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불교)

[스크랩] 염불수행하는 방법

장안봉(微山) 2014. 11. 4. 20:31

      염불수행하는 방법

    


집에서 염불수행 할 경우 
처음 시작하는 날 가까운 절에 가서 
부처님 전 정성껏 공양물 올리고 입제 고합니다.
기도기한을 정하시고(3일, 7일, 21일, 100일...)
회향일 날 절에 가셔서 부처님 전 회향 합니다.
    집에서 수행하실 때 깨끗한 벽면이나, 부처님 혹은 불보살 사진이 있으면 그 곳에 앉아 합니다. 1. 깨끗한 벽면을 향해 부처님 생각하고 부처님전 3배 절 올립니다. 2. 정토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 명호 부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3. 염불수행 30분 이상 합니다. 좌선자세 ,반가부좌 아니면 조금은 편한 자세에서 해도 무방합니다. (염불 수행 시 괄약근을 힘 있게 조이고 의식이 하단전에 가 있어야 합니다) 4. 처음 염불수행은 소리를 내어 합니다.(힘 있게 크게 할수록 좋습니다) 소리를 내어 내 소리를 귀로 듣고 의식으로도 다른 잡념 없이 행 합니다. 내 의식이 다른 생각으로 흘러가면 그것은 공염불이 됩니다. (꼭 내 소리를 듣는다) 5. 염불소리가 익숙해지고 잡념 없고 염불수행이 잘 되어지면 그 다음 단계로 소리를 내지 않고 속으로 염불을 합니다. (항시 염불을 하면서 하단전에 의식이 가 있어야 됩니다) 속으로 염불할 시 잡념이 생기면 다시 소리를 내어 칭명염불 합니다. 6. 염불수행 중 잡념이 많이 올라오면 일어나서 행선 합니다. 한걸음 걸음마다 염불 집중해서 부릅니다. 집중이 되면 다시 좌선자세로 돌아가 염불수행 합니다. 7. 기도기한 중 하루종일 일상적으로 염불수행 놓치지 않고 합니다. 분별심으로 마음이 일어나도 나무아미타불, 번뇌가 치성해도 나무아미타불, 일어나기 전 잠자리에서도 나무아미타불, 잠자기 전에도 염불 놓치지 않고 합니다. 행주좌와 어묵동정(行住坐臥 語默動靜)으로 염불수행 합니다. 8. 기도란 집중적으로 마음을 모으는 일 입니다. 이런 비유를 합니다. 나무에 비벼서 불을 일어나게 하는 일인데 강하게 비벼서 불꽃이 일어나야 함을 말 합니다. 마음공부를 그리해야 이루어진다고 말씀 합니다. 9. 자신의 할 수 있는 능력에 맞추어 기도를 하면 성취가 달라집니다. 기도기한을 정하면 기한동안 더욱 집중할 수 있고 기도기한을 마음먹고 시작하는 순간 우주의 기운이 함께 그리 돌아갑니다. 처음부터 집중되지 않고 많은 생각들이 올라옴을 경험합니다. 염불수행으로 점차 편안하게 밝아져서 세상 보는 지혜가 생겨 날 것 입니다. 염불하는동안 보리도 구하고 정토에 왕생하기를 원하옵니다. 염불공덕이 일체에 두루 미쳐 우리 모든 중생들이 극락세계 태어나 무량수불 친견하고 함께 성불하기를 기원하옵니다.
    참마음합장_()_ 2006년 12월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글쓴이 : 참마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