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현공)

[스크랩] 천체론

장안봉(微山) 2013. 2. 5. 09:46

제2장, 天體論

 

 

 

제一절, 天文圖

 

*, 천동설에서 지동설(코페르니쿠스)로 넘어 오다.

 

*, 천문도는 北極星(북두칠성중 핵)이 꼭지로서 천체의 중심이다. 인간은 천지에서 심신을 받아 天地氣運의 律呂度數로 호흡하고 生을 이어간다.

 

1, 은하계(별들의 도시) : 소은하, 대은하

 

 가, 우리은하-지구, 태양계가 속해 있는 은하, 우리은하와 가장 까까운 은하는 안드로메다 은 은하이다.

 나, 은하계>우리은하>태양계>지구>대한민국>나

 

 *, 태양계 : 일(太陽), 월(달), 목, 화, 토, 금, 수,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 恒星 : 붙박이 별

    行星 : 별의 둘레를 돌고 있는 별, 지구는 태양의 행성, 달은 지구의 행성

    衛星 : 행성의 둘레를 돌고 있는 별,

    彗星(살벌) ; 태양 가까이 올 때만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

    流星 : 별똥별

 

 *, 테양외의 별들은 태양의 인력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태양은 매초 19km의 속도로 북극좌의 방향으로(태양향점) 진행하고 있다.

 

 *, 북극=1水(一태극), 坎水

 

2, 우주와 자연은 圓形이다. 道란 원이 그리는 그 길, 陰陽五行은 둥근 圓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3, 宇宙는 太極體 : 宇=공간, 宙=시간, 우주는 확장과 수축운동을 한다. 宇(공간), 宙(시간)이 합쳐져서 太極體를 이루고 무수한 소우주들이 대우주의 품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별들은 공간과 시간의 의미를 내포하며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별들의 질서는 神의 뜻으로서 인간생활의 전반적인 규범인 것이다.

 

4, 經-남북 : 자전축, 남북경선의 북측 꼭지점이 북극성,

   緯-동서, 해가 뜨고 지는 길,

   皇道-태양이 일년간 걸어 가는 길, 28宿

   白道-달이 지나가고 있는 길,

 

 -중심인 北極星 주위에 太微垣(봄, 軫~翼), 紫微垣(일년 내내, 중앙-명당, 일월이 함께 비추는 밝은 집), 天市垣(여름, 房~心)이 있다.

 

 -天-좌선, 시계반대방향으로 돈다. 日月星辰-우선, 시계방향으로 돈다.

 

 -일월은 1년에 12번 만난다. 하늘÷12=12辰

 

5, 달(月) : 陰, 인력-조수간만의 차(밀물과 썰물), 여성의 월경생리 주기를 관장한다.

 

6, 28수(宿) : 황도주변에 있는 별자리들의 묶음(7개), 28수 위를 七曜(天): 日, 月,五行이 걸어간다. 皇道를 따라 천체를 28로 구분하여 각 구역에 있는 성 좌, 月球의 운동을 기록하기 위하여 거의 같은 간격으로 등분한 것,

 

                              木 金 土 日 月 火 水

   동방(청룡-뱀) :      角 亢 氐 房 心 尾 箕

   북방(현무-거북) :   斗 牛 女 虛 危 室 壁

   서방(백호-호랑이) : 圭 婁 胃 昴 畢 觜 參

   남방(주작-새) :      井 鬼 柳 星 張 翼 軫

 

7, 七曜(日月星辰) : 日(태양)-양, 月(달)-음, 五行=五緯星(木-歲星, 火-熒惑星, 土-鎭星, 金-太白星, 水-辰星) : 이들은 28수의 주위를 자율적으로 순환하고 사시인 춘하추동(시간)과 사방인 동서남북(공간)의 변화를 일으키면서 인간이 생활하는 지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1), 日(태양)-양, 1일에 지구를 한바퀴 돈다.

 2), 月(달)-음, 1월에 태양과 1회 만나며 1년에 12번을 만난다.

 3), 星-28수를 經星으로 하고 木火土金水 5성을 緯星으로 한다.

 4), 辰-日月이 만나는 곳, 周天의 도수를 12차로 나눈 것(日辰),

 

8, 北極星을 보좌하는 7개의 별자리인 北斗七星은 자기의 힘을 七曜를 통하여 지구에 펼친다. 북두칠성의 현신이 칠요이다(북극성→북두칠성→칠요).

 

9, 지상에 펼쳐진 이상적인 하늘이 명당도이다. 북방-太祖山, 남방-朝山(안산), 동-左靑龍, 서-右白虎, 중앙-明堂,

 

10, 선천시대말에 있는 현재는 지축이 子午卯酉로 23,5도 경사되어 있다. 후천시대에는 丑未辰戌로 지축이 정위로 정상이 된다.

 

      *, 선천시대          *, 후천시대

      正位 : 자오묘유     正位 : 진술축미

      相位 : 인신사해     相位 : 자오묘유

      維位 : 진술축미     維位 : 인신사해

 

11,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과 자전을 하며 타원형의 황도(28宿)를 돌고 있다. 공전에 의하여 4계절이 생기며 자전에 의하여 밤낮이 생긴다.

 

12, 우주는 건곤, 천지, 일월, 태양, 칠요(日,月,五行)의 본체로 하는 작용으로서의 관계이다.

 

13, 우주의 변화(天地運動) : 一(水)이 三(木)으로 분열되는 과정의 반복, 하나가 本中末의 셋으로 분산되는 것, 우주의 본질은 물(水)-응고성,자율성,조화성-우주운동의 본체, 우주운동은 五六(干支)의 변화운동, 우주운동은 三陽三陰운동, 오행운동(水의 변화운동), 土-중앙(무극), 통일되면 태극(1)이 되고 분열되면 황극(5土)이 되어서 또 다시 태극(1水)를 창조한다.

 

14, 지구의 공전-1초에 29.76㎞, 자전-0.34㎞,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무생물은 1초에 29.76㎞를 달리고 0.34㎞를 돈다.

 

15, 七曜(日,月,五行)와 지구는 180년을 주기로 일직선을 이룬다(갑자년,갑자월,갑자일,갑자시) : 상원갑자-60년, 중원갑자-60년, 하원갑자-60년

 

16, 주역-음양2진법(음양의 爻), 오행설(태양력-일진,일간)-5진법, 천간-오행×음,양-10진법, 음양오행설은 음양과 오행의 변화<기본자체, 5×3(태과,중화,불급)=15분기, 상생, 상극, 극생, 질양, 오운(천간), 육기(지지)>이다.

 

17, 太始天元冊文에 天體에서 五運이 변화하는 象을 수상, 河圖와 洛書에서 五行의 원리와 그 작용, 伏羲가 八卦를 그려서 象을 표시하는 기본을 만들었고 皇帝가 甲子星斗의 원리를 밝혔으며 文왕(계사) 주공(효사)이 작사해명함(계사전)으로서 易을 완성, 公子가 易에 十翼을 가하게 되어 易의 象數原理를 보편화시켰다.

 

    상원갑자시대 : (60년)양의 시대 (남성상위시대)

    중원갑자시대 : (60년)음,양시대 (남,녀평등시대)

    하원갑자시대 : (60년) 음의 시대 (여성상위시대)

 

18, 북극성은 정북에 있으며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별이다. 북두칠성의 천추,천선을 연결한 거리의 5배정도 연장위치에 있다.

 

19, 북두칠성 : 천추성, 천선성, 천기성, 천권성, 옥형성, 개양성, 요광성, 시계방향으로 북극성을 한번 도는 게 1년이다. 斗柄(자루병의 머리)이 가장 낮으면 동지(정북,坎,1), 가장 높으면 하지(정남,離,9), 왼쪽은 춘분(정동,震,3), 오른쪽은 추분(정서,兌,7)이다. 間方(隅方)으로 동북(艮,8), 동남(巽,4), 서남(坤,2), 서북(乾,6)이다. 5는 중궁이고 천심이다. --낙서에서

 

20, 태양계중 태양의 위성인 지구는 우주 법칙의 일환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그 지구상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 역시 천수상한 소우주로서 동정생멸하고 있다. 사람은 삼라만상한 만물과 함께 변화 무쌍한 이 지구상에서 살고 있으며 만물의 영장, 소우주라고 말한다. 지구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과 만물을 가득히 안고서 음양이 교차하는 일월과 서로 맞물고 돌아가고 있으며 그 궤도를 조금도 어김이 없이 불문율인 자연 법칙에 의해 돌고 있는 것이다. 위성 중에서 지구와 제일 가까운 것이 월구인데, 지구와 일월은 아무 사심 없이 다만 돌기 위해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면서 정없는 자연보다도 오히려 인색하다. 천지도 일월이 없으면 공각이요, 일월도 사람이 없으면 허영이다.

 

 

제二절, 점성술

             --추후에 정리하여 올립니다.

 

 

*, 易은 하늘(天)의 曆數原理로서의 象이다. 천체의 역학관계로 인하여 일어나는 曆數原理가 기본이고 그것에서 天垂象된 것이 象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체로서의 천체를 알아야 하고 일월성신을 공부해야 하며 작용으로서의 우주를 익혀야 되는 것이다. 그래야만 易의 원리인 변화원리를 정확하게 터득할 수가 있고 사주를 완벽하게 추명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동양역학인연합회
글쓴이 : 고운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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