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스크랩] 십이운성으로 성격 보는 법

장안봉(微山) 2013. 2. 1. 18:19
*12운성과 성격 알아보기.


사주를 볼 때 12운성은 대개 두가지로 사용된다. 첫째는 그 사람의 기본적인 성격과 사주의 나이를 알아보는데 사용된다. 가령 사주에 財(재)나 官(관)이 많은 사람이 월지에 장생, 목욕, 병, 사와 같은 어린아이나 병들고 죽음직전에 놓인 사람처럼 약한 12운성을 타고 났다면, 아무리 財(재)와 官(관)운이 좋아도 결국 재앙과 관재를 필할 수 없는 것처럼 12운성이 실제 사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둘째는 12운성은 天干(천간)에 나타난 육신의 힘의 비중을 가름하는데 사용된다. 가령 어떤 사람이 官(관)을 못쓰는 사주인데 1년운(세운)에 관이 온다고 하면, 그 관의 힘의 비중이 절 태인지 건록 제왕인지, 아니면 병들고 죽기직전의 병 사인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건록 제왕이면 병든 몸으로 태산을 오르는 형태이니 힘들고 어려운 1년이 되지만 절 태나 병 사가 되면 산은 산이로되 가벼운 뒷동산이니 큰 어려움 없이 가볍게 한해를 넘길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1년운을 보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12운성도 가만히 지켜보면 매우 간단한 원리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고 하여도 원리부터 알고 풀어간다면 쉽게 척척 풀리듯이 12운성의 원리는 인간의 삶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2운성은 사람이 태어나서 어머니의 포대기에 쌓여 어머니의 젓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시기를 長生(장생)이라고 표현하듯이 점점 자라나서 5-7세정도의 나이가 된 어린이를 沐浴(목욕)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사춘기 시기의 거만하고 고집불통의 시기를 우리는 冠帶(관대) 말하고, 대학을 갓 졸업하여 사회의 초년생이 된 시기를 建綠(건록)이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12운성은 사람의 일생을 시기별로 표현하여 각각의 특성을 표현한 것이라 12운성의 기본특징만 잘 이해하여도 주위 사람의 성격을 척척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쉽게 명확하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 자세히 12운성의 하나 하나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자.



12운성과 성격


 장생(長生)


 목욕(沐浴)


 관대(冠帶)


 건록(建綠)


 제왕(帝王)


 쇠(衰)


 병(病)


 사(死)


 묘(墓)


 절(絶)


 태(胎)


 양(養)


1. 長生(장생): 장생이란 어머니의 태중에서 갓 태어난 포대기의 어린아이의 시기를 말한다. 금방 세상에 태어났으니 아무것도 모르고 천진난만하여 누구에게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며 어머니로 부터 온갖 사랑과 도움 속에서 자라나는 시기이므로 부족함을 전혀 모른다.그래서인지 월지나 일지에 장생을 가진 사람은 남과 다투거나 자신의 것만을 고집하지 않고, 원만한 성격을 가지며, 착하고 순진하여 직장생활을 해도 상사로 부터 귀여움과 신임을 독차지 한다. 여성에게 장생이 있는 사람은 더 없이 좋겠지만 남성에게 장생이 있는 사람은 마음이 너무 여리고 약한 것이 험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남성이 장생을 가지면 독립적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 보다는 직장생활이나 전문적인 기술이나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2. 沐浴(목욕): 젖먹이 어린아이시절을 지나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는 5-7세 시기를 말한다. 금방 옆에 있는가 했더니 금새 골목으로 나가 친구들과 놀고 있고, 금방 친구들과 잘 놀다가도 실증을 느껴 놀이터에 가서 놀고, 이것도 금방 싫어져 다시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께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고, 아침에 사준 장난감을 점심때면 싫어하여 다른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시기의 어린아이를 말한다. 이처럼 12운성중 목욕이 있는 사람은 천방지축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어린아이처럼 무엇이든 쉽게 시작하지만 꾸준히 하는 일은 없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고 친구를 사귀도 마찬가지다. 처음 세상을 보는 어린아이인 만큼 순진하고 순수한 면은 좋으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가리지 않고, 너무 쉽게 친해지니 혹 사람으로 인하여 곤육을 치를 수도 있는 순진한 성격이라 하겠다. 그러나 꼭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애인중 목욕의 12운성을 가진 사람은 만인에게 사랑을 독차지하고 10가지 100가지의 재능을 발휘한다. 목욕을 가진 사람이 백화점과 같은 화려한 곳에서 악세사리나 화장품 옷 가구 보석류등과 같은 장사를 한다면 타고난 감각과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많은 손님으로 하여금 사랑을 독차지 할 것이다. 물론 여자의사가 목욕을 가지면 다른 여의사에 비하여 멋을 조금더 내는 특징은 있으나 환자에게 더욱 친절할 것이니 꼭 싫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일본 최고의 여성(왕후)사주에 목욕이 있어 만인으로 하여금 사랑을 독차지 하는 위치에 있는 것도 한 예라 하겠다.


3. 冠帶(관대): 관대는 17-20세 정도의 사춘기 시기를 말한다. 몸은 어른과 다를 바없으나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고 순진하다. 그런데도 어른처럼 행동하려 하니 몸만 어른이지 정신은 텅빈 어린아이다. 아는 것은 없으면서 어른처럼 아는 척 뽐내려고 우쭐대니 누가 알아주는 이가 없다. 그래서 관대의 12운성을 가진 사람은 성격이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면이 많고, 자기본위로 일을 처리하려 하니 좌충우돌이 많다. 남이 잘못하는 것을 비판하고 나무라기를 좋아하지만, 자신의 허물을 비판하는 것은 단호히 용서하지 않는다. 그러나 관대의 용기와 투지만은 과히 칭찬할 만하다.  백절불굴의 용기로 아무리 사면초가가 되어도 다시 또 일어나는 저돌적으로 강행하는 용기는 다른 12운성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처럼 관대의 12운성을 월지나 일지에 가진 사람은 젊어서부터 많은 파란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사물의 이치를 하나 하나 깨달아 가는 大器晩成(대기만성)의 12운성을 타고 났다 하겠다. 여자사주에 관대가 있다면 자신의 "욱"하는 성격을 잘 다스려야 가정이 화목할 것이다.


4.建綠(건록): 몸은 어른이고 정신은 어린아이인 관대에 비하여 건록은 몸과 정신이 모두 성숙된 어른을 말한다. 인생의 시기로는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하여 처음으로 사회생활에 입문하는 시기다. 배울 만큼 배워 몸과 정신이 성숙하여 무엇이든 감당할 수 있는 시기이지만, 세상물정이나 처신에 능수능대하지는 못한 시기이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매사에 주도치밀하니 남에게 사기나 속임수를 당할 염려는 없으나 지나치게 완전무결하고 빈틈이 없어서 오히려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남에게 죽도록 잘해주고도 결국엔 배신을 당하는 경우도 있고, 책임감이 강하여 자신이 맡은 일은 누구보다도 철저히 이루지만 융통성과 아량이 부족하여 100가지의 일을 하고도 찾아가는 것은 10가지도 안되는, 사람덕이 부족한 12운성이다. 월지나 일지에 건록이 있는 사람은 어릴 적부터 부모의 도움을 거부하고 스스로 자수성가하려는 사람이 많고, 성인이 되어서도 남의 도움으로 출세하기보다는 자력으로 성취하고 이룩하는 타입이다. 남성의 사주에 건록이 있으면 뛰어난 자립정신과 독립성을 높이 평가하지만, 여성의 사주에 건록이 있으면 남편 덕에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자수성가하려하니 옛날과 같은 봉건사회에서는 여성이 직장을 가지고 일을 가진다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 과히 좋은 12운성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요즘과 같은 사회에서는 오히려 직장여성으로써 각광을 받고, 자신의 일도 척척 알아서 해내니 그리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5. 帝旺(제왕): 제왕 역시 건록과 거의 비슷한 성격을 가지지만 오랜 세월동안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 세상물정에 통달하고 능소능대한 40-50대의 황혼기를 말한다. 매사에 자신만만하지만 절대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하나를 얻기 위하여 두 번 세 번 고개를 숙이기도 하고 겉으로는 매우 친절하고 겸손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확고한 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제왕의 별을 가진 사람이 수양과 학문이 높으면 매사에 능소능대하고 아량과 관용과 신의가 태산같아 많은 사람의 지도자적인 인물이 되지만, 반대로 수양과 학문이 없으면, 가는 곳마다 사고무친으로 어딜 가나 푸대접이고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의 것을 뺏아가는 사람들뿐이다.


6. 衰(쇠): 세월이 흘러 노년의 나이에 접어든 시기를 쇠라 한다. 몸은 비록 늙었어도 아직은 기운이 정정하고 젊었을 때보다 더욱 노력함을 가진다. 기운이 쇠한 지라 매사에 적극적인 면은 부족하지만  온화하고 원만하며 참을성과 타협심이 풍부함으로 매사를 원만하게 처리하는 성격을 가진다. 여성의 사주에 월지나 일지에 쇠의 12운성이 있으면 더 없이 남편에게 순종적이고, 어지간히 불만이 있어도 밖으로 표현하지 않는 양처로써 좋은 성격이지만 남성의 사주에 쇠가 있으면 박력과 패기가 부족한 특징을 가진다. 쇠의 12운성을 가진 사람이 교사나 유치원선생님을 하게 되면 더없이 어울릴 거란 생각도 해본다.


7. 病(병): 늚음이 점점 심해지면 마침내 병들어 누워 있는 시기를 말한다. 12운성의 병은 젊고 건강했던 시절을 뒤로하고 마침내 노쇠하여 외롭고 고독한 환자가 되어 하루종일 병실에 누워있는 시기를 생각하면 된다. 늙고 병들었으니 온종일 병실에 누워있다보니 모처럼만에 찾아오는 병문객이 더없이 반갑고 기쁘다. 그래서 병의 12운성을 가진 사람은 다정다감하고 인정이 많아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보면 꼭 도와주고 싶어하고 혼자서 식사하는 것보다는 꼭 누구와도 함께 식사하기를 좋아하고 담소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하루종일 병실에 누워 있다보니 성격이 감상적으로 변하게 되어 영화를 보아도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하고 어릴 적에는 공상하기도 좋아한다. 대부분의 환자가 그렇듯이 12운성에 병을 가진 사람 역시 변덕이 심하고 엉뚱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지나친 걱정을 많이 하는 성격의 특징도 가진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간호사나 약사 의사의 12운성을 보면 병이 월지나 일지에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8. 死(사): 병이 깊어 가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시기를 말한다. 12운성의 사는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몸은 비록 죽음 직전을 맡이 했지만, 정신은 그대로 살아 활동하는 시기를 말한다. 몸이 죽음직전에 처해지니 그동안 살아오면서 탐내고 화내고 어리석었던 행동과 마음들이 모두 허망함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12운성중 사의 별을 가진 사람은 현실적인 욕망과 물질에 대한 집착보다는 종교와 철학, 의학, 예술 등과 같은 정신세계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는 성격을 보인다.종교인들과 예술인들중 사의 병을 많이 가진 것도 하나의 특징이라 하겠다. 死는 육체적인 활동력은 매우 부족하지만 정신적인 활동은 다른 어떤 12운성보다 왕성하다. 왕성한 패기를 필요로 하는 사업이나 용기와 박력이 필요한 직업을 택한다면 감당하기 어렵겠지만, 정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나 철학, 종교 등에는 더없이 적합한 성격이라 하겠다.


9. 墓(묘): 늙고 병들어서 죽으면 결국 무덤이 묻히게 되는 시기를 말한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마감하고 무덤 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지막으로 받는 밥상이 더없이 소중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무덤 속에 들어가기 전의 마지막 밥상을 다 먹고나면 이 세상과는 영원히 결별하는 땅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성과의 마지막 밥상이라고 생각하니 밥알 한알 한알이 소중하고 아깝다. 먹기보다는 한알 한알을 소중한 지키고 간직하고 싶어한다. 이와 같은 심정의 시기를 묘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묘의 12운성을 가진 사람은 마지막 밥알 하나도 아끼듯이 돈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구두쇠들이 많다. 같은 형제들 중에서도 묘의 12운성을 가진 아이는 어릴 적부터 용돈을 받아도 쓰기보다는 아끼고 모으기를 좋아한다. 여성의 사주에 묘가 있으면 사치나 낭비를 모르고 매우 검소하여 돈 모으기를 좋아하는 알뜰주부라고 하겠지만, 이것이 지나쳐서 남편보다도 돈을 더 애지중지하여 아내로써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부족한 경우도 가끔 있다. 대개 묘의 12운성을 가진 사람은 남성은 은행원이나 회사의 경리계통의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10. 絶(절): 사람이 죽어서 무덤에 들어가면 비로소 육신과 정신이 분리되는 시기를 말한다. 이렇게 분리된 육신은 흙과 물과 화기와 바람으로 돌아가게 되고 정신은 또 다른 윤회를 위하여 허공을 맴돌게 된다. 육신과 정신이 완전히 분리된 상태를 절이라고 한다. 육신이라는 물질은 없고 영혼이라는 정신만이 있으니 12운성의 12별중에 가장 허약한 별이 절이라고 하겠다. 그래서인지 절의 12운성을 가진 사람은 마음이 여리고 약하여 사람들에게 잘 속아 뜻하지 않은 손해를 많이 본다. 갓난아기처럼 순진하고 귀가 얄바 누가 뭐라 하면 쉽게 넘어가고, 끈기와 투지력이 부족하여 무슨 일이던 쉽게 싫증을 잘내어 한가지 일을 끝까지 하는 경우가 더물다. 오늘 입은 옷을 내일 다시 입지 않고, 금방 산 악세사리도 저녁이면 싫증이 난다. 사랑을 하여도 마찬가지도 한상대를 오래도록 사랑하는 것이 드물고, 마음의 변화가 심하여 도무지 마음을 잡을 수 없는 성격이라 하겠다. 여성의 경우 절의 별을 가진 사람은 남편의 사랑을 혼자서 독점하려하는 마음이 강하다. 절의 별을 가진 사람은 한평생 변화와 멋을 즐기기를 좋아하니 멋쟁이의 별이라 하겠다.


11. 胎(태): 육신과 분리된 영혼이 다시 태중으로 잉태된 시기를 태라고 한다. 이제 갓 잉태된 시기이니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는 아기중의 아기인 태는 남의 부탁을 뿌리치지못하고 누구 던지 간절히 부탁하면 쉽게 승낙하여 본의 아닌 손해를 많이 보게 된다. 아직 태어나기 전이니 태어나서 보게 될 세상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꿈으로 가득찬 때이니 월지나 일지에 태를 가진 사람 역시 이와 마찬가지도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자유를 열망하여 꿈과 행복을 찾아 헤메는 감상적인 성격을 많이 가진다. 태중의 어린생명의 시기이니 폭력을 싫어하고 겁이 많은 것이다.


12. 養(양): 태중의 아기가 만삭이 되어 곳 태어날 시기를 양이라 한다. 그 동안 조마조마하던 마음은 다 가고 이제 태어날 날만을 기다리니 태처럼불안과 초조는 하나도 없고, 매사에 태연하고 느긋한 성격을 가진다. 어머니의 태중으로 부터 분리되는 것이니 양은 상 속의 별이라고도 이름한다. 월지나 일지에 양이 있는 사람이 부모로부터 상속을 받는 장남으로 많이 태어나는 것이 우연만은 아닌것같다. 물론 차남 중에도 양을 가진 사람은 많다. 양은 분리의 별이라고도 말한다. 그래서 사주에 양이 있는 사람은 부모와 형제가 분리되어 사는 경우가 많다. 간혹 대학을 가도 집은 부산인데 서울로 가게 되는 것처럼 직장을 얻어도 지방으로가게 되고, 여러 가지 형태로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다. 양은 양육의 별이라고도 부른다. 양이 있는 사람은 가축이나 화초 등을 기르는 직업을 택한다면 누구보다도 잘 기를 수 있는 소질을 타고나는 것도 이때문인 것 같다.


이상과 같이 12운성의 하나 하나의 특징을 모두 살펴보았다. 자신의 사주중 월지에 있는 12운성은  그 사람의 본성을 말하고 일지에 있는 12운성은 나타난 성격을 말한다.   월지와 일지를 합하여 70%정도의 비중으로 보고 나머지 년지와 시지를 30%정도 보게 된다. 년지 월지 일지 시지의 12운성을 모두 종합하여 분석하는 것이 현명하지만 비중은 7:3으로 두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블로그 > 道 雲
원본 http://blog.naver.com/kht4392/140034158475

출처 : 역학 살롱
글쓴이 : 우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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