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낙동정맥-보현, 팔공지맥(3)

 

 

만경산 행룡

팔공지맥의 청화산

낙동강과 위천의 합류점

左中右 베틀산의 행룡

베틀산과 청화산 행룡

베틀산에서 본 면봉산과 보현산(뒤)

 

황학지맥의 황학산 유학산 천생산으로 이어지는 맥의 천생산(406.8m 칠곡군 가산면) 아래에도 王侯將相之地가 결혈되어 있다.  또 황학지맥의 소학산 자봉산 장원봉 용산으로 이어지는 맥의 용산(250m 칠곡군 지천면) 아래에도 鶴飛渡江形이 결혈되어 있다.  또 장원봉의 西行龍은 금호리의 평지에 一佳穴을 결혈하고는 또 기곡리에도 萬代榮華之地를 결혈하였으며 근처의 금무산(268m 칠곡군 지천면) 전후좌우에도 여러개의 혈을 결혈하였다. 팔공지맥의 베틀산(320m 구미시 산동면)에서 냄일재를 지나 매화낙지를 결혈한 후에 땅재를 지나 청화산(의성군 구천면)에서 손사로 낙맥하여 구미시 도개면에 회룡은산형을 결혈한 다음 다시 갈현을 장자봉(의성군 단밀면)에서 곤신으로 낙맥하여 일가혈을 맺은 후 또 십령을 지나 용마등공형을 결혈하였는데 卯坐에 甲破이다. 또 만경산(구미시 도개면)에서 갑묘로 낙맥하여 낙정동에 이르러 갈룡음수형을 결혈하였는데 艮坐 辛戌破이다.

보현지맥의 末落인 비봉산(579.3m 의성군 다인면)에서 임자로 낙맥하여 비봉귀소형을 결혈하였고 비봉산에서 계속 행룡하여 건지봉(예천군 풍양면)을 세우고 그 아래에 一佳穴을 결혈하였는데 앞에는 낙동강이 回還하며 渭川이 丙方에서 합류하여 사라진다. 壬子入首에 癸作 癸坐丁向이다.

또 건지봉에서 임자로 낙맥하여 등치고개를 지나 낙동강변에 이르러 또다른 비봉산(230m)을 세우고 그 아래에 또 비봉귀소형을 결혈하였는데 竹林案이다.

또한 비봉산(579.3m 의성군 다인면)은 예천군 풍양면 쪽으로 행룡하여 청운리에 이르러 매화낙지를 결혈하였다. 보현지맥의 봉화산(400.6m 의성군 신평면) 아래 신성리에 비룡도강형이 결혈되었다.

출처 : 풍수와부동산

글쓴이 : 佳山(周長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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