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스크랩] 뇌졸중에 관하여 꼭 기억해 둘 것

장안봉(微山) 2014. 8. 7. 03:51

기억해 둘  3개의 첫 글자는 .... 웃. 말. 들. 입니다! !


이 글은 간호사 친구가 보낸 글인데, 나더러 이글을  웹사이트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읽도록 하랍니다.


이처럼 쉬운 것을 누구나가 다 기억해 둔다면 사람들을 좀 구할 수가 있겠습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뇌졸중  판별하기:


바비큐를 먹으며 놀던 중 친구 잉그리드가  걸려 넘어 졌습니다!

(응급 구조원을 부르자고 하니) 그녀는 괜찮다며 신발이 새것이라서 그저 벽돌에 걸려 넘어졌으니 다들 걱정 말라고 다짐 했습니다.

그녀가 어질러 놓은 것을 정돈해 준 후 새 접시를 갖다 주었습니다.

좀 놀란 듯이 보였으나 그녀는 남은 저녁시간을 그런대로 즐겼습니다.


후에 잉그리드의 남편이 전화로 알려 오기를  그의 부인을 병원에 데리고 가야 했다고 알려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 6시에 그녀가 타계했답니다).  그녀는 바비큐를 먹던 중 뇌졸중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뇌졸중의 증세들을 알았더라면, 잉그리드는 오늘 살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죽지 않는다면 그 대신에 대개는 무기력하고 가망 없는 (반신불구)상태가 되고 맙니다.


신경과 의사는 3시간 이내에 뇌졸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면 그는 뇌졸중  증상들을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기법(技法)이란,


3시간 이내에 뇌졸중을 판별해서 진단한 후  의학적으로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요..


뇌졸중을 판별하는 방법


"웃말들" 읽고  배우세요!


뇌졸중의 증세를 판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불행히도 뇌졸중에 대한 무지가 더 많은  재앙을 불러들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증세를 분간하지 못 할 때 뇌졸중 환자들은 두뇌에 심한 손상을 받기 쉽습니다.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다음 세 가지를  물어 봄으로써 주위사람들이  뇌졸중을 알아낼 수 있답니다.


웃 : 웃어 보라고 하십시요.


말 : 말해보라고 하십시요.

     쉬운 말을 (조리있게) 해 보라고 하십시요.

     (예로: 오늘 날씨가 좋네)


들 : 두 팔을 들어보라고 하십시요.


위의 것 중 하나라도 잘못하면 긴급 전화 번호, 119를 걸은 후 증세를 말해 주십시오.


뇌졸중의 새로운 징후 혀를 내밀라고 하세요.


주석: 또 하나의 뇌졸중 증세를 판별하는  법은 혀를 쑥 내밀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혀가 구부러지거나, 혀가 이쪽이나  저쪽으로 밀릴 때는 뇌졸중이 있다는 말입니다.


심장병 전문의가 말하기를 '이 이메일 받는 사람마다 이 이메일을 다른 10명에게 보낸다면 최소한 생명 하나를  틀림없이 구할 것임을 확실히 장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 (腦卒中) 은 일명 中風 또는 뇌중풍 이라고도 부르며,


(1) 뇌가 갑작스런 혈액순환 장애를 받아  의식을 잃고 몸을 가눌 수 없게 되는 증세

(2) 뇌에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중풍(中風)  증세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지요.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퍼왔어요..날씨가 추울 때 신경 많이 서야 한다네요..

출처 : 전통음식만들기
글쓴이 : 김은주(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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