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경기도)

[스크랩] [경기도 남양주] 조선태종의 후궁 신빈신씨(信嬪辛氏)? 묘

장안봉(微山) 2012. 12. 11. 06:26

신빈 신씨(信嬪 辛氏)

 

( ? ~ 1435년,세종 17년)

 조선 태종의 후궁으로, 2남 7녀를 낳았다.

검교 공조참의(檢校工曹參議) 신영귀(辛永貴)의 딸로, 본래는 원경왕후 민씨의 나인이었으나 1414년(태종 14) 1월 13일 회임하여 신녕옹주(信寧翁主)가 되었다. 이 때 낳은 아이가 함녕군(諴寧君) 인(裀)이다. 1422년(세종 4), 그녀는 의빈 권씨와 함께 출가하였는데 《법화경(法華經)》을 등사하려 하여 세종은 종이를 주고 불경을 쓰게 하였다.[1] 같은 해 신씨는 신녕옹주에서 신녕궁주(信寧宮主)로 봉해졌다. 1423년(세종 5), 신씨가 태종의 복을 빌고자 하여 세종은 문소전(文昭殿)의 불당(佛堂)에 금으로 불경을 쓰게 하였다.[2] 1435년(세종 17) 졸하였으며, 능원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산 13번지에 있다.

 

 

 

 

 

 

 

 

 

 

 

 

 

 

 

 

 

 

 

 

출처 : 癡叔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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