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김인후 난산비 [長城金麟厚卵山碑]
2003년 10월 4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24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 김인후(金麟厚, 1510∼1560)가 해마다 인종의 기일(忌日)인 7월 1일 현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맥호리 맥동마을 난산(卵山)에 올라 북쪽을 바라보며 통곡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비석 끝부분의 추기(追記; 본문에 덧붙인 문장)에 새긴 ‘영력 사계묘 윤정현 근지(永曆四癸卯尹定鉉謹識)’라는 기록으로 보아 1843년(헌종 9년) 윤정현(尹定鉉, 1793∼1874)이 추기하고 세웠음을 알 수 있다. 윤정현은 난산비의 비문을 지은 윤행임(尹行恁, 1762∼1801)의 아들이다.
호패형의 돌비석으로, 전면 상단에 전서로 ‘난산지비(卵山之碑)’라는 글씨가 가로로 새겨져 있으며, 첫줄에 세로로 ‘난산비(卵山碑)’라고 되어 있다. 비문은 비의 제목을 포함하여 모두 31행(1행 26자)이다. 글씨는 이익회(李翊會, 1767∼1843)가 썼다.
비석 끝부분의 추기(追記; 본문에 덧붙인 문장)에 새긴 ‘영력 사계묘 윤정현 근지(永曆四癸卯尹定鉉謹識)’라는 기록으로 보아 1843년(헌종 9년) 윤정현(尹定鉉, 1793∼1874)이 추기하고 세웠음을 알 수 있다. 윤정현은 난산비의 비문을 지은 윤행임(尹行恁, 1762∼1801)의 아들이다.
호패형의 돌비석으로, 전면 상단에 전서로 ‘난산지비(卵山之碑)’라는 글씨가 가로로 새겨져 있으며, 첫줄에 세로로 ‘난산비(卵山碑)’라고 되어 있다. 비문은 비의 제목을 포함하여 모두 31행(1행 26자)이다. 글씨는 이익회(李翊會, 1767∼1843)가 썼다.
난산 통곡단
통곡단에서 바라본 난산비
통곡단에서 바라본 하서 김인후 묘소
출처 : 癡叔堂
글쓴이 : cheesookd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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