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기 일명성 찾기

이제 일명성이 드디어,,도래 하였네요,,

 

그런데,,,일명성부터는 얘기가 틀려지네요,,,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태어난 그 날의 일명성은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결코 만세력에 의지해야 합니다...아시겠죠,,,

 

좀 실망스러운 회원분들도 있을 지 모르지만,,,,다른 여타 명학을 다루는 학문치고,,

 

만세력을 살피지 않고,,,알 수 있는 학문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당사주, 육효나,, 수리학말고는요

 

또한

 

일명성을 찾으려면,,,년월보다 더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냥 만세력으로 오늘은 오황일이네,,,사록일이네,,하고,,찾기는 쉽습니다...하지만 공부하는 학인이라면

 

왜,,,,,어떻게,,,,,변화되어 나타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 아닐까요?

 

이제부터 설명들어갑니다.....전 컴퓨터 만세력과 역리원에서 나온 대영만세력을 사용합니다..

 

여기서는 컴퓨터 만세력 위주로 설명하려 합니다..원리만 알면 어느 만세력을 보아도 찾는데 지장은 없

 

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만세력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2006년도 병술년을 중심으로 설명을 할

 

것이므로 해당년도를 펼쳐놓으시고,,보면서 설명을 들으시면 좋습니다.

 

 

 

1. 일명성은 음둔과 양둔의 구분이 있어야 한다.

 

음둔은 일명성이 역행한다는 것을 일컬음이요

양둔은 일명성이 순행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음양둔을 구분하는 기준은 동지와 하지를 기점으로 합니다. 역학을 한다는 사람이라면, 절기구분은 기

 

본이니 여기까지는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지부터는 일양이 시생하여 양기가 자라기 시작하므로,,,순행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하지부터는 일음이 시생하여 음기가 자라기 시작하므로,,,역행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러므로

 

동지전후~하지전까지는 양둔

하지전후~동지전까지는 음둔

 

이해되셨죠,,,,

 

 

또 이해가 어려운 분들을 생각해서 추가설명합니다..

 

구성수가 12345678791234.日.....,이런 식으로 날짜마다 진행되는 흐름이 되면,,순행

구성수가 19876543219876.日.....,이런 식으로 날짜마다 진행되는 흐름이 되면,,역행

 

더이상은 저도 모릅니다..^^

 

 

*위에서 동지전후, 하지전후란 말을 썼는데요,,,왜,,,,전후라고 했냐면요,,,,

 

일년은 365일이 되므로 정확한 360일이 안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동지, 하지 전후로 해서 일찍,,양둔할때도 있고,,,늦게 음둔할때도 있기에,,,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더더욱 만세력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는 이치가 됩니다...

 

*컴퓨터 만세력에,,,,2006년 병술년

 

병술년 맨 윗쪽에 보면,

 

서기2006 年  丙戌   하고 그 옆으로

 

옥상토성, 삼일득신 남대장군 신조객

삼벽목성, 십용치수 자상   문  북삼살

 

이렇게 나와있죠,,,확인하셨습니까??

 

그것은 병술년이 삼벽목성의 해라는 것을 기입해놓은 것입니다.

 

다음으로 그 밑을 보면,,다섯칸 째에 九星이라고 기입된데가 보이시죠

 

양월 첫 칸,,,일월대,,,이월평,,,,삼월대,,,,

월건 둘째 칸,,,기축,,,경인,,,신묘,,,,,

절명 세째 칸......소한,,,입춘

절입일시,,,,네째칸,,,,5일 갑오,,,4일 갑자

九星,,,,다섯째칸,,,,육백,,1일 구자(삼각형), 2일 일백

 

찾으셨습니까?

 

경인월 입춘이라고 ,,나온 곳을 보세요,,그럼 구성 칸에 찐하고 크게 五黃이라고 나옵니다...

 

예,,,,,그것이 그 달의 월명성이 되는 겁니다...월명성은 절입기준이라 했으니...

 

올해 입춘절입시는 양력 4일 갑자일 08:27이죠,,,,

 

이때부터 오황토성이 주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구성칸에,,,찐한 오황,,,,,옆으로 보시면,,,,양력 1일 사록△, 양력 2일 오황△

 

찾으셨죠,,,,

 

사록△... 이런 모양의 삼각형은 순행이란 표시고요...

딴 곳에 보면, 삼벽▽...이런 모양을 한 삼각형은 역행의 표시가 됩니다..

 

그러면 양력 1일부터 사록이 순행하게 되니까...

 

양력1일은 사록

양력2일은 오황

양력3일은 육백

.

.

.,

 

이해가 되셨나요,,,

 

보통 달력에 구성숫자를 기입해 놓으면,,,편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명성 찾는 것은 이상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출처 : 예인철학원

글쓴이 : 예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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