 직위를 가질 수 있으며 모든 흉살(凶煞)을 만나도 길신(吉神)으로 변하고, 추리력, 발표력, 예지력이 뛰어나고 女命이면 소녀시절에 문학에 심취한다.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학당귀인(學堂貴人)
학당귀인은 일간(日干)의 장생궁으로 학문을 즐겨하고 문장이 수려하며 학자나 교육자로 진로를 정하면 길하다.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戊戌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재고귀인(財庫貴人)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괴강(魁강)
경진(庚辰)일, 임진(壬辰)일, 무술(戊戌)일, 경술(庚戌)일을 두고 괴강이라 한다. 辰은 천강(天 ), 戌은 하괴(河魁)가 되어 음양 절멸(絶滅)의 땅이다. 경(經)에 이르길 괴강격은 무리 중에서 남보다 뛰어나며 발복(發福)이 빠르다고 했다. 사람이 총명(聰明)하고 문장력이 있으며, 일에 임(臨)하여 과단성이 있고 권세를 지향하는 속성이 강하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과살(戈殺)
무술(戊戌)이 일시(日時)에 있는 경우를 말하며 몸에 큰 흉터를 지니게 됨을 암시한다. 중상(重傷), 중병(重病)으로 인한 수술을 하게 된다는 의미가 강하다.
뇌공타뇌관(雷公打腦關)
병자(丙子), 무술(戊戌), 경인(庚寅) 일에 해당하며 벼락, 전기 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내포한다. 화재, 가스, 교통사고 등을 조심할 일이다.
음욕살(淫浴殺)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己亥
관귀학관(官貴學官)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 교육자로 성공하거나 공무원이 되면 승직이 매우 빨라 입신출세(立身出世)한다는 길성으로 고위직에 오른다는 암시가 있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庚子
상관사궁(傷官死宮)
갑오(甲午)와 경자(庚子) 일주의 여자는 동주사(同柱死)에 상관의 성분이 상존하여 이는 남편을 추방한다는 뜻이니 심하면 상부(喪夫)하고 독수공방(獨守空房)하게 된다는 것인데 외견은 고고(孤高)하고 도도하다.
낙정관(落井關)
甲己일에 난 사람이 巳를 만나거나, 乙庚일에 난 사람이 子를 만나거나, 丁壬일에 난 사람이 戌을 만날 때, 그리고 戊癸일생이 卯를 보는 경우에 낙정관살이 설립되는데, 이 살은 수재(水災)나 익수지환(溺水之患)을 당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 살을 가진 사람은 물로 인한 재난에 특별히 조심해야 하고 직업을 선택할 때도 수산업이나 제빙업, 생수사업 같은, 물을 대상으로 삼는 사업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辛丑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壬寅
관귀학관(官貴學官)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 교육자로 성공하거나 공무원이 되면 승직이 매우 빨라 입신출세(立身出世)한다는 길성으로 고위직에 오른다는 암시가 있다.
문창귀인(文昌貴人)
총명하여 공부를 잘하고 학문을 통해 직위를 가질 수 있으며 모든 흉살(凶煞)을 만나도 길신(吉神)으로 변하고, 추리력, 발표력, 예지력이 뛰어나고 女命이면 소녀시절에 문학에 심취한다.
천주귀인(天廚貴人)
천주귀인(天廚貴人) 설은 淵海子平과 命理正宗이 다르나, 평생 의식이 풍부한 복록이 따른다는 점에서 식신(食神)의 록좌(祿宮)를 일컫는 연해자평 설을 따름이 무난하다. 일주로는 무신(戊申), 기유(己酉), 임인(壬寅), 계묘(癸卯)가 이에 해당된다.
암록(暗祿)
暗綠은 正祿을 합하는 글자를 말함인데, 암록은 재물에 궁합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평생 안락하다는 것이다. 일주로는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미(己未), 임인(壬寅), 계축(癸丑) 등이 있다.
남연살(男戀殺)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기축(己丑), 무신(戊申),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일주의 남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여연살(女戀殺)
을축(乙丑), 정축(丁丑), 병신(丙申),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미(辛未), 임인(壬寅), 임신(壬申)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어릴 때 살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다.
甲己가 巳酉丑를, 乙丙丁戊가 子를, 庚辛壬癸가 寅午戌을 보면 계비살에 해당한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癸卯
천을귀인(天乙貴人)
일귀(日貴)에 정유(丁酉)일, 정해(丁亥)일, 계사(癸巳)일, 계묘(癸卯)일이 있다. 사람됨이 순수하고 자태가 아름다우며 착하고 덕이 있으며 오만하지 않는다. 복록이 두텁고 배우자의 덕이 있다.
천주귀인(天廚貴人)
천주귀인(天廚貴人) 설은 淵海子平과 命理正宗이 다르나, 평생 의식이 풍부한 복록이 따른다는 점에서 식신(食神)의 록좌(祿宮)를 일컫는 연해자평 설을 따름이 무난하다. 일주로는 무신(戊申), 기유(己酉), 임인(壬寅), 계묘(癸卯)가 이에 해당된다.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학당귀인(學堂貴人)
학당귀인은 일간(日干)의 장생궁으로 학문을 즐겨하고 문장이 수려하며 학자나 교육자로 진로를 정하면 길하다.
문창귀인(文昌貴人)
총명하여 공부를 잘하고 학문을 통해 직위를 가질 수 있으며 모든 흉살(凶煞)을 만나도 길신(吉神)으로 변하고, 추리력, 발표력, 예지력이 뛰어나고 여명(女命)이면 소녀시절에 문학에 심취한다.
낙정관(落井關)
甲己일에 난 사람이 巳를 만나거나, 乙庚일에 난 사람이 子를 만나거나, 丁壬일에 난 사람이 戌을 만날 때, 그리고 戊癸일생이 卯를 보는 경우에 낙정관살이 설립되는데, 이 살은 수재(水災)나 익수지환(溺水之患)을 당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 살을 가진 사람은 물로 인한 재난에 특별히 조심해야 하고 직업을 선택할 때도 수산업이나 제빙업, 생수사업 같은, 물을 대상으로 삼는 사업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甲辰
금여(金與)
갑진(甲辰), 을사(乙巳), 경술(庚戌), 신해(辛亥) 등이 금여에 해당되고, 이는 正祿의 삼위차(三位次)를 말한다. 남녀 공히 좋은 배우자의 인연이 따른다. 남자의 경우 처가의 덕(德)이 두터우며 일생 안락하고 자손이 번창한다는 길조가 있다. 몸가짐에 절도가 있고, 용모가 준수하여 적시에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재고귀인(財庫貴人)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백호대살(白虎大殺)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의 일곱 개의 조합을 白虎라 하고 이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 중에 이 살이 있으면 해당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죽음을 겪는 흉포한 살성이라 할 수 있다. 일주에 있으면 괴강과 같이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이한 발복이 있을 것이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을 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평두살(平頭殺)
갑자(甲子), 갑진(甲辰), 병인(丙寅), 병술(丙戌), 병진(丙辰), 병인(丙寅)이 일시(日時)에 있으면 평두(平頭)라 하고, 다툼이 잦은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 甲, 丙, 丁, 壬, 子, 辰 이상의 글자가 명식에 4개 이상 나오거나 명식에 3개 있고 대운에서 하나 더 만나면 작용하는데 종교인이 될 팔자라 하여 혼담이 이뤄지지 않고 결혼해도 파혼하는 수가 생긴다. 또 종교나 역술에 심취하며 그와 같은 길로 나아가게 된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철사관(鐵蛇關)
갑진(甲辰),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인(戊寅), 경술(庚戌), 계축(癸丑) 일로 이는 돌림병이나 희귀병에 걸려 단명의 암시가 있다고 전해지므로 방역이나 예방에 철저해야 한다.
乙巳
관귀학관(官貴學官)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 교육자로 성공하거나 공무원이 되면 승직이 매우 빨라 입신출세(立身出世)한다는 길성으로 고위직에 오른다는 암시가 있다.
금여(金與)
갑진(甲辰), 을사(乙巳), 경술(庚戌), 신해(辛亥) 등이 금여에 해당되고, 이는 正祿의 삼위차(三位次)를 말한다. 남녀 공히 좋은 배우자의 인연이 따른다. 남자의 경우 처가의 덕(德)이 두터우며 일생 안락하고 자손이 번창한다는 길조가 있다. 몸가짐에 절도가 있고, 용모가 준수하여 적시에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고란과숙(孤鸞寡宿)
갑인(甲寅), 을사(乙巳), 무신(戊申), 신해(辛亥) 일주의 여자에게 해당되는 살성으로 이 날 출생한 여자는 남편과 생리사별(生離死別), 독수공방을 겪게 되며, 불연이면 남편이 작첩하는 일로 인해 신음(呻吟)해본다는 것이다. 조혼(早婚)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상관욕궁(傷官浴宮)
을사(乙巳)와 신해(辛亥) 일주의 여자 남편을 추방하고 자기주장을 하고 산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그 남편이 부단히 집을 떠나 객지생활(客地生活)을 하게 되고, 또는 첩(妾)을 두기도 하며, 재혼(再婚)을 해도 부덕(夫德)을 기대하기 어렵다.
신병살(身病殺)
을사(乙巳), 을미(乙未), 기사(己巳)가 일시(日時)에 있으면 병이 끊이지 않고, 늘 몸이 아프다는 암시가 강하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丙午
육수(六秀)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자(戊子), 기축(己丑), 무오(戊午), 기미(己未) 일주는 육수성에 해당한다. 육수의 성격은 급하고 재치가 있는 반면,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독단적인 기질이 있으며 동업 등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진다.
일인(日刃)
병오(丙午), 무오(戊午), 임자(壬子) 일주와 같이 일지(日支), 양인(洋刃)은 포태법(胞胎法)상 祿 다음의 제왕(帝旺)에 해당하여 권력과 형(刑)을 주재하는 성분이 된다. 자만심이 강하고, 비사교적이며, 안하무인에 구설수가 따르기 쉽다. 적(敵)을 많이 두고 도처에 시비수가 발생하기 쉬운데 속성속패(速成速敗)의 기운이 짙다. 생살대권(生殺大權)을 장악하기도 하며, 극처극부(剋妻剋夫)하는 내면의 흉의를 지니기도 한다. 刃은 殺로써 그 권위를 더욱 발하므로 편관(七殺)을 기뻐하기도 하는 것이다.
교신성(交神星)
병자(丙子), 병오(丙午),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은 무슨 일이든 타인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성좌(星座)로 생각은 깊으나 자아심이 강하다.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고 자기 생각과 같지 않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장군전(將軍箭)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오(戊午), 기미(己未), 임자(壬子), 계축(癸丑) 일이 이에 해당되며 죄를 지으면 그 대가를 필히 치르게 된다는 성분으로 자암살(紫暗殺)로 불리기도 한다. 지지가 형충되면 무기나 흉기에 의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는 암시가 있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불화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丁未
육수(六秀)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자(戊子), 기축(己丑), 무오(戊午), 기미(己未) 일주는 육수성에 해당한다. 육수의 성격은 급하고 재치가 있는 반면,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독단적인 기질이 있으며 동업 등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진다.
암록(暗祿)
暗綠은 正祿을 합하는 글자를 말함인데, 암록은 재물에 궁합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평생 안락한다는 것이다. 일주로는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미(己未), 임인(壬寅), 계축(癸丑) 등이 있다.
퇴신(退神)
정축(丁丑), 정미(丁未), 임진(壬辰), 임술(壬戌)일이 퇴신으로 가치관이 일반인과는 다소 다르며, 타인들에게 두드러져 보이려는 성격을 지닌다. 속단하여 실행한 일로 뒤늦게 후회하기도 한다.
장군전(將軍箭)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오(戊午), 기미(己未), 임자(壬子), 계축(癸丑) 일이 이에 해당되며 죄를 지으면 그 대가를 필히 치르게 된다는 성분으로 자암살(紫暗殺)로 불리기도 한다. 지지가 형충되면 무기나 흉기에 의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는 암시가 있다.
철사관(鐵蛇關)
갑진(甲辰),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인(戊寅), 경술(庚戌), 계축(癸丑) 일로 이는 돌림병이나 희귀병에 걸려 단명의 암시가 있다고 전해지므로 방역이나 예방에 철저해야 한다.
음욕살(陰慾殺)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불화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戊申
천주귀인(天廚貴人)
천주귀인(天廚貴人) 설은 淵海子平과 命理正宗이 다르나, 평생 의식이 풍부한 복록이 따른다는 점에서 식신(食神)의 록좌(祿宮)를 일컫는 연해자평 설을 따름이 무난하다. 일주로는 무신(戊申), 기유(己酉), 임인(壬寅), 계묘(癸卯)가 이에 해당된다.
문창귀인(文昌貴人)
총명하여 공부를 잘하고 학문을 통해 직위를 가질 수 있으며 모든 흉살(凶煞)을 만나도 길신(吉神)으로 변하고, 추리력, 발표력, 예지력이 뛰어나고 女命이면 소녀시절에 문학에 심취한다.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암록(暗祿)
暗綠은 正祿을 합하는 글자를 말함인데, 암록은 재물에 궁합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평생 안락하다는 것이다. 일주로는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미(己未), 임인(壬寅), 계축(癸丑) 등이 있다.
남연살(男戀殺)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기축(己丑), 무신(戊申),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일주의 남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복신(伏神)
무인(戊寅), 계사(癸巳), 무신(戊申), 계해(癸亥) 일이 복신으로 이는 매사가 지연, 정체된다는 암시가 있다.
고란과숙(孤鸞寡宿)
갑인(甲寅), 을사(乙巳), 무신(戊申), 신해(辛亥) 일주의 여자에게 해당되는 살성으로 이 날 출생한 여자는 남편과 생리사별(生離死別), 독수공방을 겪게 되며, 불연이면 남편이 작첩하는 일로 인해 신음(呻吟)해본다는 것이다. 조혼(早婚)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不和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己酉
천주귀인(天廚貴人)
천주귀인(天廚貴人) 설은 淵海子平과 命理正宗이 다르나, 평생 의식이 풍부한 복록이 따른다는 점에서 식신(食神)의 록좌(祿宮)를 일컫는 연해자평 설을 따름이 무난하다. 일주로는 무신(戊申), 기유(己酉), 임인(壬寅), 계묘(癸卯)가 이에 해당된다.
학당귀인(學堂貴人)
학당귀인은 일간(日干)의 장생궁으로 학문을 즐겨하고 문장이 수려하며 학자나 교육자로 진로를 정하면 길하다.
문창귀인(文昌貴人)
총명하여 공부를 잘하고 학문을 통해 직위를 가질 수 있으며 모든 흉살(凶煞)을 만나도 길신(吉神)으로 변하고, 추리력, 발표력, 예지력이 뛰어나고 여명(女命)이면 소녀시절에 문학에 심취한다.
진신(進神)
갑자(甲子), 기묘(己卯), 갑오(甲午), 기유(己酉)일로 육십갑자의 15位 간격 순으로 구성된다. 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골라하니 즐겁다는 길성(吉星)으로 냉철하며 문장력이 뛰어나다. 혹 관재수가 동하기도 한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어릴 때 살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다.
甲己가 巳酉丑를, 乙丙丁戊가 子를, 庚辛壬癸가 寅午戌을 보면 계비살에 해당한다.
庚戌
금여(金與)
갑진(甲辰), 을사(乙巳), 경술(庚戌), 신해(辛亥) 등이 금여에 해당되고, 이는 正祿의 삼위차(三位次)를 말한다. 남녀 공히 좋은 배우자의 인연이 따른다. 남자의 경우 처가의 덕(德)이 두터우며 일생 안락하고 자손이 번창한다는 길조가 있다. 몸가짐에 절도가 있고, 용모가 준수하여 적시에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괴강(魁강)
경진(庚辰)일, 임진(壬辰)일, 무술(戊戌)일, 경술(庚戌)일을 두고 괴강이라 한다. 辰은 천강(天 ), 戌은 하괴(河魁)가 되어 음양 절멸(絶滅)의 땅이다. 경(經)에 이르길 괴강격은 무리 중에서 남보다 뛰어나며 발복(發福)이 빠르다고 했다. 사람이 총명(聰明)하고 문장력이 있으며, 일에 임(臨)하여 과단성이 있고 권세를 지향하는 속성이 강하다.
여자는 대개 그 용색(容色)은 아름다우나 고집이 센 편으로 남편과 참다운 화합을 하기 어렵고 이혼하거나 병으로 신음하는 수가 있다. 남자는 이론적 토론을 즐기며 상대를 압박하는 기운이 있다.
철사관(鐵蛇關)
갑진(甲辰),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인(戊寅), 경술(庚戌), 계축(癸丑) 일로 이는 돌림병이나 희귀병에 걸려 단명의 암시가 있다고 전해지므로 방역이나 예방에 철저해야 한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辛亥
금여(金與)
갑진(甲辰), 을사(乙巳), 경술(庚戌), 신해(辛亥) 등이 금여에 해당되고, 이는 正祿의 삼위차(三位次)를 말한다. 남녀 공히 좋은 배우자의 인연이 따른다. 남자의 경우 처가의 덕(德)이 두터우며 일생 안락하고 자손이 번창한다는 길조가 있다. 몸가짐에 절도가 있고, 용모가 준수하여 적시에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고란과숙(孤鸞寡宿)
갑인(甲寅), 을사(乙巳), 무신(戊申), 신해(辛亥) 일주의 여자에게 해당되는 살성으로 이 날 출생한 여자는 남편과 생리사별(生離死別), 독수공방을 겪게 되며, 불연이면 남편이 작첩하는 일로 인해 신음(呻吟)해본다는 것이다. 조혼(早婚)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상관욕궁(傷官浴宮)
을사(乙巳)와 신해(辛亥) 일주의 여자 남편을 추방하고 자기주장을 하고 산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그 남편이 부단히 집을 떠나 객지생활(客地生活)을 하게 되고, 또는 첩(妾)을 두기도 하며, 재혼(再婚)을 해도 부덕(夫德)을 기대하기 어렵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壬子
일인(日刃)
병오(丙午), 무오(戊午), 임자(壬子) 일주와 같이 일지(日支), 양인(洋刃)은 포태법(胞胎法)상 祿 다음의 제왕(帝旺)에 해당하여 권력과 형(刑)을 주재하는 성분이 된다. 자만심이 강하고, 비사교적이며, 안하무인에 구설수가 따르기 쉽다. 적(敵)을 많이 두고 도처에 시비수가 발생하기 쉬운데 속성속패(速成速敗)의 기운이 짙다. 생살대권(生殺大權)을 장악하기도 하며, 극처극부(剋妻剋夫)하는 내면의 흉의를 지니기도 한다. 刃은 殺로써 그 권위를 더욱 발하므로 편관(七殺)을 기뻐하기도 하는 것이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장군전(將軍箭)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오(戊午), 기미(己未), 임자(壬子), 계축(癸丑) 일이 이에 해당되며 죄를 지으면 그 대가를 필히 치르게 된다는 성분으로 자암살(紫暗殺)로 불리기도 한다. 지지가 형충되면 무기나 흉기에 의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는 암시가 있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癸丑
암록(暗祿)
暗綠은 正祿을 합하는 글자를 말함인데, 암록은 재물에 궁합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평생 안락한다는 것이다. 일주로는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미(己未), 임인(壬寅), 계축(癸丑) 등이 있다.
장군전(將軍箭)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오(戊午), 기미(己未), 임자(壬子), 계축(癸丑) 일이 이에 해당되며 죄를 지으면 그 대가를 필히 치르게 된다는 성분으로 자암살(紫暗殺)로 불리기도 한다. 지지가 형충되면 무기나 흉기에 의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는 암시가 있다.
칠살(七殺)
갑신(甲申), 무인(戊寅), 임진(壬辰), 임술(壬戌), 계축(癸丑), 계미(癸未) 일은 칠살(七殺)에 좌(坐)하여 암합(暗合)의 기운이 없으므로 충돌, 언쟁, 관재, 구설, 수술, 고립 등의 상황에 처하기 쉬우며 교통사고나 부부간 다툼이나 냉전, 이별의 기운이 강한 편이다.
백호대살(白虎大殺)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의 일곱 개의 조합을 白虎라 하고 이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 중에 이 살이 있으면 해당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죽음을 겪는 흉포한 살성이라 할 수 있다. 일주에 있으면 괴강과 같이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이한 발복이 있을 것이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단장관(斷腸關)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진(丙辰), 정사(丁巳), 기묘(己卯), 경인(庚寅), 계축(癸丑) 일로 대장(大腸)이나 소장(小腸) 계의 질환으로 고생할 암시가 있다는 조합이다.
철사관(鐵蛇關)
갑진(甲辰),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인(戊寅), 경술(庚戌), 계축(癸丑) 일로 이는 돌림병이나 희귀병에 걸려 단명의 암시가 있다고 전해지므로 방역이나 예방에 철저해야 한다.
음욕살(淫浴殺)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甲寅
일덕(日德)
일덕은 성격이 착하고 자비(慈悲)스러우며 대운이 신왕(身旺)에 복록(祿)이 풍후(豊厚)하다. 甲에 寅이 좌록(坐祿)이 되며 丙은 진중(辰中)의 계수(癸水)가 관성의 창고, 戊의 辰은 재성의 창고, 경(庚)의 辰은 재성과 인성이 같이 있다. 壬의 戌은 재, 살, 인이 모두 있다.
정록(正祿)
정록(正祿)은 십간(十干)의 록(祿)으로 포태법상 건록 궁에 해당된다. 일지에 록이 있으면 위인이 건전하고 자립심이 강하여 자수성가하며, 부모의 유산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남연살(男戀殺)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기축(己丑), 무신(戊申),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일주의 남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고란과숙(孤鸞寡宿)
갑인(甲寅), 을사(乙巳), 무신(戊申), 신해(辛亥) 일주의 여자에게 해당되는 살성으로 이 날 출생한 여자는 남편과 생리사별(生離死別), 독수공방을 겪게 되며, 불연이면 남편이 작첩하는 일로 인해 신음(呻吟)해본다는 것이다. 조혼(早婚)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평두살(平頭殺)
갑자(甲子), 갑진(甲辰), 병인(丙寅), 병술(丙戌), 병진(丙辰), 병인(丙寅)이 일시(日時)에 있으면 평두(平頭)라 하고, 다툼이 잦은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 甲, 丙, 丁, 壬, 子, 辰 이상의 글자가 명식에 4개 이상 나오거나 명식에 3개 있고 대운에서 하나 더 만나면 작용하는데 종교인이 될 팔자라 하여 혼담이 이뤄지지 않고 결혼해도 파혼하는 수가 생긴다. 또 종교나 역술에 심취하며 그와 같은 길로 나아가게 된다.
乙卯
정록(正祿)
정록(正祿)은 십간(十干)의 록(祿)으로 포태법상 건록 궁에 해당된다. 일지에 록이 있으면 위인이 건전하고 자립심이 강하여 자수성가하며, 부모의 유산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음욕살(淫浴殺)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丙辰
일덕(日德)
일덕은 성격이 착하고 자비(慈悲)스러우며 대운이 신왕(身旺)에 복록(祿)이 풍후(豊厚)하다. 甲에 寅이 좌록(坐祿)이 되며 丙은 진중(辰中)의 계수(癸水)가 관성의 창고, 戊의 辰은 재성의 창고, 경(庚)의 辰은 재성과 인성이 같이 있다. 壬의 戌은 재, 살, 인이 모두 있다.
관식동림(官食同臨)
여명(女命)의 식상고(食傷庫)는 첫 아이를 난산(難産)하거나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겪음을 암시하고, 혹은 타자양육(他子養育)을 하게 되는 수도 있다. 관식동림은 혼전임신(婚前姙娠)이나 부정포태(不貞胞胎)를 경험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단장관(斷腸關)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진(丙辰), 정사(丁巳), 기묘(己卯), 경인(庚寅), 계축(癸丑) 일로 대장(大腸)이나 소장(小腸) 계의 질환으로 고생할 암시가 있다는 조합이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평두살(平頭殺)
갑자(甲子), 갑진(甲辰), 병인(丙寅), 병술(丙戌), 병진(丙辰), 병인(丙寅)이 일시(日時)에 있으면 평두(平頭)라 하고, 다툼이 잦은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 甲, 丙, 丁, 壬, 子, 辰 이상의 글자가 명식에 4개 이상 나오거나 명식에 3개 있고 대운에서 하나 더 만나면 작용하는데 종교인이 될 팔자라 하여 혼담이 이뤄지지 않고 결혼해도 파혼하는 수가 생긴다. 또 종교나 역술에 심취하며 그와 같은 길로 나아가게 된다.
丁巳
음인(陰刃)
정사(丁巳), 기사(己巳), 계해(癸亥) 일주는 음인에 해당하여 독선적인 성품을 지닌다. 자신도 모르게 칼을 맞는다는 암시가 있어 남의 비방(誹謗)을 받기도 하며 재물에 실패수가 따르기 쉬우니 주의할 일이다.
고란과숙(孤鸞寡宿)
갑인(甲寅), 을사(乙巳), 무신(戊申), 신해(辛亥) 일주의 여자에게 해당되는 살성으로 이 날 출생한 여자는 남편과 생리사별(生離死別), 독수공방을 겪게 되며, 불연이면 남편이 작첩하는 일로 인해 신음(呻吟)해본다는 것이다. 조혼(早婚)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 정사(丁巳) 일주도 고란(孤鸞)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단장관(斷腸關)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진(丙辰), 정사(丁巳), 기묘(己卯), 경인(庚寅), 계축(癸丑) 일로 대장(大腸)이나 소장(小腸) 계의 질환으로 고생할 암시가 있다는 조합이다.
戊午
육수(六秀)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자(戊子), 기축(己丑), 무오(戊午), 기미(己未) 일주는 육수성에 해당한다. 육수의 성격은 급하고 재치가 있는 반면,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독단적인 기질이 있으며 동업 등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진다.
일인(日刃)
병오(丙午), 무오(戊午), 임자(壬子) 일주와 같이 일지(日支), 양인(洋刃)은 포태법(胞胎法)상 祿 다음의 제왕(帝旺)에 해당하여 권력과 형(刑)을 주재하는 성분이 된다. 자만심이 강하고, 비사교적이며, 안하무인에 구설수가 따르기 쉽다. 적(敵)을 많이 두고 도처에 시비수가 발생하기 쉬운데 속성속패(速成速敗)의 기운이 짙다. 생살대권(生殺大權)을 장악하기도 하며, 극처극부(剋妻剋夫)하는 내면의 흉의를 지니기도 한다. 刃은 殺로써 그 권위를 더욱 발하므로 편관(七殺)을 기뻐하기도 하는 것이다.
음양(陰陽)
남녀를 불문하고 음양살을 가지면 용모가 아름다워 이성으로부터 유혹을 많이 받는데 본인도 또한 음란하고 색정(色情)이 강해 일생을 망칠 경우가 있다. 고서에도 남자가 丙子 일주면 평생 동안 많은 미녀와 상대하고 여자가 丙子를 얻으면 많은 남자를 품에 안고 도망간다 하였다. 또 남자가 戊午日을 득하면 많은 여자를 거느리고 함께 사랑하며 같은 집에 산다 하였고 여자가 戊午日이면 미남을 남편으로 얻고 뭇 남자들과 음사(淫事)를 즐긴다고 하였다.
장군전(將軍箭)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오(戊午), 기미(己未), 임자(壬子), 계축(癸丑) 일이 이에 해당되며 죄를 지으면 그 대가를 필히 치르게 된다는 성분으로 자암살(紫暗殺)로 불리기도 한다. 지지가 형충되면 무기나 흉기에 의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는 암시가 있다.
효신살(梟神殺)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己未
육수(六秀)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자(戊子), 기축(己丑), 무오(戊午), 기미(己未) 일주는 육수성에 해당한다. 육수의 성격은 급하고 재치가 있는 반면,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독단적인 기질이 있으며 동업 등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진다.
암록(暗祿)
暗綠은 正祿을 합하는 글자를 말함인데, 암록은 재물에 궁합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평생 안락한다는 것이다. 일주로는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미(己未), 임인(壬寅), 계축(癸丑) 등이 있다.
복성귀인(福星貴人)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태극귀인(太極貴人)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원래 태극귀인은 생년(生年)을 위주로 보나, 일지(日支)에서도 보며 격국(格局)의 청순함을 요한다. 격국이 우수하면 입신양명(立身揚名)한다는 것이다.
여연살(女戀殺)
을축(乙丑), 정축(丁丑), 병신(丙申),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미(辛未), 임인(壬寅), 임신(壬申)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 몰래 다른 애인을 숨겨 둘 여지가 있으므로 망신을 살 우려가 있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장군전(將軍箭)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오(戊午), 기미(己未), 임자(壬子), 계축(癸丑) 일이 이에 해당되며 죄를 지으면 그 대가를 필히 치르게 된다는 성분으로 자암살(紫暗殺)로 불리기도 한다. 지지가 형충되면 무기나 흉기에 의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는 암시가 있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팔자라 하여 혼담이 이뤄지지 않고 결혼해도 파혼하는 수가 생긴다. 또 종교나 역술에 심취하며 그와 같은 길로 나아가게 된다.
음욕살(陰慾殺)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곡각살(曲脚殺)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庚申
정록(正祿)
정록(正祿)은 십간(十干)의 록(祿)으로 포태법상 건록 궁에 해당된다. 일지에 록이 있으면 위인이 건전하고 자립심이 강하여 자수성가하며, 부모의 유산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음욕살(淫浴殺)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辛酉
정록(正祿)
정록(正祿)은 십간(十干)의 록(祿)으로 포태법상 건록 궁에 해당된다. 일지에 록이 있으면 위인이 건전하고 자립심이 강하여 자수성가하며, 부모의 유산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신성(交神星)
병자(丙子), 병오(丙午),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은 무슨 일이든 타인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성좌(星座)로 생각은 깊으나 자아심이 강하다.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고 자기 생각과 같지 않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홍염살(紅艶殺)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不和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구추방해(九醜妨害)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壬戌
일덕(日德)
일덕은 성격이 착하고 자비(慈悲)스러우며 대운이 신왕(身旺)에 복록(祿)이 풍후(豊厚)하다. 甲에 寅이 좌록(坐祿)이 되며 丙은 진중(辰中)의 계수(癸水)가 관성의 창고, 戊의 辰은 재성의 창고, 경(庚)의 辰은 재성과 인성이 같이 있다. 壬의 戌은 재, 살, 인이 모두 있다.
재고귀인(財庫貴人)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퇴신(退神)
정축(丁丑), 정미(丁未), 임진(壬辰), 임술(壬戌)일이 퇴신으로 가치관이 일반인과는 다소 다르며, 타인들에게 두드러져 보이려는 성격을 지닌다. 속단하여 실행한 일로 뒤늦게 후회하기도 한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괴강(魁강)
경진(庚辰)일, 임진(壬辰)일, 무술(戊戌)일, 경술(庚戌)일을 두고 괴강이라 한다. 辰은 천강(天 ), 戌은 하괴(河魁)가 되어 음양 절멸(絶滅)의 땅이다. 경(經)에 이르길 괴강격은 무리 중에서 남보다 뛰어나며 발복(發福)이 빠르다고 했다. 사람이 총명(聰明)하고 문장력이 있으며, 일에 임(臨)하여 과단성이 있고 권세를 지향하는 속성이 강하다.
여자는 대개 그 용색(容色)은 아름다우나 고집이 센 편으로 남편과 참다운 화합을 하기 어렵고 이혼하거나 병으로 신음하는 수가 있다. 남자는 이론적 토론을 즐기며 상대를 압박하는 기운이 있다.
칠살(七殺)
갑신(甲申), 무인(戊寅), 임진(壬辰), 임술(壬戌), 계축(癸丑), 계미(癸未) 일은 칠살(七殺)에 좌(坐)하여 암합(暗合)의 기운이 없으므로 충돌, 언쟁, 관재, 구설, 수술, 고립 등의 상황에 처하기 쉬우며 교통사고나 부부간 다툼이나 냉전, 이별의 기운이 강한 편이다.
취명관(取命關)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계비관(鷄飛關)
가축을 살생하는 것을 보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어릴 때 살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다.
甲己가 巳酉丑를, 乙丙丁戊가 子를, 庚辛壬癸가 寅午戌을 보면 계비살에 해당한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不和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백호대살(白虎大殺)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의 일곱 개의 조합을 白虎라 하고 이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 중에 이 살이 있으면 해당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죽음을 겪는 흉포한 살성이라 할 수 있다. 일주에 있으면 괴강과 같이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이한 발복이 있을 것이다.
낙정관(落井關)
甲己일에 난 사람이 巳를 만나거나, 乙庚일에 난 사람이 子를 만나거나, 丁壬일에 난 사람이 戌을 만날 때, 그리고 戊癸일생이 卯를 보는 경우에 낙정관살이 설립되는데, 이 살은 수재(水災)나 익수지환(溺水之患)을 당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 살을 가진 사람은 물로 인한 재난에 특별히 조심해야 하고 직업을 선택할 때도 수산업이나 제빙업, 생수사업 같은, 물을 대상으로 삼는 사업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癸亥
음인(陰刃)
정사(丁巳), 기사(己巳), 계해(癸亥) 일주는 음인에 해당하여 독선적인 성품을 지닌다. 자신도 모르게 칼을 맞는다는 암시가 있어 남의 비방(誹謗)을 받기도 하며 재물에 실패수가 따르기 쉬우니 주의할 일이다.
복신(伏神)
무인(戊寅), 계사(癸巳), 무신(戊申), 계해(癸亥) 일이 복신으로 이는 매사가 지연, 정체된다는 암시가 있다.
의처의부(疑妻疑夫)
갑오(甲午), 병술(丙戌), 무진(戊辰), 경진(庚辰), 임술(壬戌) 일주의 남자와 을사(乙巳),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사(辛巳), 계해(癸亥) 일주의 여자는 배우자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내심 배우자의 이성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
간여지동(干與支同)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음양차착(陰陽差錯)
배우자와 불화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병오(丙午), 병자(丙子), 임진(壬辰), 임술(壬戌), 무신(戊申), 무인(戊寅)은 양착살에 해당되고, 신묘(辛卯), 신유(辛酉), 정미(丁未), 정축(丁丑), 계사(癸巳), 계해(癸亥)는 음차살에 해당되는데, 일주에 해당되면 외삼촌이 고독하거나 외가가 몰락할 조짐이 있으며, 만약 이 살이 시(時)에 있으면 처남이 고독하고 처가(妻家)의 덕이 없고 혹은 처가가 망한다고 하였다.
십악대패(十惡大敗)
十惡大敗日이란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가 심하고 불운을 만나면 가산을 탕진하여 대패한다는 암시가 있다. 이는 엄밀히 년간과 일간이 편관의 작용을 하고, 년지와 일지가 상충하는 조합으로 구성된다. 庚戌年의 甲辰日, 辛亥年의 乙巳日, 丙申年의 壬寅日, 癸巳年의 丁亥日, 戊寅年의 甲申日, 甲辰年의 戊戌日, 乙未年의 己丑日, 丙寅年의 壬申日, 甲戌年의 庚辰日, 乙亥年의 辛巳日 등이 해당된다.
천일관(千日關)
출생 3년 내에 경풍(驚風), 토(吐)의 액이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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