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왕능)

[스크랩] 조선7대왕릉...광릉을 반만보다....(140226 )

장안봉(微山) 2014. 3. 2. 03:05

광릉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부평리 산100-1....사적 제197호
광릉은 같은 산줄기에 좌우 언덕을 달리하여 왕과 왕비를 각각 따로 봉안하고 두 능의 중간 지점에 하나의 정자각을 세우는 형식인 동원이강(同原異岡)릉으로서, 이러한 형태의 능으로는 최초로 조영되었다. 좌측 능선의 봉분이 세조의 능이며 오른쪽의 봉분이 정희왕후의 능이다. 광릉은 다른 왕릉에 비해 간소하게 조영되었다.세조는 “내가 죽으면 속히 썩어야 하니 석실과 석곽을 사용하지 말 것이며, 병풍석을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세조의 유언에 따라 이전까지 석실로 되어 있던 능을 회격(灰隔)으로 바꾸어 부역 인원을 반으로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였다. 또한 봉분 주위에 둘렀던 병풍석을 없애면서 병풍석에 새겼던 십이지신상은 난간의 동자석주에 옮겨 새기는 등의 상설 제도를 개혁하였다. 능하구역에는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르는 참도가 생략되어 있다. 이렇게 간소하게 개혁된 상설제도는 이후의 왕릉 조성에 모범이 되었다.1468년(예종 즉위) 11월 28일 주엽산 아래 세조를 예장하고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1483년(성종 14) 3월 30일 정희왕후가 승하하자 같은 해 6월 12일 광릉 동쪽 언덕에 예장하였다.

 

정자각(丁字閣) 좌측이 태조의 능이고,우측이 왕비인 정희왕후의 능입니다.

 

 

감사합니다........주차비도 장애인 할인받아 1,000원만 냈습니다.

 

 

 

오늘은 짝수일.......................담에 홀수릴날 다시오렴니다.

 

 

 

재실입니다..........

 

 

 

 

 

 

 

 

 

河馬 하시오........................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로인해 약 100년생 나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자연으로 돌아가는 기간을 실험 중이 랍니다.

지금은 2014년2월26일..................................................

 

홍살문 뒤로 정자각이 보입니다.....

 

이쪽은 태조의 능...........

왼쪽에 수라간이 있던곳...아래 사진과 비슷한 위치에서 착깍.......

 

 

수라간 자리입니다.

 

 정자각............

 

 

 

 

 

 

태조능.............

 

 

 

비각.

 

 

정희왕후능으로 올라 갑니다.

 

 

 

 

 

 

폼 한번 잡아 봅니다.

 

 

능에서 밑을 바라봅니다.......중국 먼지땜시...하늘이.....

 

 

 

내부......아무도 없는지라.........모두 담아 보았습니다.

 

 

 

 

 

 

 

 

 

 

 

 

 

 

 

 

 

 

 

 

 

 

 

 

 

 

 

 

 

 

 

 

 

 

 

 

 

 

 

 

 

 

 

지루 하셨나요?......다음에 홀수날 다시 오겠습니다.

출처 : 바람에 띄우는 엽서한장
글쓴이 : 玉光天 원글보기
메모 :